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 넘기고
경쟁자가 없고 여전히 잘 팔려서 8월까지 상영 예정
https://cohabe.com/sisa/110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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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고 윌스미스 캐리
아라비아 나이트
신비한 이야기
맨처음 공개는 맨인블랙 중동편인줄..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 2번째 pv서 whole in the world란 치트키 발동!!
이쯤되면 페르시아의 좀비임
맨 인 블랙은 어떻게 되었나요? 살아있나요? 중환자실에 갔나?
이쯤되면 페르시아의 좀비임
아라비아 나이트
신비한 이야기
요술램프가 세가지 소원 들어준다네
알라딘 안봤는데 저거 재밌냐
노래가 좋고 윌스미스 캐리
어릴 때 애니로 보던 추억 보는 맛으로 봄
노래템포가 살짝 느린감이 없잖아 있긴하지만 좋음
윌스미스가 하드캐리하고 주변인물연기나쁘지않음+노래 그대로나옴+추가곡이 약간페미같긴하지만 어색하지않음
애니왜 다르게 포스가 없다는게 단점임....
어제 봤는데 졸잼
단점은 앞자리에서 보면 좀 보기 힘듬
유튜브에 저거 주제로 올라온 영상 제목들 보고 엥? 하고 극장 갔는데
솔직히 무진장 재밌었음
윌 스미스 지니가 가장 걱정됬는데 가장 좋았어.
꽤 잼더라 ㅇㅇ
여캐 골반이랑 남캐 ㄱㅊ가 자꾸 아른거려 요망한 디즈니 같으니
맨처음 공개는 맨인블랙 중동편인줄..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 2번째 pv서 whole in the world란 치트키 발동!!
홀 뉴 월드 아니냐
아 잘못썼구만 ㅡㅜ
근대 정작 치트키인줄 알았떤 홀 뉴 월드는 영상미 너프로 그저 그랬고
윌스미스아 뮤지컬 뽕 제대로 보여준 프린스 알리가 너무 쩔었음
Fire in the whole!
사실은 지금까지 뮤직 차트에서 잘 살고 있는 나오미 스콧 노래가 개쩔었지
8월까지면 다시 보러가야지
맘/충년은 내 앞에서 카톡하면서 하이빔키고
맘/충애새끼는 윌 스미스랑 수다를 떨음
개 시발 년들
맨 인 블랙은 어떻게 되었나요? 살아있나요? 중환자실에 갔나?
심장이 뛰질 않습니다..
이미매장했습니다
시리즈 째로 우주보냄
사망선고 받고 영면하셨습니다.
ㅜㅜ
토르랑 발키리가 파괴해버림
진짜 ㅈ같이 페미얘기 많이 나옴
땅속에 묻혀있다네....
라그나로크 시켜버렸구만
82톤 김외계인 됨
장례치르는중인듯? 곧 iptv에 풀지 않을까?
이미 vod 풀음 ㅋㅋㅋ
똥도 그런 똥이 없음
솔직히 지니 혼자 겁나 튐;;
보는 끝물에 공주 강제퇴실 시킬때 노래부르는 장면에선 너무 뜬금 없어서 맥이 탁 풀렸었음... 그거 외엔 재밌더라
페미코인....
? 그게 페미야?
시대상 고려하면 맞는데 페미코인이니 뭐니만큼 비하될 정도는 아님
왕이 되기위한 노력이나 행동은 아무것도 안하고 시장 놀러다니기만 하다가 더이상 침묵 안할꺼야!! 나 왕할꺼란 말이야
라고 이야기 흐름이 가니 좀 그랬다고들
ㅇㅎ... 난 그 부분에서 갑자기 노래부르는게 집중을 방해해서 ㅈㄴ 아쉬웠음..
페미 느낌 나긴 했는데
그 장면 없으면 공주가 아무것도 안하는 수동적인 애로 그냥 끝날거라... 난 알라딘 처럼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있어도 괜찮다 생각함
ㅇㅇ 비율면에선 나쁘지 않았는데 하필 거기가 클라이막스로 갈등의 최고조였으니까. 이후 전개는 맘에 들었는데 그 부분에서 붕 떴음
알라딘은 이야기 설정상 중국이야!!!!!!!!!
휴가때 가족들이랑 보러 가야지
애니메이션으로도 본적이 없어서 내용만 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
가서 보니꺼 진짜 재밌었음
지니가 캐리핶지.
그래도.. 여배우 남배우는 논란이 아니였잖음.. 싱크로도 잘 맞았고.. 다만. 윌 스미스가 어울릴까? 하는 의구심 정도? 인어공주와는 전혀 상황이 다름...
지금 상황은 그 스님뽕 영화보다 더 오래갈 것 같은데
자파가 너무 포스 없는거 빼고는 좋았음
자파 순둥이 ㅋㅋ
윌스미스가 지니처럼 안 생겨서 식겁했는데 막상 까보니 지니 윌스미스 캐리...
갓영화
기생충 보기엔 당시에 기분이 꿀꿀해서 봤는데 재밌더라.
