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말고 제주도로 여행가자

정답

인싸들은 어딜 안가면 죽는병에 걸려잇기때문

어차피 안가는 애들이 까는거임. 방구석에서

외국인에게 매매가 가능한 땅이 전체 5퍼인데 그중 95퍼가 중국인 소유일껄

전체 5%만 가능해서 다행이고 많이 와전됐나보네

그 5%가 거의다 가정집이 아니라 음식점 같은곳이겠지

외국인한테 매매가능하다면 그 제주도땅이 존나 비싸고 외국인한테 세금때리는거 높은거 맞냐

이댓글 달고 보니 아오. 메캉스 되야되나

이제 호텔이 아니다 메텔!

메캉스가 뭐야?

호텔 바캉스: 걍 호텔 시설좋은데 짱박히는거
하지만 호라는 글자가 절찬리에 피휘중임

호캉스는 쵸큼 호날두 같으닌간 메캉스

메텔은 좀..

호캉스는 아는데 메캉스가 뭐냐는 것

아
그말이구나

호 대신 메 를 쓴다고.
옛날에 신기하다에서 신기대신에 신박을 쓰는 것처럼

생각해 보니 그렇네.

쉿, 날강두를 증오하는 펭귄들이 몰려올지도 몰라.

우리 동년배 들이 한때 짝사랑 햇던 메텔 무시하는 고시냐

메캉스...메캅스...?

호날강두땜시 호캉스 호자쓰기 시러서
대신 갓메시 넣어서 메시 넣고 메캉스가 되는거지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데 저가격치를 주진않음

저긴 안 가봤지만
최근 국내에 여수 속초 금산 경주 안동 단양 언양 등등 돌아다녀보니깐 이유 없건데

제주은갈치 당장 특대처봐도 마리당 6만원 내외인데 거기 + 다른 해물하고 이것저것따지면 저정도 가격이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비슷한데 가봤는데 갈치(80센치쯤) 되는게 다 들어가는 길이가 1미터쯤 되는 특제 냄비에 나옴. 갈치 자체가 비싼거 생각하면 그 재미있는 경험 값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음. 근데 제주도 가면 그냥 저런데 말고 동네 갈치조림이 훨 맛있음. 가보면 중국인들 상대 장사가 더 잘되고 있다는 걸 알수 있음

저런데 큰거 한마리 통으로 주는집일꺼라 생각함
엄청 기다란 철판에 통으로 조려주는거

혜자는 아니지만 닭백숙같은 창렬도 아님

이런 갈치인데 저가격당연한거지
무슨 급식소같은데서 나오는 토막낸 갈치가 아니란거임

아무리 재료가 좋으면 뭐해
고추장에 마늘 팍팍 들어간 양념 쓰면 생선이 그놈이 그놈이고 저놈이 저놈임
양념맛에 묻혀버리면 특급 생선이건 싸구려건 별 차이가 없음

그러니까 그저 한국 관광지라면 까고싶은거지 그냥...

갈치조림 진짜 맛있는데 가봐라... 달라.

님 미각이 이상한듯;

아 고추장에 샤프란 섞나보지

가격 = 양이라는 가성비 국밥충이라면 할 말이 없는데
제주 은갈치 것도 통짜면 오지게 비싼건 맞음

두꺼운 갈치는 정말 맛있더라

저가격에 생선조림 먹으러 가느니 돈 좀 더 보태서 가족끼리 호텔 레스토랑이라도 간다

근데 원래 그 양념을 써서 재료의 맛을 살리고 죽이는게 요리 아님?
다 떠나서 일단 해산물류는 선도 차이 엄청 큼 대짜냐 소짜냐로도 갈리는데 차이가 없을리가

그거 황교익이 하던 소리 아니냐?
쌈을 싸면 재료의 맛을 못느낀다는거랑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
얘 아귀찜도 결국 양념범벅이니까 굳이 아귀말고 잡어 써도 되겠네.
아귀찜 가게들 지금까지 어떻게 유지했냐
개신기하네

