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자체가 수많은 생명을 해치고 희생시키면서
인간을 위해 결실을 맺는 위대한 과업인데
비건들은 채소과일이 뭔 마법마냥 똿하고
'친환경적으로' 나오는줄 암
https://cohabe.com/sisa/1107886
비건들이 모르는 채식의 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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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한 번이라도 뽑아봤으면 친환경이니 뭐니 헛소리 못하지
???: 내 밭을 해치는 유해조수 새끼들을 모두 죽이고 그걸 먹진 않는다구욧!
비건이 들끓는 미국에서는 광활한 초원위에 "잘 정리되고 준비 된" 밭만 보이니까 유해조수 따위 상상을 못하는 것임
가만 뇌둬도 작물이 그냥 땅에서 쑥쑥 올라오는 줄 암
저사람은 대장장이인데 각종 유머사이트에서 농부라 부르며 퍼가서 당황하더라.
이거 맞음..정 어떤것도 살생하기 싫어서 비건하는거면
야생숲으로 가서 채집이나 하면서 살아야함
???: 내 밭을 해치는 유해조수 새끼들을 모두 죽이고 그걸 먹진 않는다구욧!
잡초 한 번이라도 뽑아봤으면 친환경이니 뭐니 헛소리 못하지
그냥 배가 불러서그래.
씨앗 심고 물만 준다고 해서 지들 먹는 맛있는 채소가 나오는게 아닌데 말이지
비건이 들끓는 미국에서는 광활한 초원위에 "잘 정리되고 준비 된" 밭만 보이니까 유해조수 따위 상상을 못하는 것임
가만 뇌둬도 작물이 그냥 땅에서 쑥쑥 올라오는 줄 암
거기다 비건캠페인이랍시고 하는게 고작 베란다에서 상추기르기 정도만 하니까 농사를 ㅈ밥으로 여기는 걸 지도..?
진짜 그 동네는 헬기 띄워서 기관총으로 멧돼지 떼 소탕하던데 ㅋㅋ
그 영상 볼 때 처음엔 밭이 아니라 그냥 벌판인 줄 알았음ㅋㅋ
하긴 요새 밭이고 논이고 트랙터라는 기계로 갈아엎고 그라목손대비 무취에 가까우면서도 효과는 맞먹는 약을 뿌리니 뭐...
농사는 자연과의 전쟁이지.
농사짓겠다고 오만 화학약품 다 치고 화석연료 때는 기계로 농사짓고 비닐하우스 온도조절 하는게 무슨 친환경이야.
저사람은 대장장이인데 각종 유머사이트에서 농부라 부르며 퍼가서 당황하더라.
저런말을 한다면 누구든 농부로 착각할수밖에 없을거같긴한데.
이거 맞음..정 어떤것도 살생하기 싫어서 비건하는거면
야생숲으로 가서 채집이나 하면서 살아야함
애초에 풀때기도 생명인데 비건은 왜 생명을 잡아먹는게 아니라는 개소리하는지 모르겠음
야생숲에 들어가는 순간 살아남기 위해 동물을 죽여야 할텐데
머 그땐 먹이사슬에따라서 걍 순순히 먹히던 생존본능에 의해 동물을 죽이던 하겠지..
낙과만 먹는 플루테리언이 있지.
대장장이 빌런
벌레 동물 안죽이고 잡초안뽑고 농작물 수확하면 먹을수 있는건 10프로도 안됨
ㅇㅇ 비싸서 고기먹게될걸 ㅋㅋ
10%가 아니라 1%도 안될걸 전멸해서
위선자들
아하 그러니까 이분이 대장장이가 아니라 농부라고?