난 잼써서 여러번봣는데
윌스미스 그 자체..
라이언킹 : 아니 아직도 안내려가고 뭐하세요...
알라딘 : 니가 내려가야지
그냥 윌스미스가 캐리함.
걍 별거없이 원작대로 흘러가는데
흥겹고 좋았음 ㅋㅋㅋㅋㅋ
어뤠이비언 나~잇
자스민 페미 코인탄 거 아냐? 싶어시 찝찝한 건데 노래만 떼놓고 보면 좋은 편이었는데... 외려 알라딘하고 자파가 좀 별로였음. 지니 하드 캐리 인정.
처음 트레일러 공개됐을때 윌스미스 지니 모양새가 별로긴 했으니까
여주인공이랑 윌스미스 빼고 정말 황당할정도로 연기 개판임. 이빨 빠진 가이리치의 볼품없는 연출력도 참담. 차라리 다같이 춤추는 발리우드만도 못함. 미술디렉터는 누구인지 의상디자인도 촌스러움.
그래도 원작보다 음악 편곡이 더 훌륭해졌는지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으나 사운드는 정말 일품.
진짜 대박 재미있었음. 윌스미스 색깔이 튀긴 하는데 그건 또 그거대로 보는 맛이 있음
개그도 원작보다 현대적으로 가미됐고,
무엇보다 노래들이 짱짱맨임..
영화 보는 내내 춤 출 뻔할 정도로 즐거웠음
새로 추가된 여주인공 테마곡도 좋았고
그런데, 페미같아서 불만이었다는 애들은..
이제 여자애들도 남들의 의견대로만 살지는 않을거라는
내용의 가사조차도 못 받아들이는 건가 싶네
이정도는 시대변화상 꼭 필요하다고 봄
원작에서 몇 년이 지났는데
난 신곡 뭔가 혼자 세련된 팝송 같달까
좋은데 뭔가 알라딘 ost라는 생각은 안듬ㅋㅋㅋ
혼자 노래가 너무 안어울리더라... 노래 자체도 랫잇고 재탕느낌
내용보단 뜬금포라는게 문제같은데..
그전에 자주적인 여왕이 되고 싶다는 어필이 많았었나..
깔려고 하면 뭘 못 까나..
윌스미스 랩 쩌는 프렌드라이크미는
구형 알라딘이랑 얼마나 동떨어져있는데
실사 리메이크에서 제일 옛날 알라딘스러운 노래는
사실상 프린스알라 한곡 뿐임
원작이랑 비교하려고만 하니까 새 작품을 못 즐기지
계속 자파가 가만히 있어라 주어진 역할대로 보석? 역할이나 해라 계속 그랬긴 했지
공주가 정치에 나서려 할때마다.
첫 장면에서부터 공주가 시장에 암행한 이유가 나라를 통치하기 위해서였음
서민들 어찌사는지 보려고
나라 물려받고 싶은데 나라의 전통과 제도가 문제됐지
이정도 어필도 부족한가...
잘만든건 아니라던데
옛날 알라딘 : 알라딘! 자스민! 지니! 우정과 사랑! 모험! 멋진 악당! 권선징악!
실사 알라딘: 지니!!! 더 쩌는 지니!!! 까만 지니! 파란지니!!! 스케일 쩌는 지니!!!!
영화관 주당 2번쯤 가는데 6월부터 볼게 없긴했음
엔겜 기생충 토이스토리 알라딘 스파이더맨 라이온킹
뭔가 볼거 없다 말하면서 은근 많이 본듯 올해엔
자파는 가장 어색
지니 나오는 순간 반전
기승전 지니
자스민 솔로곡이 다른노래랑 안어울리게 너무 튀고(렛잇고 재탕느낌)
자파가 너무 메가리없음
그거말곤 괜찮았는듯
ost 좋고 겨울왕국처럼 그냥 무난하게 가족끼리 볼 수 있는 영화
개인적으론 여주가 부른 스피치리스가 너무 대놓고 여러의미로)노린듯한 느낌이 들어서 별루더라
나름 그게 적중해서 이 사람 저사람 커버따서 부르고 있긴 하지만 왠지 난 그 노래때문에 거부감들었음
그밖에 자파 캐릭터가 완전히 묻힌건 꽤 아쉬웠고
디즈니가 실사로 옮길때 악역은 되게 못 살림 이번 라이온 킹도 그렇고....
그나저나 이 정도로 흥행할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참 신기하게 롱런한단 말이지....
a whole new world 씬 더 잘 만들어줬으면 하지만 재밌었음
평론가 평점도 별로였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음..
난 인터넷 여론 1도 모르고 봤었는데 완전 좋았다 재밌었어 굉장히
여기는 스피치리스 평이 별로네.. 사실 한참동안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건 그 곡 뿐인데
난 자파 캐릭터 빼고는 다 맘에 들었음. 고작 그 정도의 반항 가지고 페미라고 하기엔 좀 너무 불편하게 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