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일본애들은 진짜 힘세면 뭔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예전엔 저런 인물이 주인공인건 상상도 못했는데.
확실히 우익들의 교육이 효과를 보고 있는 건가?
무엇이라고2019/07/29 17:05
그냥 착하고 정의로운 주인공 클리셰 부수다 뇌절하는거임
루리웹-624856475222019/07/29 17:07
난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요즘 서양게임계 pc랑 다를거 없어 보이더라;;
루리웹-624856475222019/07/29 17:08
우리도 일본에 대해서 망상 하는데 서양의 pc들도 오죽할까 싶음
비홀더2019/07/29 17:11
음.그게 맞을지도.
근데 선량한 일반인들을 죄책감없이 대학살을 하는 아군 캐릭터들을 묘사하는게 가능하다는게 놀랍다. 대체 뭔 생각인지.
청새리상어2019/07/29 17:12
아르센 뤼팽: ???
혹등고래 2019/07/29 17:15
ㅇㅇㅇㅇㅇㅇ 극동의.
55589892019/07/29 17:04
애초에 저거 나라 먹으려고 명분만드는거잖아
park.kid2019/07/29 17:07
이거 본래는 악명 퍼뜨리는게 목적이라 기어 들어온 모험가들은 전부 죽일 예정이었음.
그래도 뭐 최소한 사람으로서 도리가 있다보니까 왠만하면 깔끔하게 죽이고 끝낼 생각이었지.
헌데 이놈들이 옛 동료들과 알고 있다고 말하네? 그렇지 않아도 동료들 졸라게 그리워 하는 뿅뿅이라 긴가민가하면서 덥썩 미끼를 물어버림.
하지만 결국 거짓말로 들통나고 빡침.
대충 이런 이야기인데, 진지하거나 뭐 멋있다거나 그런거 없이 캐릭터 성격 그대로의 행동이라 생각함. 작중에 묘사되는 스즈키 사토루라는 인간은 그냥 찌질한 범인에 불과하고, 어떻게든 허세 부리면서 아닌척 하는 놈이라.
사건2019/07/29 17:08
침입 유도 실행은 본인이 했지만 부하가 강권해서 싫었지만 한거였고, 저 때 빡친건 동료 이름 팔아먹어서 잖아.
난 화낸거 이해가던데
DDOG2019/07/29 17:11
나도 이해감
빌런의 심리로 받아들이면 딱히 걸리는 곳 없잖아
무엇이라고2019/07/29 17:12
정상인은 아무리 빡쳐도 저렇게 안해...
DDOG2019/07/29 17:13
ㅇㅇ
결국 저놈이 찌질이 쓰레기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무리없는 전개지.
사건2019/07/29 17:13
빡쳐서 소리지른 적 단 한 번도 없음? 난 많진 않지만 그래도 몇 번은 있는데. 대단한걸
무엇이라고2019/07/29 17:14
지금 찌질한 쓰레기니까 이해안되단고 놀리는거잖아
DDOG2019/07/29 17:14
나도 지금 그거 같이 놀리고있는거야 ㅇㅇ
무엇이라고2019/07/29 17:15
소리지른걸로 끝난게 아님...거의 '차라리 죽여줘...'상태로 만들었을걸
DDOG2019/07/29 17:16
소리지른다는건 사람 차라리 죽는게 나은 꼴로 만들어서 고통받게 한다는 거하고 차원이 다른데.
루리웹-15764036902019/07/29 17:10
오버로드는 주인공측을 선이라고 하지 않고 악이라고 확실하게 명하고있음. 당장 데미우르고스 놈이 하는 짓이나 인간학살하면서 주인공의 심리묘사나...작중 세계관이 십다크한 세계관이지만 작중 등장인물들 중 선이라고 할만 인물, 세력이 별로 없음.
산딸기들딸기2019/07/29 17:10
덧글만 읽어보면 주인공이 모험가들 던전으로 이끌었고, 처음부터 다 죽일 생각이었는데. 최소한의 자비로 고통없이 죽이려고 했으나 모험가들이 자기 동료를 욕해서 빡치는 장면이라는 거네.
