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창현은 거리에서 케이팝 커버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었다. 창현이 올린 동영상 수만해도 1000여개가 훌쩍 넘는다. 하지만 이날 대부분 영상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했다.
창현은 공지 동영상을 통해 "이날 새벽 4시 기준으로 ‘거리노래방’ 영상 중 많은 수의 영상을 삭제하게 됐다"면서 "이유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갑질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간 열심히 달려왔고, 제 이익보다 제가 받은 만큼 꿈꾸는 친구들을 도와주려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같은 공지에 네티즌들은 "저작권 때문이라면 대기업의 갑질이 아니지 않나", "그 대기업이 원작자들의 권리를 지켜주는 것 아닌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창현은 해당 공지 영상을 이날 오후 다시 비공개로 전환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30/2019073001151....
저작권 문제라면 대기업의 갑질이라 말하는건 좀 앞뒤가 안맞는것 같기도 한데 음....
영화 소개해주는것도 폭파당한 채널 많은걸로 아는데 ㄷㄷ
근데 240만 찍을동안 멀쩡했던게 신기하네여 ㄷㄷ
폭파 많이 되어서 아예 해당 영화의 예고편 말고는 사용하지 않고 영상을 만들거나
사용권? 저작권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렇지만 요즘 영화 리뷰하는 사람들 보면 예고편 말고는 안쓰는듯...
대기업의 갑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이 노래 따라부르는건 저작권료 안내도 되지만(노래방에선 이미 냄)
저런식으로 구독자 240만이고
몇백만 플레이가 되고
그 걸로 수익이 월 몇억씩 들어오면
당연히 저작권협회 등록해서 작사작곡자와 가수에게 수익이 돌아가게 해야죠.
개인이 부르는것도 수익내면 저작권료 내야될겁니다. 일정규모 수익발생 기준
대기업의 갑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플라는 상관없나요? 원작자에게도 수익이 가는구조였던거도 같고요..
제이플라는 그래서 순수익이 얼마 안된다고...
제이플라도 저작료냅니다. 그래서수입이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다네요.
커버곡 부르는 사람들은 수입이 크지 않다고 하네요..다른 유튜버들에 비해..
저작권료 내고 , 영상 업로드수 자체도 적다보니...
그래도 보통사람들에 비하면 엄청난 금액이긴 하겠지만요...
구독자수나 조회수에 비하면 그렇다네요
제이플라는 편곡을해서 수익을 발생시킨다더군요
수익을 내면 돈울 내야지
저작권인데.... 갑질이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유튜브는 하루아침에 계정이 날라가기때문에 저런문제가 생김. 법적으로 저작권이 걸린것이고 컨텐츠의 제한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이어온게 신기한일..
끝이 안좋을거란걸 예상못했나보네요
아예 계정을 날려버려야
저작권에 무지한걸 탓해야죠.
창현의 거리노래방은 컨탠츠 누가 퍼가면 저작권으로 고소하고 그러더니 역으로 본인들이 저작권 위반이였네요..ㄷ ㄷ ㄷ
창현 내로남불이죠~ 저도 2개의 영상을 봤어요
하나는 자기 영상을 페이스북에 퍼가는 사람들한테 저작권 문제 삼으면서
저작권 관련해서 아프리카 운영자가 경고 쪽지 보내니깐~ 자기만 그러는거 아닌데 왜 나만 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거라는건 본인도 알고 있었겠죠.. 구독자가 몇백만인데 설마 건드리겠어? 라는 마음으로 해온거고........... 저정도 되었으면 사전에 풀 방법을 모색했어야 하는데 배짱이었죠... 다른 유튜버들은 배경음악 크게 들리는 것도 조심하는데...
저작권 상의없이 했음 송유관에서 기름 빼서 팔아 먹다가 걸린거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 아닙니까 ㅎㅎ
저게 확실히 문제인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원곡을 따라부른걸
여기저기서 틀고 듣게되면 원곡 가수는 수입이 0입니다.
당근 잘못된 구조인제 그걸 대기업에 비교하다니..
남의 창작물로 본인 돈벌이 한건 훔친거나 마찬가지..
아 이거 즐겨보는데 저작권 문제가 생길줄은...
이미 해결했을거라 생각했네요
넘이 만든 노래로 지만 돈벌면 만든사람은 호군가?
http://www.youtube.com/watch?v=AoBpU7OSoWQ
9개월전에 저작권 관련 문제 생겨서 저 영상이 올라 왓었는데 ..
그뒤로도 .. 해결 안하고 그냥 했나보군요 ㄷㄷ
리니지m 방송 열심히할듯
남의 노래 훔쳐 돈 벌다가 걸려서 먹튀한거랑 뭐가 다르냐는 댓글을 봤는데 뭔지 검색해봐야겠군요 ㅎ
ㅋㅋ저작권을 모르는 본인의 무지겠지
저작권이 뭔지
갑질이뭔지 공부부터해야할듯
내로남불
거리에서 몇먼에서 몇십만원주고 조회수 몇백만명씩 내면서 돈버는거야 말로 갑질아닌가?
아마 창현노래방은 TJ노래방업체랑 계약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노래방업체도 저작권료를 내고 있으니 노래방기계를 이용한다는 측면으로 적법해보이긴하지만
창현노래방의 콘텐츠는 노래방기계를 이용은 하고 있으나 그 목적이 노래방 목적 그 이상이기에
원저작권자쪽에서 태클을 걸었지싶네요
벌만큼 벌었을텐데...
법이 그러면 내려야 맞겠지요.
저작권 있는 노래를
심지어 노래도 다른 사람이 부르고
수익은 본인이 챙기는 구조 ㅎ
하여간 지잘못은 없고 죄다 남탓 나라탓.. 모르면 법을 어겨도 면죄부 줘야하나?
찬성이긴 한데 그래도 저작권자가 100% 다가져가는거는 좀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