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연자 강성욱 성범죄로 징역 5년 법정구속

지난 2017년 6월부터 약 3개월간 한 종편 방송사의 연애 심리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 성범죄를 저질러 강O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017년 8월 자신의 남자 대학동기와 함께 부산의 한 주점을 찾아, 여종업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 일행은 여종업원 2명에게 "봉사료를 더 줄 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며 강씨 동기의 집으로 장소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종업원 1명이 떠나고 다른 여성 종업원이 떠나려 하자, 강씨 일행은 "어딜 가느냐"며 여성 종업원을 붙잡고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여성 종업원은 성폭력 혐의로 강씨를 신고했고, 강씨는 여성 종업원에 대해 ‘꽃뱀’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측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피해자가 사건 뒤 강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정황도 없다"며 "사건이 불거진 뒤 강씨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하는 등 모욕감을 줬다"고 판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1심 결과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야 간도 크네 무려 방송출연하던 시기에 성범죄
하트시그널 에서는 미스코리아 선인 신아라와 주로 이어졌는데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