알고 봐도 역시 ㅂㅅ같은데.....
Pyapya2019/07/29 17:11
또또 이 눔 쑤에끠덜,.. 다른 팬덤 까고있네... 나...쁜 놈의 쒜..끼덜...
라우라 보디비히2019/07/29 17:15
비교적 덜 고통스럽게 죽느냐 vs 고통받으면서 죽느냐 의 차이였음 그냥.
애초에 쟤네가 살 방법은 나자릭을 닳도록 찬양하며 자신들의 유용성을 주장하며 부하로 삼아달라고 비는 수밖에 없었는데 사실상 불가능.
사토루는 애초에 저 계획이 맘에 안들었는데도 데미에몽 제안이라 참고 있었던 건데...
동료까지 건드리니까 폭발한 거. 애초에 지가 허락한 일이었는데 어른스럽지 못하고 찐따미 넘치는 것도 맞아요...
침입했다고 화낸 게 아니라 지 동료 가지고 구라쳤다고 화낸 거잖아
루시드똥꼬내꺼
행방불명된 가족이랑 아는 사이라고 거짓말 친거랑 비슷한 상황이지 않나
쟤 그동안 묘사되는 심리, 성격 보면, 나쁜놈 맞고, 찐따도 맞음.
작가 공인임.
원래는 살려주려 했는데 저건 침입자들이 매를 번거 맞음
루시드똥꼬내꺼
루똥내루똥내신나는노래
해골이라 머리카락도 없으니 더 추함
원래는 살려주려 했는데 저건 침입자들이 매를 번거 맞음
쓸데없이 블러프로 입털다 털림
원래도 살려줄생각 없었음
미.친놈임
다죽이려한거아닌가 입털기전부터 뒤져나가더만
"나자릭이 개쩌는곳인걸 자연스럽게 알리려면 모험가지!"
"하지만 감히 나자릭에 침범하다니 전부 죽여도 되는것이야요!! 어차피 보물노리고 온 도둑들인거시야요!!"
위장상태일때 워커짓하는 동기 물어봤을때 돌아온답변때문에 살려줄생각은 없었을거임
고통없이죽여주려한거지
살릴생각은 1도없었음
살려주려고 했다고..? 다른 파티도 다 죽이지않음?
작가가 밝힌 분기점에서
생존할 가능성이 있는건 발 들이기 전에 돌아가는 것 밖에 없었음.
아니면 존나 어쩔수 없는 상황임을 필사적으로 어필하거나
그것도 사적인것도 안듣고 형식상 대답으로 만 단정지은거고
만약 침입자 면접볼 때
"우리 나자릭에 침입하시는 동기가 무엇입니까"에서
"흑흑. 집에는 굶주리는 가족이 있어 어쩔 수 업이"라던가
"너무 위대한 유적이 발견되어 찬미하기 위해"
이런 식으로 말했으면 살았을듯.
대뜸 "돈이요 돈" 하는 바람에 빡친거
모험가 라는게 원래 그런직업 아닌가
유적 털고 몬스터잡고 루팅해서 돈벌고 그걸로 탬사고
겜을 그렇게 오래 한 새끼가 돈땜시 유적 턴다는 얘기 듣고 북이려 한것부터가 병.신인거
개찌질함ㅋㅋ
침입했다고 화낸 게 아니라 지 동료 가지고 구라쳤다고 화낸 거잖아
주인공 화내는거 이거맞고 화잠깐내고 내가화내는것도 자기 욕심일뿐이라고 자책하는거 나오니 너무 외곡하진 마셈
구라쳐서 화낸거아닌가
행방불명된 가족이랑 아는 사이라고 거짓말 친거랑 비슷한 상황이지 않나
행방불명된 가족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겜같이하다 똥겜이라고 접은 길드원 찾는 상황 아니였음?
