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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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 바꿔치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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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런 곳이 있나요?...헐.....요즘 사람들은 예전과 다르게 자기 부품 거의 다 아는데...
아직 넘칩니다...
컴퓨터가 생활 필수품인 요즘에도 그런거 신경 안쓰고 걍 사서 쓰는분이 넘치거든요.
걸리면 뭔가 착오가 있었다 다시 해주겠다 하고 무마하면 되고
안걸리면 땡큐고 하니 막 지르죠
양아치가 많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에혀.. 저건 사기죠
요즘 컴터 하는사람들이 병신도 아니고 cpu바꾸는걸 모를수가...
저런덴 망해야지..개새끼들..
진짜 ㅄ들
진짜 사기칠거면 램을 중고를 낀다거나~
글픽을 중고로 바르거나 뭐 암튼 그딴식으로하면 몰라도
저런걸 속일생각을 ㅋㅋ
근데 같은제품 중고 끼울거면 하나 마나 아닐까요...?
그래도 몇만원
많게는 십만원 단위로 헤쳐먹을수있자나요 ㅎㅎ
램은 의미없어요. 비디오카드나 cpu ssd 바꿔치기가 그나마 돈이 좀 될듯요. 특히 cpu, vga 다운그레이드가 돈되겠네요.
이런거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개별 부품 구매 후 직접 조립
스팩스샷 케이스에 붙여놓아서 pc주인이 내용물을 잘 알고있다는걸 보여주면 낫겠죠.
회사 컴퓨터 봐주는 업체가 저짓하다 제게 걸렸었는데.. 하드용량바뀐거 보고 기겁했던.. 윗선에 보고했더니 뇌물먹었는지 문제 일으키지말라해서...
동네 제대로 된 매장은 저런짓 잘안하는데 코딱지만한 출장전문 수리점(진열 제품이 1개도 없는곳)은 눈탱이 안치는곳 찾기가 어려울겁니다.
귀찮아도 컴터 선 다 뽑아서 좀 커 보이는 매장 찾아가세요.
아직도 이런 업체가 있다니
그래서 양심적으로 하는
허수아비 컴퓨터 나날이 호황하는구나
한 십오육년전 군대가기전에 이백을 넘게 들여 맞춘 컴이 휴가중 나와보니 어무니가 수리맡기고 싸구려오브싸구려가 되어있었죠 제 컴은 못쓴다고 폐기하고 폐기비 오만원을 받고 한물간 셀러론 달린 조립가 십만원짜리 컴터를 이십만원에 별도 판매 ㅋㅋ 비됴카드만 당시 사십만원이넘었었는데 ㅋ
수리점에 보내기전에 각 부품들에 내 마크 찍어놓고 사진 촬영하고 수리점에 해당부분에 대해 고지해야 함.
그리고 부속 폐기 또는 교체 전에 반드시 전화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배상청구하겠다 해야하는....근데 그게 말이 그렇지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