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낮은 사람들의 말투 특징.jpg

이거다
내가 인기없던 이유
ㅋㅋ 다뒤졌다 이제 나도 인기남이다

말해줄 친구가 없음

인간생활 팁이네

유게이특) 이미 저런 행동들로 주변에 있던 사람 다 떠나서 말걸어줄 사람이 안남아있음

이거 반대로 올라왔으면 저렇게 대화를 끝내버려요.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 지 모르게 만들어요.이랬을 것 같은데.

친구가 있는지 먼저 물어봐야되는거 아니냐

대부분 저거 그다지 안친하고 제대로 앞가림 못하는 친구에게 저런반응 하지않나

그래서 내가 말을 안하고 다님

지가 삐딱하게 받아들이는건 말 안하고 남탓부터 하냐..

뭐야 완전 나잖아

첫번째껀 대충 들어도 고생한다는 의미 아닌가.. 비꼬는 의미로 잘 안쓰잖어..

저런 사람들 은근 자주 보임.
차라리 디스를 하고 욕을 할거면 속시원하게라도 하든가

이 정도는 배려라는게 있다면 다 알아서 하지 않나요?
눈치없이 그러는 사람이 있지만 극소수 일거예요.

이거 예전에 봤던거 같은데..얼굴이 다른거 같다

유튜브로 돈벌려고 애쓴다~

하나만 언급하면 될걸 그 이상 여러가지 말해서 피곤하게 만드는 부류들도 있고
좋게 좋게 이야기 하면 될걸.. 거슬리고 기분 나쁘게 긁는 부류들이 많음
가까운 사람부터 먼 사람까지 이러니까. 입을 안 열게 되더라고. 귀도 닫고 멍하게 살까 싶다

첫번째꺼 저런거는 공무원 시험 그만큼 힘드니 고생한다로 이해하는데 나만 그런거였나?

여기도 또 사회성낮은애들 모이네

엎드려 절 받기.

사회성 높은 사람도 저렇게 말하던데;;;;;;

난 오히려 열심히해라, 고생한다 이 것보다 야 그거 요즘 경쟁률 빡세다던데 힘들겠다 이러는게 오히려 더 관심있는 말 같음, 그냥 고생한다는 대충 립서비스 같이 느껴짐 ㅋㅋㅋ

나는 위로해주기 싫은사람인데 자꾸 징징대면 딱 저렇게 말함.

저런애들이 공무원 시험보면 집중못하가던데..

공무원 경쟁률 빡시다더라.
(그니깐 피시방좀 그만다녀~~)
내친구는 밤새다가 다들 자더라.
(그니깐 밤샐생각말고 미리미리 준비하고 피씨방 그만다녀~)

난 저리 애매한 말투가 좋은데.. 영화의 열린결말처럼 저런 식의 말투만이 주는 효과가 있지
사회가 좀 더 다양한 표현 방식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본문에도 여러의도로 해석되지않게 의도가 확실하게 말하라고하는데도 댓글에 또 나는 해석이리되는데라는 말 싸지르네 진짝ㅋㅋㅋㄱㄱ
사람 네버체인지다 ㄹㅇ

일본식 말투 아니냐 ㅋㅋㅋ

아는 동생 공무원 준비 한다길래 "응 3년후에 회사다니겠네" 그랬는데. 내가 잘못 했구나...ㅠㅠ
물론 그동생은 3년후에 회사 취직 함.

카네기 인간관계론 추천
이거는 허섭쓰레기 교양서랑은 완전 다르더라

저쪽에선 말을 이어가고 싶어서 말을 질질 쓰는거같은데
지만 끝내고 싶어서 종결식으로 보내라고 하네
그럼 애초에 찐따쉑이랑 대화를 하질 말든가

이거 완전 북유게 잖어;

뭐 어쩌라고

근데 살며 고통겪다보면 점차 개선되기도 함.
일진들은 일평생 그꼬락서니겠지만

요즘은 별게다... 그냥 아싸로살면 되지

그냥 사족 달지 말라고 니 생각 안궁금하다고

이건 멘트보다는 사람이 문젠거 같은데
같은 대사라도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잘 할 수도 있음
물론 그건 고급스킬이기 때문에 초심자는 본문처럼 말을 가려하는게 낫다

어쩌다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게 아주 습관이 되서 그런가 시도때도 없이 저지1랄 하는 유형을 간간히 봤는데 그런 사람이 싫고 밉다기 보다는 피곤하고 노이제로 걸릴거 같아서 가까이 하기가 싫음

팩트)인싸도 저런말 많이 함

나는 오히려 함부로 격려하거나 칭찬하면
니가 뭘알아! 하는 생각 들까봐 저런식으로 약간 돌려서 고생하는구나, 대단하구나 정도로 뉘앙스를 넣는데..
그사람에 대해서든 분야에 대해서든 잘 모르면서 칭찬하거나 격려하면 반감이 들수도 있는거잖아.
예쁜 얘들한테 예쁘다고 하는 것보다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걸 칭찬해주는게 좋다고 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