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명했던 제록스가 몰락하는 과정에 대한 인터뷰임
블리자드 운영진 : 우리 IP 어차피 잘팔리는데, 매출이 기본적으로 나와주는 모바일에다가 우리 IP 게임을 만들면 매출이 따블이 되겠지?ㅋㅋ
ㅅㅂ
한때 유명했던 제록스가 몰락하는 과정에 대한 인터뷰임
블리자드 운영진 : 우리 IP 어차피 잘팔리는데, 매출이 기본적으로 나와주는 모바일에다가 우리 IP 게임을 만들면 매출이 따블이 되겠지?ㅋㅋ
ㅅㅂ
멀리 갈것도 없이 한국 게임회사들도 대부분 저럼.
대학에서 사업 배운 헛똑똑이들이 ceo 하는게 문제
저렇게 운영되다 망한 기술이나 IT쪽 회사들 꽤 많지
저 큰 기업이 그런것도 고려 못하고 조졌다니 신기하네
영상보니 잡스 젊을 적 인터뷰 맞음
저 큰 기업이 그런것도 고려 못하고 조졌다니 신기하네
지금도 저 꼬라지가 계속 진행중
마케팅은 하면 바로 성과가 나오는데 개발은 돈을 퍼부어도 바로 보이는게 없음
돈의 논리로 움직이는 세상이고, 흔한 일임.
당장 인텔이 맛탱이 간것만 해도 AMD 힘 못 쓰고
지들 잘 나간다고 신규CEO가 단기 성과만 보면서 개발진 물갈이했다가 이꼴난거.
저게 아마 고려 못하는 그런 문제라기보단
뻔히 알아도 '그래서 누가 이득을 보느냐'의 문제일거임.
왜냐하면 단타하는 펀드나 사모는 한탕만 챙기면 되거든
대학에서 사업 배운 헛똑똑이들이 ceo 하는게 문제
야 니들은 폰도없냐?
멀리 갈것도 없이 한국 게임회사들도 대부분 저럼.
그들은 후발주자도 저런다는게 함정.
배우길 저런것만 배워서 그래
저렇게 운영되다 망한 기술이나 IT쪽 회사들 꽤 많지
저거 잡스 아니야?
영상보니 잡스 젊을 적 인터뷰 맞음
그래놓고 자기는 펩시에서 데려온 CEO 에게 쫓겨났지
아하
현장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이 현장을 지시하니 벌어지는 참사
스티브 워즈니악이 저런 이야기를 했더라면 더 와닿았을꺼임.
멀쩡한 제조업 회사들이 망하는 경우보면 저런경우 많음
제품 개발,연구를 통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영업, 마케팅이 도움이 되는건데
영업, 마케팅만 처하고 개발이나 기술연구는 x도 신경안씀
개발자들이나 현장 실무직들이 위로 못올라가니까 발생하는 문제지 뭐
맨날 운영 영업 이쪽에서 기회를 다 가져가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돈 잘벌리니까 저렇게 운영하는게 맞음
근데 그럴 경우가 손가락 안에 들정도임
IT 뿐만이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회사가 저러지 않나;
오래된 기술자 쉽게 해고 하는 회사는 전부 망테크 밖에 없어
그만한 기술자를 계속 어디서 끌어온다고 해도 현 상황에 대한 능숙도가 다르기 때문에 오는 능률의 저하를 피할수가 없음.
게다가 현재 상황에 대한 히스토리도 알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변화하기 위한 정보도 상당량 가지고 있고
관련 기술을 문서화 하고 정리를 잘했다고 해도 결국 그걸 익혀서 쓰는건 사람이라는거 기술의 축적은 결국 사람이 한다는걸 잊으면 안됨.
데데뎃 비용절감 비용절감
개발자는 해고하고 내 보나쓰나 올려주는데스
게임이나 IT쪽은 사업팀이 목대에 힘주고 다니면 망조들어가는 회사니 빠르게 이직해야함
신기한건 스티브 잡스는 포지션이 사업과 마케팅쪽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기술팀을 쥐어짜는걸 잘했음.
이거 가만 보면 잡스가 지 기술 잘아는 ceo라고 지 빨아주는 인터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차라리 워즈니악을 데려다놓고 그 애길 해야지
정답이다!! 어서 모바일 디아블로를 만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