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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응 뒤돌아보니 저기를 어떻게 넘어왔나 싶더군요.
아마 혼자였으면 틀림없이 중도에 포기했을 것입니다.
혼자가 아님을 다행으로 여기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까이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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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10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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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3각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오셨군요 ^^
지난번 소개해 주신 사연을 떠올리며 사진을 보니, 더욱 뜻깊음을 느끼게 됩니다. ^^
좋은 시절을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없이 그저 일벌레로 보내고
뜻밖의 긴 휴가를 지나고난 후에야 뒤늦게 깨닫게 되었어요.
더 늦지 않은 것을 감사히 여깁니다 ^^
와~~~ 정말 멋집니다~!! 함께 해주는 반쪽이 때로는 그 어떤 힘보다 강함을 느끼게 됩니다^^
겪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으니 제가 참 너무 무심했었죠.
지금도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인생의 동반자 사모님덕에 완주를 ^^ 멋진 반려자를 맞아하신 안목 아니겠습니까
저는 아직 저 길 지나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