나름 뭐.. 암울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가족 언급이 있었나? 그냥 길드원만 찾든거 같은데
중졸고아에 같이 겜한시간만 10년넘어서 왠만한 가족급 마인드긴함ㅋ
그 접은 길드원이 저 새기한텐 유일한 인맥이여
초졸고아 아님?
아 초졸고안가 헷갈린듯
10년동안 같이 겜한사이면 인생베프급 아님?
ㅇㅇ 그니까
쟤 그동안 묘사되는 심리, 성격 보면, 나쁜놈 맞고, 찐따도 맞음.
작가 공인임.
저 상황도 입 안털면 안 죽였을 상황도 아니고, 입 안 털었으면 그냥 깔끔하게 죽었을 상황
If 외전이 새 동료들도 얻고, 여친까지 생기는 해피엔딩이라면,
본편은 나자릭과 옛 동료들에 대한 미련때문에 배드엔딩 루트 타는 중이라고 함.
벼룩만한 희망이라도 가져보려는 찰나에 똥을 던졌으니ㅋㅋ
루똥내가 요약잘함 원본이랑 거의 똑같아 ㅋㅋㅋㅋㅋ
걍 살수도 있는거 괜히 구라쳤다가 모가지 날라간셈
독자이야기전에 책 제대로 읽은거맞냐?
넷플에 2기까지 있어서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저 내용 침입자 뒷처리 방식 스포 보고 오만정 떨어졌다. 나랑은 안맞는듯
1차로 여기서 떨어지고 2차로 대학살에서 떨어짐. 뭐 그게 맞긴함
생전 좋아하던거에 대한 광적인 집착 같은 언데드 관련 특성이 점점 수면 위로 들어나는거 같드라
언데드종특때문에 강제적으로 무감각하다면서 추억건들면 성질내는 괴악한 주인공
그것때매 화내려다가 너무화나니 강제로 진정당해서 짜증내하는장면 나오는거보면 어느정도까진 감정표현되는데 선넘으면 진정제주사되는듯
화내다가 정신안정 발동해서 진정하고, 이후 쟤네 끔찍하게 죽임.
그것도 자극이 지속적이면 자주 발동하지 않나?
그 나라 이름 정할때 처럼.
작가 : 주인공 개찌질한 뿅뿅 찐따로 잘그렸다 ㅎㅎ 이제 그지같은 먼치킨물 좀 줄어들겠지
독자 : 우와아아아앙 우리 아인즈님은 아무튼 최고라느으으응
라노벨 애니 보는 애들도 찐1따인데 뭐 ㅋ
오버로드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날조는 ㄴㄴ함
애초에 내용물이 겜친구밖에 없는 개찐따새끼였잖아
애초에 침입해서 고문해서 죽이는건 지가 의도했던거고 빡친건 자기 옛 동료 안다고 뻥친것 때문이긴 한데
솔직히 보는 입장에선 갑분싸 한건 맞음
주인공이 계속 너무 넘사벽이라 지겹더라.
뭘해도 긴장감도 없고
원펀맨같은 타입인데 주변 이야기를 얼마나 잘 풀어내냐에 따른 거겠지
까기위해서 내용 날조하는거 보소... 걍 이전 내용으로 까도 충분하게 깔수 있는데
그니까 친구도 별로 없는 찐따가 총들고 죽이려하니까 지딴에는 살아볼려고 그 별로없는 친구랑 아는 사이라고 구라친게 빡쳐서 그냥 죽일려던거 고통스럽게 천천히 죽였다는 거지?
어차피 압도적인 힘으로 약자를 가지고 놀다 죽일 셈이었으니 저들로써는 아인즈를 빡치게 하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뭐가 아는척한거 구라쳤다고 빡칠만했다고 실드치고있냐 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오버로드 빠들 많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
누가 불편하누?
주인공 병.신 맞음
요즘 젊은 일본애들은 진짜 힘세면 뭔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예전엔 저런 인물이 주인공인건 상상도 못했는데.
확실히 우익들의 교육이 효과를 보고 있는 건가?
