솔직히 요즘 친일파라는 명칭은 좀 그렇다

노는 좀 그러니까 매국친일토왜로하자

토왜 있잖아

민족반역자

민족반역자

진짜 친일파는 필요하지
현재 친일파라고 불리는 놈들은 민족반역자라고 바꿔 불러줘야함

토착왜구 있잖아

친일파가 말 그대로 일본하고 친하게 지내려는 사람들인데.
예전은 모르겠지만 요즘은 일반적인 친일파도 매국노 라인으로 보는 경향임.

토착왜구
민족반역자
황국신민

저도 이생각 많이했음. 친일파를 풀면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 일본과 친하려는 사람 이런 뜻인데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에게 친일파라는 명칭 달아주는건 일종의 미화같아요. 하이데거가 말하길 언어는 사고의 집이라는데 이런 자잘한거 하나하나부터 고쳐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요즘은 토착왜구로 인식이 거진 바뀐듯. 언론에서도 토착왜구라고 쓰던디

고려 말 원나라에 부역한 무리들을 부원배라고 했던 것처럼 그냥 부일배라고 부르는 것도 좋을듯. 배를 베로 바꿔도 좋고.

민족반역자 줄여서 민반자

민족반역자가 제일 좋은듯

요즘 오바마가 친일파라고 하는데
친일파 맞음
그리고 이 친일파라는 게 원래 욕이 아니지. 미국에서 친일파 진짜 많고, 친일파든 친한파든 친중파든 친영파든 미국 배반만 안 하는 한도 내에서는 특정 국가에 더 우호적이어도 외교 전략의 차이지 크게 상관 없는 게 정상임.
하지만 국내에서는 '친일파'라는 용어의 의미가 너무 부정적으로 변해버려서 중립적 의미로 되돌리는 게 불가능한 거 같음

총칼로 하는 전쟁이 아니라 무역전쟁이긴 하지만
이 상황에서 일본편 드는 애들이 진짜 전쟁나면 어디편을 들까?
한국사람이 아니라 내부의 적이다.

토왜 매국노라고 부르면 되겠지만 그런데 그걸 뭉그려서 친일파라고 부른거 생각하면 지금와서 바꾸기 애매하지 않냐
여기서 씹덕질한다고 일본 컨텐츠 빠니깐 이런식으로 구분할려고 하는거지

친일파 친미파 친중파 이건 욕이 아님 진짜 말그대로 그나라에 친하단거지.
예를들면 왜왕은 친한 성향이다. 이 말을 하듯이 말이야.
그래 정부에 따라선 친일 성향이 좀 있다 이런 말투로 할 수 있겠지.
하지만 지금 있는 새끼들에 대한 정확한 표현은 매국/민족반역 이 정확하지

애시당초 자국 위협을 선동하는 놈들을 왜 이름까지 정해줘 불러야 하냐?
걍 간단하게 이름도 없는 색출대상이라 하자!

친일파 자체는 욕이라고 생각이 안됨
매국노나 토착왜구라는 말이 진짜 그새기들한테는 욕이지 ㅇㅇ

친일파 친미파 친러파 등 자기 보신을 위해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자주를 위해 외세와 친하게 지내려고 한 사람도 있음
어려운 상황에 결국 변절한 사람이 있지만 목숨이 걸린 상황 속에서 변하지 않는다는 건 어려웠다고 봄
그래서 끝까지 독립투쟁했던 분들이 대단하신거고
하지만 변절한 것도 모자라 나라 팔아먹는데 앞장선 매국노새끼들은 용서할 수 없지

애초에 일본이 저딴식으로 계속가면 친일파가 좋은 소리 들을 리 없음

확실히 친일파라고 하니 일본쪽에서도 이용해 먹는 경우가 많음
친일파를 글자 그대로 보면 일본하고 친밀한 사람정도로 해석할텐데
'일본하고 친하면 나쁜놈 취급? 역시 조선놈들은 일본의 적!'란 식으로 선동하기 쉬워짐
애매한 친일파란 용어보다는 '매국노'나 '민족반역자'라고 단어만으로 알수 있는 표현을 쓰는게 맞다고 봄

민족반역자 한간 반민족행위자 뭐 쌍욕으로 넘어가면 엄청많고

친일은 해도 되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하지만 친일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으면 안되지
친일을 해도 일본보다 내나라 한국이 더 먼저고
그 다음이 일본이 되야지

현재 매국질 하는 것들의 행동은 단순히 매국노라 부르면 뭔가 애매함.. 토착왜구가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