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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문과 고난도 비문학 반응 차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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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과'만' 풀수있는건 또 아님
공식을 알아야하긴 개뿔 ㅋㅋㅋ
애초에 비문학은 말 그대로 지문에 답이 다 있다. 단지 그걸 빠른 시간 내로 잘 추출해내냐가 문제일뿐. 뭐 관련 공식이니 원리니 알면 좀 더 편할 뿐 근본적으로 그딴거 없어도 풀 수 있게 되어 있다.
진심으로 문과인데 비문학에 과학, 경제 나온다고 에바라하면 걍 본인이 공부를 못한거다..
과학이든 경제든 문과가 보는 시험에 나온 문제라면 반드시 지문에 제시된 것만으로 풀 수 있게 나옴. 과학 원리 알면 좀 더 쉽긴 하겄지 조금은. 근데 어차피 경쟁자도 다 같은 문과임.
문과인데 비문학에 과학같은거 나왔다고 에바라하면 걍 본인이 공부 못한거여
욕할떄 문과의 어휘력이 발휘되는군
욕할떄 문과의 어휘력이 발휘되는군
공식을 알아야 하니까 ;;
?
수학이 아니라 과학이네? ㅈㅅ
뭔소리야 이건
과학이든 경제든 문과가 보는 시험에 나온 문제라면 반드시 지문에 제시된 것만으로 풀 수 있게 나옴. 과학 원리 알면 좀 더 쉽긴 하겄지 조금은. 근데 어차피 경쟁자도 다 같은 문과임.
문과인데 비문학에 과학같은거 나왔다고 에바라하면 걍 본인이 공부 못한거여
생각해보니 과학이라도 그 문제에 필요한 공식이 있을텐데 당연 공식을 모르는 문과들은 과학지문을 풀 수가 없지 ㅡㅡ
비문학 경쟁자는 문이과 다 같은거 치지 않음? 요샌 언어도 문과이과 다른거 치나?
공식을 알면 유리한건 맞긴 한데, 시험에 나온 비문학을 공식 몰라서 못푼다그러면 걍 언어공부 안한겨
공식 몰라서 못풀면 그게 과탐이지 국어야?
내알기로는 16년때 a b형 폐지한걸로 아는데..아조시..
지문에 그 공식도 나올텐데 왜그래
뭔 소리야. 아직 모의고사도 못 본 중학생이거나 아주 오래 전 학력고사 본 아재인가본데 언어영역 비문학이 뭔지 몰라?
어려운 경제 지문 풀 때 문과도 어려움
ㄹㅇ 상경대생도 어려움 ㅋㅋㅋㅋㅋ
팩트) 풀놈은 문과라도 풀고 못풀놈은 이과로도 못푼다.
근데 고딩에서는 경제 과목 문과 아녔나? 난 1학년 문이과 선택 전에 배워서 몰겄당
ㅋㅋㅋ문학에서 비문학파트 말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비문학은 말 그대로 지문에 답이 다 있다. 단지 그걸 빠른 시간 내로 잘 추출해내냐가 문제일뿐. 뭐 관련 공식이니 원리니 알면 좀 더 편할 뿐 근본적으로 그딴거 없어도 풀 수 있게 되어 있다.
진심으로 문과인데 비문학에 과학, 경제 나온다고 에바라하면 걍 본인이 공부를 못한거다..
아죠씨네 그럼
ㄹㅇ 지문에 근거가 있음 보다보면 어 이거 여기있던건데 하고 딱 보임 그게 얼마나 빨리 되느냐가 문제지만 ㅎ...
공식을 알아야하긴 개뿔 ㅋㅋㅋ
근데 이과'만' 풀수있는건 또 아님
보통 저런 문제는 이과'도'못풉니다
국어 잘푸는놈 : 40분도안되서 다풀고 자고있음
40분? 어케하면 그렇게 풀지 ㅋㅋㅋㅋㅋ1초에 몇줄씩 읽나 ㄷㄷ
지문을 다 읽을 필요는 없어
책을 읽는게 아니니까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스르륵 하먄서 맥락만 파악하면 됨.
이랬는데 이해가 안되면 안되는 부분만 읽으면 되는거고.
작년 언어 논란 때도 나온 말이지 아마?
국어 31번 문제 일부분
이거 풀면서 뭐야 ㅅㅂ 했었는데
이거 보기 읽을 필요도 없이 오지선다만 읽어도 풀리는 문제였음
어후;
그야 저런 비문학 글 쓴 놈들은 이과놈들이니까?
확실히 이과가 아니어도 공부로 단련된 독해력으로 충분히 풀 수 있긴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평가원 이랑 현피 뜨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근데 비문학은 기본지식이 진짜 있어야되는게 내가 음악이 잼병이니깐 음악 비문학은 진짜 몇번봐도 모르겠더라 해설지봐도 모름
다행히 수능에서 음악 지문 안나온게 다행이지 ㅅㅂ
애초에 문과중에 자발적으로 문과를 선택한 애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지 ㅋㅋ
걍 수학은 싫고 만만한 게 문과라 가는 애들이 태반
딴건 몰라도 항력 부력은 레알 헬이었다 그건 배경지식 전무하면 못 푸는 문제였다고 생각함.
칸트 판단력 비판 지문은 문이과 둘다 욕했는데
잘만 읽으면 풀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