그 발언 굉장이 교이쿠같았어
한국음식은 양념만 강하다 머야 같은게 아니라 똑같구나

거짓말마 호텔레스토랑 같은데 가본적 없잖아... 저 갈치도 못먹어 보고 맛없다고 상상하며
그냥 까기위해 까는데 가족한테 잘하려면 일단 취직보다 방밖으로 나와

님 입맛이 아니라고 가치를 낮게보면 안된다는거임

그리고 호텔가서는 이 가격에 이거 먹느니 그냥 제주도 가서 갈치먹는게 낫겠다고 투덜대겠지

님 발언은 세계 여러곳의 조림 요리나 멕시코, 인도등 강한 향신료 요리를 모두 쓰래기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럼 넌 레스토랑 가는거고, 저거 먹고싶은 사람은 저기 가는거지.

양념맛은 생선맛을 더훌륭하게 하는 조건중하나야

비슷한게 아니라 이새끼 진짜로 황교익인가
황교익이 양념 범벅음식 깠던 사례가 존나 많은데
진짜로 교익인 듯

잔짜잔

나 진짜 먹는데 돈 가급적 안아낄려고 하는편인데 제주도가서 먹어본 갈치만큼 만족감 주는 호텔레스토랑 갈려면 저거보다 훨씬비싸... 서울시내 부동산이 장난도 아니고 말이지 ㅋㅋㅋ

아는 형이 제주도에서 고기잡이 배 타는데 돌돔보다 갈치가 배는 더비쌈 저가격이 갈치가격 맞음

저거 인당 3만원 가격인데 관광지 고려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는거 같아

와~이렇게 나온다면 가보고 싶네.. 5월에 제주 갔을때 갈치구이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개소리 오지게 하는데 정작 서양에서도 생선 요리에는 향신료랑 양념 존나게 많이 쓴다
오히려 한국식 소금으로만한 소금구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어디서 알지도 못하는 알못이 ㅋㅋ

나닛!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먹으려면 얼마 드는지도 모르고~ 비싸고 좋은 음식 먹어 본 적도 없고~

무슨 개소릴....

여기에 갈치 특대 구이와 회 여러 해산물들이 나옴.
그리고 조림이 가시가 다발려있어서 푸딩처럼 떠먹을수있고
수고를 생각하면 비싼가격은 맞지만 창렬은 아니라고 봄

괜찮은데? 이정도면 비싸긴 해도 관광지 와서 잘먹었다 급은 되겠다

유럽도 비싸건 똑같고 소매치기 가득함.

참고로 미국은 식비는 더 비쌈.
그만큼 많이 주겠지만
최소 10%팁도 지불해야한다.

그래서 동남아가 핫해

회사: 거길 갈 수 있는 휴가 한번 낼 수 있다면 말이지!

인당으로 계산하니 한끼 3만원 가격인듯

방사능 : ㅇㅈ합니다

일본 : 어서옵쇼~ 방사능 음식을 드리십시오오오욤~

아 그건 좀

ㅌㅊㅇㄱ?

관광지에서 바가지 쓰지말고

제주 전체가 관광지인데 바가지 말고 싸고 맛난거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음?

많지는 않아도 찾아가볼 정도는 되는데
문제는 관광하러 와서 늘 먹던거 비슷한걸 먹어야함? 하거나
관광할 시간도 아까운데 시내 돌아댕기기 싫어요! 하는 케이스가 많더라
난 출장가서 제주 출신 직원분 덕에 괜찮은 가격에 호강하며 잘먹고 잘지냈던 기억이 난다

비싸고 맛있는 집은 있긴 하더라

제주도가 관광지가 아닌 지구 4에서 왔나봄

모자반으로 만든 못국이나 돼지국수처럼 태생이 저렴한 요리 출신인 요리 맛집 찾아 다니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먹는 거 가능함.

배터질때까지 나오던데

갈치에 문어에 전복들어가면 납득안가는 가격은 아니네
난 해산물 안좋아해서 별로지만

이국적인거 먹고싶으면 이태원이나 청담동을 가던가

청담동엔 이국적인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