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시엔 저 할머니도 어려서 그냥 얼굴보고 노래 부르는거 보고 이야기 나눈걸 놀았다고 표현하신거겠지
1111(소총수)2019/07/30 15:36
ㅠㅠ
Blue_Mouse2019/07/30 15:37
위안소 가서 아리랑 부르고 놀았다고..?
킹랩터연합2019/07/30 15:38
그러니까 위안소에 조선인들 끌려와 있었다고
Blue_Mouse2019/07/30 15:39
그건 알겠는데
놀았다는 표현이 뭔가 좀 묘해서..
킹랩터연합2019/07/30 15:41
뭐 당시엔 저 할머니도 어려서 그냥 얼굴보고 노래 부르는거 보고 이야기 나눈걸 놀았다고 표현하신거겠지
sonicbird2019/07/30 15:45
일제강점기가 끝난게 1945년이니까 75주년째인데
나이가 84살이면 9살 때 아님?
9살짜리가 위안부가 뿅뿅당하는 곳이라는 걸 알았겠음?
자기 기억에는 그냥 한국언니들이 모여있어서 언니들이랑 놀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겠지
S2S22019/07/30 15:47
지금 9살이랑 같음? 이게세대 차이지.. 자신의 9살이랑 과거의 9살의 차이를 모름
닌자에비츄2019/07/30 15:49
어린나이에 끌려갔으니 동심은 남아있겠지 12살부터 끌고갔어
닌자에비츄2019/07/30 15:49
윤정옥 교수가 보건사회부에 신고된 56건을 분석한 바에 의하면 전체의 80%가 미성년(12~19세)이었고, 12%만이 20세 이상이었다. 나머지는 정확한 나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였다.(‘조선 식민정책’의 일환으로서 일본군 ‘위안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 역사비평사)
sonicbird2019/07/30 15:53
세대 차이가 아니라 지능차이 아닐까
지금 9살짜리는 인터넷같은 곳에서 정보를 구할 수 있지만 과거의 9살은 그런 거 없었거든
미드 퍼시픽에 나오는 오키나와 민간인을 ■■폭탄과 고기방패로 쓴것도 가짜라고 하던 넷우익 놈들이 떠오르네
virus.lee2019/07/30 15:53
그럼 이번 여행은 오키나와로 가도 되나?
Araso2019/07/30 15:55
저 동네는 선거할때 최대 이슈 중 하나가 오키나와 독립이 나올정도임...
구도나세2019/07/30 15:55
넷우익년들은 늘 뭐하면 날조라고 ㅈㄹ거품뭄ㅋ
파이널 파이트★포이즌2019/07/30 15:56
저기도 왜놈들이 후쿠시마산 쌀을 풀었죠.
몇년전에는 후쿠시마에 내린 눈을 저기로 보내기도 했고.
매운콩국수라면2019/07/30 15:56
저분들에게 일본인이라 부르는건 실례인거네
virus.lee2019/07/30 15:58
크흑 그럼 이제 일본은 못가겠군요
보글보글♡2019/07/30 15:37
이런 훌륭한 사람들이 남아있었을줄이야
라이넥2019/07/30 15:47
저 사람들은 본디 류쿠인으로 조선과 같이 일본에 점거당했던 사람들임
다만 우리는 해방됬지만 저 사람들은 여전히 독립목하고 일본의 일부로서 2등신민 취급 당하며 살고있음
AAKHS2019/07/30 15:44
방숭이: 비국민 주제에 어디 참견이야!?
park.kid2019/07/30 15:44
오키나와도 일본한테 당한 입장이니까.
오키나와 역사는 그냥 일본한테 점령당하고, 일본한테 약탈당한 역사임.
은발의_먹보2019/07/30 15:46
류큐왕국 독립을 지지합니다
비지란트2019/07/30 15:49
오키나와. 원래 류큐왕국. 일본에서 침락하기전까지 일본본토보다 백제부터 조선까지 반도와의 물류 문화 교류가 더 활발했다는 설이 있는 곳.
W-Hussar2019/07/30 15:50
오키나와 평화공원에 가보면 일본의 침략에 대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전 세계 국가들의 국사책을 전시해 뒀는데 우리나라 국사책 페이지도 펼쳐져 있는거 보고 꽤 놀랐었음. 그리고 그당시 오키나와에 끌려왔다가 희생된 조선인 위령비라던지, 전쟁 중 일본군의 학살이나 만행을 주민들의 수기로 남겨 놓은 것들을 보면서 오키나와도 우리나라 만큼이나 상처가 많은 동네구나 싶더만
떅히 오키나와 인들에겐 모욕임..