그냥 착하고 정의로운 주인공 클리셰 부수다 뇌절하는거임
난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요즘 서양게임계 pc랑 다를거 없어 보이더라;;
우리도 일본에 대해서 망상 하는데 서양의 pc들도 오죽할까 싶음
음.그게 맞을지도.
근데 선량한 일반인들을 죄책감없이 대학살을 하는 아군 캐릭터들을 묘사하는게 가능하다는게 놀랍다. 대체 뭔 생각인지.
아르센 뤼팽: ???
ㅇㅇㅇㅇㅇㅇ 극동의.
애초에 저거 나라 먹으려고 명분만드는거잖아
이거 본래는 악명 퍼뜨리는게 목적이라 기어 들어온 모험가들은 전부 죽일 예정이었음.
그래도 뭐 최소한 사람으로서 도리가 있다보니까 왠만하면 깔끔하게 죽이고 끝낼 생각이었지.
헌데 이놈들이 옛 동료들과 알고 있다고 말하네? 그렇지 않아도 동료들 졸라게 그리워 하는 뿅뿅이라 긴가민가하면서 덥썩 미끼를 물어버림.
하지만 결국 거짓말로 들통나고 빡침.
대충 이런 이야기인데, 진지하거나 뭐 멋있다거나 그런거 없이 캐릭터 성격 그대로의 행동이라 생각함. 작중에 묘사되는 스즈키 사토루라는 인간은 그냥 찌질한 범인에 불과하고, 어떻게든 허세 부리면서 아닌척 하는 놈이라.
침입 유도 실행은 본인이 했지만 부하가 강권해서 싫었지만 한거였고, 저 때 빡친건 동료 이름 팔아먹어서 잖아.
난 화낸거 이해가던데
나도 이해감
빌런의 심리로 받아들이면 딱히 걸리는 곳 없잖아
정상인은 아무리 빡쳐도 저렇게 안해...
ㅇㅇ
결국 저놈이 찌질이 쓰레기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무리없는 전개지.
빡쳐서 소리지른 적 단 한 번도 없음? 난 많진 않지만 그래도 몇 번은 있는데. 대단한걸
지금 찌질한 쓰레기니까 이해안되단고 놀리는거잖아
나도 지금 그거 같이 놀리고있는거야 ㅇㅇ
소리지른걸로 끝난게 아님...거의 '차라리 죽여줘...'상태로 만들었을걸
소리지른다는건 사람 차라리 죽는게 나은 꼴로 만들어서 고통받게 한다는 거하고 차원이 다른데.
오버로드는 주인공측을 선이라고 하지 않고 악이라고 확실하게 명하고있음. 당장 데미우르고스 놈이 하는 짓이나 인간학살하면서 주인공의 심리묘사나...작중 세계관이 십다크한 세계관이지만 작중 등장인물들 중 선이라고 할만 인물, 세력이 별로 없음.
덧글만 읽어보면 주인공이 모험가들 던전으로 이끌었고, 처음부터 다 죽일 생각이었는데. 최소한의 자비로 고통없이 죽이려고 했으나 모험가들이 자기 동료를 욕해서 빡치는 장면이라는 거네.
알고 봐도 역시 ㅂㅅ같은데.....
또또 이 눔 쑤에끠덜,.. 다른 팬덤 까고있네... 나...쁜 놈의 쒜..끼덜...
비교적 덜 고통스럽게 죽느냐 vs 고통받으면서 죽느냐 의 차이였음 그냥.
애초에 쟤네가 살 방법은 나자릭을 닳도록 찬양하며 자신들의 유용성을 주장하며 부하로 삼아달라고 비는 수밖에 없었는데 사실상 불가능.
사토루는 애초에 저 계획이 맘에 안들었는데도 데미에몽 제안이라 참고 있었던 건데...
동료까지 건드리니까 폭발한 거. 애초에 지가 허락한 일이었는데 어른스럽지 못하고 찐따미 넘치는 것도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