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정부가 현지시간 29일,
"12시간 동안 에티오피아 전국에 묘목 3억 5천만 그루를 심었다"고 발표함.
하루에 가장 많은 나무를 심은 기존 세계 신기록은 2016년에 인도가 세운 5천만 그루였지만 이번에 에티오피아가 갈아치움.
참고로 에티오피아는 국토 전체에서 산림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2.5%인 심각한 상황이라 정부가 나서서 국민들에게 40억 그루를 심자고 독려하는 중.
https://cohabe.com/sisa/110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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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중국이 해야하는데
너 잘 아네 에티오피아야?
거긴 우에키가 필요함
(인간)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
그런건 정부가 알아서 처벌해야지
나무 심은곳이 사유지도 아닐텐데 국가소유 나무를 함부러 하면 쓰나
2.5%는 커피나무인가
2.5%는 커피나무인가
와오
와 캡틴 플래닛
그리고, 얼마 안가서 베여 버리겠지.
장작으로 쓴다거나. 도구 만든다고.
너 잘 아네 에티오피아야?
그런건 정부가 알아서 처벌해야지
나무 심은곳이 사유지도 아닐텐데 국가소유 나무를 함부러 하면 쓰나
예전 부터 아프리카 쪽의 가난한자들이 땔감 및 에너지원, 수익원으로 숯을 만들어 파는일을 많이 했거든.
그런데, 그 방식이 조악해서. 마구잡이 벌목으로 모아 놓은걸 진흙을 덮어서 불태워서 생산된 소량의 숯을 생계용으로 파는일을 많이 하니까.
살림이 회손되는거지. 예전부터 자행된 일... 다큐 같은데 종종 나옴.
한국도 저랬어 처음엔
이거 비추받을 게 아닌데...우리나라도 녹화사업 열심히 했지만, 에너지를 장작에 의존하는 구조를 바꾸기 전까진 심고 베고 심고 베고 그짝이었어요.
우리나라도 민둥산 천지였지 ㅋㅋㅋㅋ
진짜 아프리카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지. 특히 남수단 같은 곳에서 그러더라.
연탄 보급되고 하기전까진.. 해결이 안 됐었지;;
저 동네도 마찬가질걸 몰라서 안쓰는 게 아님
돈이 없어서 못 쓰는거지;
또 화전도 겸했지
세상 모든 문제가 그렇지만 돌아돌아 돈이더라고 돈돈돈
그래서 돈 좀 적게 쓰고 인프라 보급 돔 해보자고 적정기술이라는 걸 쌔빠지게 개발해서 보급해도 대부분 효과가 지나치게 낮거나 심지어 적정 기술조차 비싸서 보급이 좌절 된 경우가 태반이지.
저런 동네는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군벌이나 군벌에 준하는 사병을 거느린 유지들이 문제야.
중앙 정부에서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해외에서 원조를 보내도 중간에서 꺼어억 하는 놈들이 있는 이상에는 뭘 해볼래야 해 볼 수가 없거든.
그리고 저런 군벌놈들 만드는 데 가장 일조한게 민족이고 부족이고 전부 쌩까고 아편 빨고 아프리카에 선 그은 영국이랑 프랑스놈들 탓이고.
한국 아닐까?
저건 중국이 해야하는데
저것도 아이스버킷 챌린지마냥 지목하면 될지도.
거긴 우에키가 필요함
(인간)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
중국대륙은 밀림이되었다
중국은 저런거 시키면 산 전체에 녹색 페인트 칠할 놈들임
칠했던 놈들임.(정말 칠햇던 적이 있다)
(으악 멈춰 스플뎀 무엇 짤)
중국도 나무심기함. 한국과 협력까지하면서..(그렇게해야 우리가 편하니)
중국도 하긴해 옛날다큐보면 사막쪽....근데 안돼더라..
요즘은 그이야기 없는거 모니 포기인듯..
그리고 중국 동부는 ㅅㅂ 닶이 없다..태풍좀 저리가라...
해봐도 목재로뽑아갈걸
반대로 아마존은 남미 국가들이 개발을 빌미로 줄어들고 있음.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9060400009
그게 싫으면 남미 등쳐먹은 유럽이랑 미국이 돈을 줘야지
짱1개가 사막 지역마다 해야하는거 아니냐?
에티오피아 노동력이 저 정도나 되나?
참 이것도 난제인게
개발하려고 숲 밀어버리면 환경 지키자고 지랄이고
녹지 보전하려고 하면 그린벨트 묶여서 개발 안된다 지랄이고...
묘목은 사다 썼나.. 어디서 그렇게 많이 구했대
에티오페아가 인구가 많은 편은 아닐텐데 뭘 어떻게 한거지
인구 1억인데?
한명당 세그루씩 심으면 되네
아 인도에 비해서
식목할려면 석탄부터 보급해야 하는데 저쪽은 잘하고 있나 모르겠네
석탄 없으면 아무리 심어봤자 땔감으로 다 베어버려
좋은일 했는데 칭찬해주자
세계신기록 도전할 겸 나무심기 장려 캠페인이라네 정말 건전하네ㅎㅎ
에티오피아는 625 참전국가라서 그냥 뭐든지 잘됐으면 좋겠음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