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숲속친구들 승리가능성 상승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410245
위에도 링크 올림

저작권때매 짤렷다니 돈마니 벌엇다면 저작권료 내면 되겟다는게 왜 선 섬는거지?

대기업 횡포로 영상 잘렸다고 되어있는데
저작권료 내고 있는 사람한테 알지도 못하고
돈 그렇게 버는데 저작권료 내면 되지 왜 안냄?
이랬으면 잘못한 게 맞지

물론 이것도 저 유튜버 측에서 주장하는
저작권료를 제대로 내고 있었다라는 주장이 맞을 때에 한해서지만...
뭐가 어찌됐든 지레짐작으로 지른 건 잘못 맞다고 봄

그건 그냥 유튜버의 설명부족으로 일어난거 아닌가 .. 대기업의 횡포 어쩌고 했다매 저작권료 내고있었으면 그걸 먼저 얘기하는게 순서 아닌가

첨부터 자기가 명확한 사유말햇으면 될일 아니엇음? 나도 MAD영상 만들어서 올리다가 정지도 당해봣지만
영상삭제당할때 사유 날리옴.
근데 아무설명 없이 대기업횡포라고 물타는게 잘하는짓인지 모르겟는데.
게다가 딱히 저작권료 문제 언급이 해당 게시물 작성자의 주작이엇다고해도
그거에 대한 반응으로 저작권료 그럼 내면되겟다고 언급하는게 어디가.선넘엇다는건지 모르겟음

설명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피카츄 배를 잘 만지는 경우에는
그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게 맞지 않냐
"저작권료를 내고 있는데 저렇게 됐다는 거야? 아니면 안 내서 저렇게 됐다는 거야?" 하고
근데 링크 달린 글 보고 오면
내기 아까워서 그러냐부터 시작해서 이미 안 냈다고 재단을 하고 얘기를 진행함
밝혀지지 않은 사정에 대해서 지레짐작 후 비난하는 건
보통 우리가 말하는 피카츄 배를 안 만진 상황이 맞는 거 아니냐

누구탓 누구탓 나누기 전에
노란 전기쥐 배 안만지고 아까 같은 게시물 하나만 보고 막 말하는건 선 넘는거 아님?

링크는 안눌르는 주의라서 ㅎㅎ 광고같잖아

ㅡㅡ

ㅉㅉ

즉 '내고 있었다'란 얘기 영상의 주장이 맞다면

음? 저작권료가 유튭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고있었다고?

보통 원곡같은거 등록해주면 알아서 빼가지 않나??

네 그렇다네요 저 영상에서 얘기하는걸론 ㅇㅅㅇ..;;

그것에 대해 안것을 대기업 뭐시기 했던때에 알고서 얘기한건지, 뒤늦게 해명영상 만들때
알고서 얘기하는건지가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탑-승

뭐하던사람인데?

숲속친구들 패러디임 엄마 개구리 나타나니까 도망가면서 개구리 까는 내용

벌써 노이즈마케팅에 유튜버가 잘못했다는 소리 나오네
내가 졌다

저작권료를 내고 있었다면 강제로 영상 내린 유튜브가 대기업의 횡포 아님?

저작권료를 내고 있었다면 완전 이야기는 달라지지.

그건 2차 창작에 관한 저작권인데 이 경우는 음원과 그것을 유통하는 곳에 대한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라 별 상관은 없을듯

근데 결국에 유통쪽이 원작자 허락 받아서 막은 거면 저작권료 내는 거랑 관계 없이 막을 수 있는 거 아님? 일반적으로 내는 저작권료는 음악 사용료인거지 2차 창작을 허락하는 거는 아닐꺼 같은데?

https://m.blog.naver.com/cafelaloi/220620352328
참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면 커버곡이던 원곡을 틀던 다 원작자와 합의되야함.
수익성이 없더라도 리메이크를 해서 내 권리를 보호받으려면 원작자의 동의가 필요함.

저작권문제때메 수익이 분배가 되버리는데, 보통은 영상이 얻을 조회수의 대부분은 극초반에 다 쏠림. 의도하지 않게 저작권있는 음악이 살짝 나가서 조회수가 많이나올 시기에 수익분배가 되면, 이걸 본인이 제거하거나 뭐 처리를 해야 저작권에 안걸려서 수익을 다 받는데 초반에 조회수가 많이 나올 시기에 이게 걸리니까 손해라서 그럼. 이걸 처리하면 유튜브측에서 반영해주는데 기간이 좀 걸리는데 이미 수익의 일부가 뜯겨나간 후라 의미가없음

그럼 다른영상에서도 알아서빠져나가니 편집할
필요1도없네??

난오히려 저게이해가 안되는데.유튜브에서
세금때간다고 세금내고있었다 랑다를바 없어보이는디 잘아는사람 읍나

유튜브 영상의 경우 올릴때 원곡을 등록하면 유튜브가 알아서 수익금에서 저작권료를 뺀다네

유튜브에서 떼간다는게 그런 개념은 아님
저작권료 같은 경우에는 크리에이터 개개인이 하나하나 저작권자 혹은 저작권대행사와 접촉해서 납부 방법을 조율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대유튜버시대에 그게 제대로 될 리가 없음
그래서 그냥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들 정산할 때 알아서 떼서 처리하는 시스템이 들어갔음. 쉽게 말해서 회사 다니는데 내 몫의 4대보험료를 회사에서 알아서 떼가는 것과 비슷하...려나?
그런데 지금 상황은 저작권 침해로 유튜브가 동영상 차단을 먹임. 실제로 저작권료를 내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고 해명하는 것이고 그러면 노래방 콘텐츠니까 노래방업체들이 차단요청한 것이 아니냐고 하니까 금영하고 TJ 측과 협력 중이라는 자료를 제시한 것.
문제는 저 유튜버가 초기대응을 이상하게 해서 일이 꼬인게 있다는거.... 정도?

음저협같은 저작권대행쪽으로 들어가겠지
크리에이터들이 저작권자와 저작권대행사에 직접 접촉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무리(규모를 보면...)인 것처럼 저작권 사용을 요청하는 창구는 대형 방송국부터 무슨 단체 등등 겁나 많은데 저작권자가 직접 하나하나 컨텍하는 것도 무리인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