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도전이랍시고 30대 40대 사람들한테 실수한방에 저세상 갈수있는 프로레슬링을 전문 트레이너도 아닌 아마추어 선수랑 붙여서 연습시킨다음에 시합내보냄
힘들어하고 무서워하는게 당연한건데 당시 못하겠다는 멤버들은 비난을 받았고 몸상태 거덜나서 병원신세 지면서 경기나가는걸 오지게 포장해서 방송내보냄
10년 20년 연습한 선수들도 자기가 백번 천번 쓰던기술 한번실수해서 뿅뿅되거나 저세상가는게 저바닥임
미쳐도 단단히 미쳤었지
예능에서 도전이랍시고 30대 40대 사람들한테 실수한방에 저세상 갈수있는 프로레슬링을 전문 트레이너도 아닌 아마추어 선수랑 붙여서 연습시킨다음에 시합내보냄
힘들어하고 무서워하는게 당연한건데 당시 못하겠다는 멤버들은 비난을 받았고 몸상태 거덜나서 병원신세 지면서 경기나가는걸 오지게 포장해서 방송내보냄
10년 20년 연습한 선수들도 자기가 백번 천번 쓰던기술 한번실수해서 뿅뿅되거나 저세상가는게 저바닥임
미쳐도 단단히 미쳤었지
이거로 제대로 혜택본건 손스타일거임
아마추어 수준에서 원하는 경기를 아니면 경기 자체를 그 많은 관객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전무후무할것
김태호는 제정신 아냐
정형돈 긴장해서 토하는거는 그때봐도 위화감 느껴졋음
그러고보니 프로들한테 배운거 아니었지;;
제작진이 이거는 멤버들에게 사과했어야된다고 본다
정형돈 긴장해서 토하는거는 그때봐도 위화감 느껴졋음
그거 뇌진탕이었을걸.
나도 같은생각이 들었었지만... 뭐 진실은 모르니..
그러고보니 프로들한테 배운거 아니었지;;
김태호는 제정신 아냐
나도 뭔가 좀 아니다 싶어서 이 편은 걸렀었지
이거랑 그 머냐, 체조였나 아이스 스케이팅이었나 그 편도
장기 도전편을 걍 싫어하시는듯
체조편은 대회참가가 좀 그랬음
예술의 특성상 연예인 버프가 안들어갈 수 없고
수상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가 되버림
제작진이 이거는 멤버들에게 사과했어야된다고 본다
사과는 커녕 다시 유재석 붙들고 앵벌이 각 재고 있는걸 뭐
이거로 제대로 혜택본건 손스타일거임
아마추어 수준에서 원하는 경기를 아니면 경기 자체를 그 많은 관객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전무후무할것
솔직히 안전도 미흡했고 전문가에게 배운것도 아니였고 문제가 많은 특집인건 맞았음.
뭐 역겹다고 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굳이 따지면 당시 간염 때문에 아파서 제대로 힘 쓰기 힘든 명수형 욕하는 사람들이 더 역겨웠지.
헐.....나 별 생각없이 걍 봤었는데 손스타 전문가 아니었음? 걍 대충 프로겠거니 하고 봤는데;;
원래는 그냥 시골가서 간이 링 세우고 조촐한 잔치분위기로 하려고 했다는 거 보면 손스타 쓴것도 이해는 감. 일이 그렇게 커질 줄은 몰랐나봄. 근데 결국 일을 키운건 본인들인데 커진 만큼 안전 관리를 똑바로 해야했었는데 그걸 안한건 절대 쉴드 못치지.
그룹 체리필터 드러머야 ㅋㅋㅋ 레슬링은 걍 좋아하는 수준이고
아....전혀 몰랐음. 그럼 뭐야 진짜 걍 일반인아냨ㅋㅋㅋㅋㅋㅋㅋ
운이 좋아서 사고가 안난거지 재수없었음 진짜 큰일날뻔 했던거네;;;
30~40십대 아저씨들이 뛰고 구르고 몸개그하면 다치니까
팔팔한 20대 청년들이 있으면 되겠군
광희 전진등을 합류 시킨다
(발암)
해외극한알바가 아니네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는 WWE에서 특정인 빼고 금지 기술로 알고 있는데... 저걸 아마추어가 하네
심지어 초크슬램도 프로레슬러들도 접수하기 꺼리는 기술 중 하나임
접수자의 도약력과 접수자와 시전자 간의 잘 맞은 합이 요구되는 기술인데 그걸 나이 40먹은 중년들에게 시키고 있음
그마저도 키 2m 되는 거구들이나 쓰는 건데 겨우 키 10cm 정도 차이나는데 쓰게 하고 앉았음
저거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도 아님. 할로우 포인트라는 더 위험한 기술이지.
