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혁과는 달랐다.
정말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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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을 대신 해서 온 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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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흠이 오기 이전엔 아무도 몰랐다.
이혁이 브레이크였다는 걸
추진제를 달아버렸어..
눈 안에 광기가 엿보인다
다 알고왔기에 더 무서운것이다
추진제를 달아버렸어..
눈 안에 광기가 엿보인다
광기... 오랜 친구여...
원흠이 오기 이전엔 아무도 몰랐다.
이혁이 브레이크였다는 걸
진짜 하는거보면 너무죽이 잘맞아 ㅋㅋㅋㅋㅋㅋㅋ
이혁 : 형!
원흠 : 형?
다 알고왔기에 더 무서운것이다
취업사기가 아니라
특별채용이라서
준비된 인재였음 ㅋㅋㅋㅋㅋ
조빈: 내 영역 넘보지마라
(예나 지금이나 대충 이혁이 느끼는 감정)
저 사람이 41살이야 시바 개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억제기와 증폭기의 차이.ㅋㅋ
솔까 많아야 30대라고 생각했었음
적당히 어울리는 수준이 아니라 섞으면 폭발하는 거엿자너
솔직히 사이다 뮤비 보고 노라조 적응하려면 앞으로 몇 곡은 더 불러야겠구나 싶었음
근데 시벌 바로 다음곡에 조빈 턱밑까지 쫓아옴
사이다는 사실 자기 얼굴 대중들한테 익힐려고 약하게 간만봤던거임
사실 사이다병 머리 원흠이 하려다가 조빈이 영역침범하지 말라고 한거라 자제한거였지. 지금 하는거 보니 리미터 푸는 순간 조빈은 그냥 넘을것 같다 ㅋㅋㅋ
???: 자 여러분 제가 새로 들어온 원흠입니다 이만큼 멀쩡한 모습은 다시 안 나올테니 마음껏 봐두세요
뭐 이런 건가
원흠 나이보고 깝놀...
ㄹㅇ 최고동안임...
조빈: 내 자리가 위험해지고 있어
난 지금이 더 좋더라
원흠이 40대라니 엄청 동안 ㄷㄷ
이혁이 들어오고 삼혁이 들어왔는데
조빈호에 부스터를 달아버렸음
순간 원흉으로 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들 어디내놔도 부끄러운건 사실인데 노래하나는 기가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