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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이후. 제 주변엔 암환자가 늘었습니다.
어머니는 위암으로 위를 절재하셨고, 고모부는 저번주에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사촌누나는 대장암으로 대장을 절제하였으며, 작은 아버지는 간암으로 간 절제를 했습니다.
2년 사이이죠. 제 주변에, 이전 30년 중 암환자는, 꽤 오래전 작은어머니 유방암 수술뿐이 없었는데, 급 증가를 했습니다.
프랭크 볼튼이 말한대로 하지 않았다가 큰 재앙을 맞은 한국정부...
이런 뉴스 접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어쩐지 후쿠시마 이후로 오유에 발암률이 높아졌었음
체르노빌 터지고 27년이 지난뒤에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그걸 틈틈이 읽었어요. 한이년 걸린것 같습니다. 다 읽는데...
우리는 정말 큰일 났습니다.
방사능 괜찮다구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무식하면 가만히 계세요.
떠들지 말고 그 입 다물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 입니다.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후쿠시마 사고가 얼만큼 터졌느니 모르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일본은 방사능 오염 제거할 기술 만들어질때까지 서서히죽는다고 들었음.....
지금도 진행중
일본에서 노출된 방사능은 이미 바다 몇바퀴돌았다고 기사본거같네요.. 물고기는 진짜 조심해야할듯해요 내부피폭은 무서우니깐요
왜구는 진짜 평생 도움 안 된다.
새겨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