위짤보면 알지만 정현돈 저거 머리로 다접수하고있다 뿅뿅 능력부족으로
지금 보니 존나 위험해보이네ㄷㄷㄷ
중요한건 재미 자체도 노잼
이거말고도 무한도전 선넘는적 많았지 몇주년 휴가래놓고 통수친다던가
김태호가 이상한거에 맛들려서 맴버들
ㄹㅇ 조뺑이 친게 한두번이 아니지
근데 저걸로 개떡상 하지 않음?
이슈몰이도 제대로 됐고 장기 프로젝트도 정착된걸로 아는데 후반엔 그놈의 프로젝트로 ㅈ망하긴 했지만
확실히 감동도 주면서 떡상했고 지금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밌었던건 맞지만 자칫잘못했으면 누구 하나 잘못됬을지도 모를 특집이지
레슬링(안전문제) 좀비(책임전가) 극한알바(말대로했다 어쩔래) 이 세개
김태호 이번 예능 성공해야지 안그러면 ㄹㅇ 네티즌 밸트라인 풀릴걸
지 능력으로 성공할 각 안보이니까 유재석 바지가랑이 붙잡고 늘어지고 있자너~
이거 1,2주 한것도 아니고 한달 넘게 하지 않았나
준비기간만 거의 1년가까이함.
방송은 한 6주?8주? 정도
난 이거 재미가 없어서 별로였어 근데 무도보면 간간히 감동찾느라 재미 조져버린거 자주나왔어 조정같은거
김태호는 진짜 무도 멤버들이 지 멋대로 민폐짓하는거 다받아주는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난 근데 이 특집 재미도 없었음
내가 프로레슬링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도 있는데
예능인데 어째서 멤버들이 개고생해가면서 재미를 주는 것고 아니고
아픈거를 감동이랍시고 내보내고
처음 과정은 재밌었음 근데 손스타 영입하면서부터 점점 쌩초짜들에게 너무 무리하게 가다보니 멤버들도 지치고 트러블만 생기고 과정이 길어지니 시청자들도 호불호 갈리고
아마추어 데리고 와서 전문코치로 썼는데 정작 프로선수들은 벌칙맨으로 잠깐 나온게 끝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거 할때는 같이 해주는 특집들이 훨씬 재밌었음
미존개오를 만들어준 바캉스 특집이라던가 세븐 특집이라던가
저때 선택지가
다카르 랠리랑 스카이다이빙이랑 레슬링이랑
뭐 하나 더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스카이 다이빙이 아니라 스키점프구만
스키점프도 하면 엄청 다치겠구만
가져와도 꼭 그런걸 가져오네
스카이다이빙도 있었음 근데 유재석이랑 정.준1하가 고소공포증 있음
걍 김태호가 씹1새끼임
에베레스트 등정도 있었음..
정보) 에베레스트 입산 요금은 한화 1500만원
저특집이 제일 뭐같았던건 프로레슬링이란 스포츠를 그냥 처음부터 다 짜고치는 연극수준으로 격하시켰단거. 쟤들은 프로레슬러들을 그냥 관객들 기술보여주는 광대정도의 낮은수준으로 격하시킴. 그과정에서 제대로 프로한테도 안배우고 낙법조차 제대로 못치는놈들한테 온갖 고난도 기술을 써재끼느라 몸들 다 망가져서 병원신세지는걸 노력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은 가히 역겨울정도.
기본이 정말 안됬다고 알수있던부분이, 애들이 로프반동할때 로프 잡아주는것조차 몰랐음. 문제는 이러다가 박명수가 크게 다칠뻔했는데 이게 그냥 웃음거리로 전락해서 심각성도 안전해졌고.
제일 피크는 그 위험한 스플렉스를 제작진한테 시전한거. DON'T TRY THIS 문구 안넣었다고 욕쳐먹다가 넣은화에서 바로 멤버들이 스탭들한테 스플렉스 시전하는 꼬라지가 ㄹㅇ 개쩔었지ㅋㅋ
이래놓고 김태호는 놀면 뭐하니 제작 시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한테만 연락했다지
저때 그녀석은 옛날에 폭행 그것도 있는데 못한다고 하는 거 좀 그랬음
죄다 병원신세 졌잖아 저거
이번에 시작하는 예능프로.
놀면.... 뭐할래? 인가?
너무 산만하더라. 어디가 웃음 포인트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김태호랑 유재석 빨로 나가는 방송 같음.