훌륭한 오키나와분들이라고 하자
류큐국을 기억하랍!!
ㄴㄴ
원래 이름인 류쿠 라고 불러야 한다.
우리가 해방 못됬으면 우리도 저렇게 됬을거임
뭐 당시엔 저 할머니도 어려서 그냥 얼굴보고 노래 부르는거 보고 이야기 나눈걸 놀았다고 표현하신거겠지
ㅠㅠ
위안소 가서 아리랑 부르고 놀았다고..?
그러니까 위안소에 조선인들 끌려와 있었다고
그건 알겠는데
놀았다는 표현이 뭔가 좀 묘해서..
뭐 당시엔 저 할머니도 어려서 그냥 얼굴보고 노래 부르는거 보고 이야기 나눈걸 놀았다고 표현하신거겠지
일제강점기가 끝난게 1945년이니까 75주년째인데
나이가 84살이면 9살 때 아님?
9살짜리가 위안부가 뿅뿅당하는 곳이라는 걸 알았겠음?
자기 기억에는 그냥 한국언니들이 모여있어서 언니들이랑 놀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겠지
지금 9살이랑 같음? 이게세대 차이지.. 자신의 9살이랑 과거의 9살의 차이를 모름
어린나이에 끌려갔으니 동심은 남아있겠지 12살부터 끌고갔어
윤정옥 교수가 보건사회부에 신고된 56건을 분석한 바에 의하면 전체의 80%가 미성년(12~19세)이었고, 12%만이 20세 이상이었다. 나머지는 정확한 나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였다.(‘조선 식민정책’의 일환으로서 일본군 ‘위안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 역사비평사)
세대 차이가 아니라 지능차이 아닐까
지금 9살짜리는 인터넷같은 곳에서 정보를 구할 수 있지만 과거의 9살은 그런 거 없었거든
진짜 일본인
떅히 오키나와 인들에겐 모욕임..
그런가..
훌륭한 오키나와분들이라고 하자
류큐국을 기억하랍!!
ㄴㄴ
원래 이름인 류쿠 라고 불러야 한다.
우리가 해방 못됬으면 우리도 저렇게 됬을거임
원래 이름이 류쿠였구나
오키나와땅이 류큐왕국이였는데
일본놈들이 처들어가서 멸망시키고
2차세계대전때는 인간방패와 위안부로 쓰기까지해서 몇유명한 오키나와출신 연예인들은 대놓고 기미가요를 안부르정도로싫어하는걸로암
일본에 강제로 편입됨..
됐...
미드 퍼시픽에 나오는 오키나와 민간인을 ■■폭탄과 고기방패로 쓴것도 가짜라고 하던 넷우익 놈들이 떠오르네
그럼 이번 여행은 오키나와로 가도 되나?
저 동네는 선거할때 최대 이슈 중 하나가 오키나와 독립이 나올정도임...
넷우익년들은 늘 뭐하면 날조라고 ㅈㄹ거품뭄ㅋ
저기도 왜놈들이 후쿠시마산 쌀을 풀었죠.
몇년전에는 후쿠시마에 내린 눈을 저기로 보내기도 했고.
저분들에게 일본인이라 부르는건 실례인거네
크흑 그럼 이제 일본은 못가겠군요
이런 훌륭한 사람들이 남아있었을줄이야
저 사람들은 본디 류쿠인으로 조선과 같이 일본에 점거당했던 사람들임
다만 우리는 해방됬지만 저 사람들은 여전히 독립목하고 일본의 일부로서 2등신민 취급 당하며 살고있음
방숭이: 비국민 주제에 어디 참견이야!?
오키나와도 일본한테 당한 입장이니까.
오키나와 역사는 그냥 일본한테 점령당하고, 일본한테 약탈당한 역사임.
류큐왕국 독립을 지지합니다
오키나와. 원래 류큐왕국. 일본에서 침락하기전까지 일본본토보다 백제부터 조선까지 반도와의 물류 문화 교류가 더 활발했다는 설이 있는 곳.
오키나와 평화공원에 가보면 일본의 침략에 대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전 세계 국가들의 국사책을 전시해 뒀는데 우리나라 국사책 페이지도 펼쳐져 있는거 보고 꽤 놀랐었음. 그리고 그당시 오키나와에 끌려왔다가 희생된 조선인 위령비라던지, 전쟁 중 일본군의 학살이나 만행을 주민들의 수기로 남겨 놓은 것들을 보면서 오키나와도 우리나라 만큼이나 상처가 많은 동네구나 싶더만
일본인아니쟎아?
오키나와 사람들은 일본인이 아니잖아 ㅠ 독립 못한 티벳하고 같은 상황이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