저런 거 깨닫는 비건들은 보통 세가지 길로 나뉘게 됨
1.아직은 멀었지만 작은 거부터 실천한다는 느낌으로 비건 유지
2.괴리된 현실과 깨닫고 동물 복지를 주장하는 쪽으로 선회
3.귀 꽉 닫고 부정하거나, 아예 자체가드닝으로 식생활 해결
일반적으로는 1을 더 많이 봤음
그런 식으로 바뀌면 그래도 다행인듯
그냥 할수 있는거라도 해보자 같은 느낌이면 괜찮으니
걍 좀 보편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도덕관을 가진 사람들처럼 여기고 고깃집가서 시위하지 않는 이상 굳이 까고 싶진 않음
비건 네명을 만나봤는데 그다지 모난 사람이 없어서 그런 인식이 나한테 있는 것 같음
사실 대부분의 비건은 그냥 그런 사람들이지
다른것도 아니고 생명 존중으로 식습관을 바꿀 정도인 사람이니... 건강 사유도 많긴 하지만
그런 개인의 사상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나도 생각해.
반면 커뮤에 맨날 올라오는 그런 극단적인 비건들은 진짜로 생명을 존중해서는 극소수더라.
겉으로는 도덕을 내세우지만, 그냥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어서, 그리고 그런데서 자존감을 찾으려고 그렇게 극단적으로 가는거라.
비건이 몸에 좋다는 인간들은 애초에 인간이 잡식성이라는걸 모르고 하는 개소리.
모든건 밸런스 있게 먹어야 좋은거지. 스님들 고지혈증으로 한 방에 가는거 보긴했나 몰라
인간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도 고기 잘만 뜯는 것에서 반박 가능한 헛소리지.
드렁허리가 뭐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성전환??
어류들은 은근 많아요 성전환 물고기들
작은 생선계열은 생식기가 단순해서 성전환이 쉽대더라
사실 드렁허리는 생각보다 큰게 함정
아마 그 작다는게 1m 이하까지 취급인거 같아요
대충 사람 반토막 정도...
감농사만 해도 1년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약 엄청 뿌려댐. 그렇지 않으면 벌레가 다 파먹어 버리거든
도축에 연민을 느끼는 것도 식물보단 동물에 더 공감이 가는것도 그럴 수 있지
단지 남에게 이것을 단순히 권유하고 알리는 게 아니라 자기가 깨어있다는 안식을 받기 위해서 영업방해 등의 행동을 하는 게 문제인거지
울아빠도 퇴직하시고 엄마랑 산에 있는 작은 땅에 이것저것 키우시는데 고라니, 맷돼지가 생각보다 되게 많은가봄. 엄마가 참외 다음주면 딱 먹기좋겠다 싶어서 눈도장찍어놨는데 며칠뒤에 다시가보니 다 파먹었다고 ㅋㅋ
과일 나무도 머리로 들이받아서 열매 털어먹는게 멧돼지인데, 덩굴로 자라는 참외라면...
비건들이 인간대표로 희생하고 있는건데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음
비건들은 프로토스가 돼야해
께임에선 그냥 심고 물 클릭 한번 하면 뿅하고 자라나니깐
[반복퀘스트] 잡초를 뽑으시오 (0/200)
[돌발퀘스트] 멧돼지로부터 농작물을 지키시오 (06:00)
확실히 이런거 있는 게임은 침착맨 만화 두덕리 온라인 빼면 없지ㅋㅋㅋ
아보카도를 친환경식단이라고 생각하더라
Great in the circle of life
심지도 않은 풀때기는 존내게 자라대지
벌레랑 새는 기본적으로 꼬인다고 생각하면 되고 밭이 산밭이면 고라니 멧돼지 같은거 추가로 튀어나오지
아 맞다 거기다 우리 밭은 몇년전에 돼지 축사에서 돼지뼈나 피 남는거 얻어다 밭에 거름으로 뿌렸음
비건들 보면 동물들이 불쌍해요 빼애액 거리면서 식물이 생명이라는건 인정하지 않고, 식물 키우는 과정에서 죽어나가는 벌레나 초식동물 죽는건 무시함
???: 채소씨는 땅에서 그냥 자라는 거라구!
채식주의자들은 상당수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 같음.
입으로는 거창하게 떠들지만 대부분 어릴적이나 한 때의 트라우마로 인한 육식거부증이 대부분...
생각해보니 그러네.....
타노스 : 맞는말이다. 내가 농사지을려고 얼마나 많은 생명을 날려버렸는데.....
밥상위에 올라온 당근이 고라니와 맷돼지와 싸워서 얻은 트로피라고 생각하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