무모했어 아마추어식으로할려고했으면 2경기처럼했어야지
프로들도 접수하기 꺼려하는 초크슬램이랑, 뇌진탕 문제때문에 WWE가 금지시킨 파일드라이버까지 쓰는 거 보고 ㅈㄴ 충격받음
게다가 토네이도 DDT하다가 박명수가 머리 받고선 거부하는 걸 마치 찡찡대듯이 연출했는데 시발 날고 기는 레슬러들이 뇌진탕 한방에 훅간 거 생각하면 ㅈㄴ 개졷같은 연출이었음
실제 경기화면 보면
유재석이 정형돈 허리케인러너 시전할때 유재석 목 나갈뻔 했음
아슬아슬하게 머리 땅에 스치면서 돌아갔는데 정형돈이 좀만 낮게 잡아줬으면 목나갔을껄
저때 진짜 미친게...충격 흡수되는 링 없어서 연습할수록 골병 들어가는데....
결국 안사줘서 유재석 돈으로 사서 연습했음.
난 이거하고 거인의 유혹
음주운전 전과2범 데리고 술컨텐츠
정형돈은 저때 정 떨어졌을거 같음
잔도공 알바 ㅇㅈㄹ 하는 것도 그렇고, 심한 거 많았어 ㄹㅇ
출연자가 소모품도 아니고 뭐 하자는 짓거린지 원
수많은 수직낙하기를 견디던 접수의 달인 미사와 미츠하루는 백드롭 접수에 실패해 링위에서 사망했음.
하야부사는 기술 실수 한번으로 반신불수가 되었음.
진짜 미친 기획이었고 앞으로 절때 비전문가들 위주로 진행되어서는 안되는 기획이었음.
설령 한번에 안죽었다 한들 크리스 벤와처럼 아예 맛이 가버려서 일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맛가는 경우도 있고, 안전한 경기를 추구하는 브렛 하트마저 슈퍼킥 한방에 은퇼 했지
그 위험한 스포츠를 어떻게 애딸린 중년들에게 비전문가 붙여서 시킨건지 이해가 안됨
그것도 하...WWA측도 아니고 신한국프로레슬링도 아니고 손스타라니.. 뭐 협력관계도 아니고 실제 프로레슬러들과 마찰도 있었고 이걸 진행한것 자체가 참....
미사장님은 온갖 후유증으로 몸이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터진거라지
윗 댓글들 보니깐 반응이 영 좋은게 아녔나 보네.....
난 저때 그럭저럭하게 봤는데.
맘에 안들던게 해외 극한 알바 밖에 기억안난다.
루리웹 당시 찬양하고 감동이라면서 질질짰었음 ㅋㅋ
그랬을꺼 같다 왠지.... 난 그때 룰웹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대충 상상이 간다.....
레슬링편 까는글도 이게 첨보는거같음. 까놓고 봅슬레이도 존나위험한건데 그것도 나중에깔듯 ㅋㅋ
봅슬레이 그리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도 깔듯.....
그래도 형돈이형 그때 배운거 아직 기억하던데 얼마나 끔찍했으면..
딴방송에서 레스링 한다니까 기겁하면서 PD가 안해봐서 그런다고 친히 매다꽃아주시더만 ㅋㅋㅋㅋㅋ
덕분에 ㅈㅈㅎ가 이미지 개선 성공했지
웬만한 프로도 한경기뛰면 힘들어 하는데 정형돈 뿅뿅는 두경기를 뜀
정형돈 뇌진탕온거랑 경기전에 토한거 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더라
개인적으로 감동특집 안좋아해서 저때 저특집 끝나기만을 기다렸지. 레슬링특집은 그중에서도 정도가 심해서 막판가면 멤버들 다치고 혼나고 울고 링거맞고 토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 저특집 이후에 멤버들 성향이 묘하게 바뀐것도 있어서 저때 기점으로 무도의 B급감성이 사라져버리고 저때부터 무도 본방사수 안하기 시작함. 유일하게 건진건 공중파에서 체리필터 본거랑 그때냈던 음원.
김태호는 진짜 매장됬어야했다
이게 원래는 장기특집이 아니라 1,2회 분량으로 웃기고 말려고 했던 에피스도 아니었나? 어쩌다가 장기 프로젝트가 되어서 저 지경까지 간 걸로 아는데
어쩌다 장기프로젝트가 될 수가 없지. 방송이 뭐 장난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예산이 억단위로 들어가는데
초반 장난으로 하는 레슬링 분량도 촬영 후 1년 넘게 지나서 방송시작했고
WWE:아 진짜 따라하지 말라고!!!!!!
심지어 저기서 나오는 파일드라이버는 파일드라이버도 아니고
최고 흉악기인 삼관파워밤 형식으로 들어감
내가 레슬링편 끝나고 블로그에 너무 위험해서 다시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썻다가 댓글로 욕 겁나 먹었던거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