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 샤를 드 라 베두아예르가 자신의 자식과 함께
대를 이어 황제 나폴레옹을 보좌하고 싶다고 혀놀림
문제는 저 말할 당시가 워털루 전투에서 개박살나는 상황
즉 후-빨했더니 황제가 폐위됨
그는 패전이후 왕정복고로 즉위한 루이 18세의
나폴레옹 체포명령을 배신이라고 거부하다 총살당함
부관 샤를 드 라 베두아예르가 자신의 자식과 함께
대를 이어 황제 나폴레옹을 보좌하고 싶다고 혀놀림
문제는 저 말할 당시가 워털루 전투에서 개박살나는 상황
즉 후-빨했더니 황제가 폐위됨
그는 패전이후 왕정복고로 즉위한 루이 18세의
나폴레옹 체포명령을 배신이라고 거부하다 총살당함
충신이었네
그래도 마지막까지 충성한 충성파였네
뿅뿅이 아니라 그냥 충신인거잖앜ㅋㅋㅋㅋㅋㅋ
비범한 뿅뿅러인 줄 알았는데
진정한 충신이었군....
ㄹㅇ 충신이었어
충신이었네
그래도 마지막까지 충성한 충성파였네
대부분 후/빨러들이 라인 파도타기 하는거 생각하면
비범한 뿅뿅러인 줄 알았는데
진정한 충신이었군....
ㄹㅇ 충신이었어
뿅뿅이 아니라 그냥 충신인거잖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충성심은 있었군
간신인줄알았는데 충신이잖아?
후.빨러가 아닌 진짜 충신이였어...
역시 진정성 있는 빨림이 사람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냥 승진에 매달려서 혀놀림한게 아니라 진짜로 나폴레옹 존경해서 나온거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다음가는 기병씬의 명작이기도 하지
영화 제목이?
워털루
말 그대로 그냥 워털루
검색할거면 워털루(1971)로 쓰면 나옴
이게 더 쩔지 않음?
그래픽인 아닌 '실제' 인간과 말들이니 더 쩔지
근데 영화는 망해서 이 영화 이후로 나폴레옹 영화는 개봉을 피함
참고로 저 영화는 소련과 합작으로 코사크 기병을 동원함 전부 사람임 CG 아님
와 게쩐다
대장 부리바도 그렇고, 옛날 영화들은 실재로 잔뜩 말달리는 장면이 많았는데 요즘은 왜 없을까..
제작비를 조금이라도 아껴야되니까여
돈
소련에서 15000명 정도 군인 엑스트라로 지원해서 전투장면 촬영함. 항공촬영 장면 있는데 이게 제일 멋짐.
이게 2천명인가 그렇다던데
실제 나폴레옹 전쟁 때 4만~5만 선두에서 지휘하던 기병대장 조아생뮈라는 ㄹㅇ 뿅뿅이었을듯ㅋㅋㅋㅋㅋ
저 시점에 나폴레옹 충성파 외에는 아예 동참을 안했거나, 하더라도 나폴레옹이 받아주지 않았음
리얼로 좋아했던거임
나폴레옹이 몰락한거 보면 부하가 적보다 더 뿅뿅인 애들 많더라
아앗
나폴레옹의 군사 지휘 능력은 실제로 어느 정도였어?
당대 최강임. 보병, 기병, 포병의 유기적인 제병합동 작전, 근대적인 형태의 기동전을 선보인 천재임.
오... 천재는 천재였구나
하지만 갑자기 미쳤는지 겨울에 러시아를 침공했지
궁금하다면 다들 나폴레옹 토탈워를 해보는 게 어떨까?
오히려 하나같이 딥쓰롯으로 빨아주는 애들만 충신으로 남아서 망하게 된건 아닐까 ㅋㅋㅋ
나폴레옹 러시아 원정만 안했어두... ㅋㅋㅋ
미국으로 망명하려고 하다가, 가족한테 작별인사 하려고 도로 파리에 들어왔다가 잡혀 죽었다는군
라 베두아예르는 워털루 패전 이후 미국으로 튀려고 준비 다 해놓고는 본문 짤에서 언급한 아들 보고 오려고 파리에 돌아갔다가 잡혀서 총살당해 버림.
러시아만 안갓어도 말년x될일은 없었겠지
평범한 뿅뿅러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