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열람금지!!(충격받을수 있으므로)
청바지 입는 남자들 바지 얼마만에 세탁기 들어가오?
몇일전처럼 폭우 내릴때 제외하고 한번 입기 시작하면 오래 입죠?
아내가 자기 회사 직원의 남자친구가 청바지 안 빤다고 냄새난다고 들었다는거임.아내도 이해가 안 간다고..
근데 나도 청바지 한번 입으면 계속 입는다고 했더니
그래??하더니 빵터지면서 그런남자가 요기있었네 깔깔깔
비웃어서 상처받음..
청바지 가장 오래 입은기간 솔직하게 말씀 좀 해 주시오ㅜㅜ
짤방은 남자의 의리
이틀..?
저는 청바지는 자주 안 빨아도 된다는 말을 어디서 듣긴했는데, 찝찝해서 빨아입어요.
주로 겨울아니면 잘 안 입어서 빨래 주기는 좀 긴거 같긴함.
청바지 일반바지보다야 적게 세탁하지만 2~3번 입으면 세탁해요 안그럼 무릎도 나오고 생각보다 안빤거 티가 많이나요
전 청바지 종류에 따라 달라요
보통 청바지는 자주 빠는데
누디같은 입는 방식에 따라 색이 빠져서 유니크해지는 워싱데님같은건 8년째 안빨았어요
보통 청바지는 그냥 주기적으로 빨아 입고요
생지는 세탁 안합니다...1년에 한번 정도?
예전에 생지 청바지 반년만에 빨아본 적이 있는데... 빨고 나니 옷 색깔이 바뀌더라구요? ㅡ.ㅡ;;;
전 동계 2주, 하계 1주에서 2주
방구 많이 뀌면 좀 더 빨라짐.
청바지는 소재가 거칠어서 마찰 때문에 자주 빨면 물도 빠지고 빨리 헤진다고 해야하나 닳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안 빨아 입는거다 라고들 알고 계시죠
태생부터가 작업복이라 처음부터 잘 안빨아 입기도 했지만
요즘은 기술과 소재가 너무너무 좋아서 잘 안 빨아 입습니다.
물론 우리같은 돼지 오징어들은 땀이 많아서 사타구니 쉰내 나면 빨아 입어야 합니다.
핏 좋은 쭉쭉 빼빼 스키니자식들은 그냥 둘둘 말아 놓고
무릎 나와도 때꾸정물 얼룩이 보여도 스타일이고 우리는 어디서 밤새 고스톱치고 왔냐는 소릴 듣습니다.
전 남자는 아니고.. 그 냄새에 관련해서는 아는데요. 화장실 가시고 털어주셔야 할거 같아요.. 결혼 준비중인 남친이 바지를 잘 안빠는데... 그 가랑이 부분 찌린내 쩔때가 있어요... ;;;
여자의 몸을 가진 저는 1~2주에 한번 바지 빨아도 그런일이 없는데 말이죠...
남자들 중 그런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ㅜㅜㅜ
저는
자주 빱니다.
패션테러리스트라
신경 안쓰고
물빠지든 뭐하든
그냥 빱니다
전 그냥 입었으면 빨았는데 청바지 안빤다는 이야기도 어디서 들었어요.
왜 청바지만 차별대우하는가?
비싼놈일수록 안빰
청바지도 의류라서 속에 보면 취급방법이 적혀있지만 그 누구도 관심갖는 사람이 없죠
보통 청바지 빨래 방법은 세탁기가 아니고 손빨래입니다
세재도 거의 안씁니다
슬쩍 슬쩍 조물 조물 꾹쩍 꾹쩍 해서
땟물이 빠지면 적당히 행구고 끝
더 주물주물빨아봤자 땟물인지 청바지 물이 빠지는건지 주구장창 주무르게 됨
비벼빨지 말고 주물주물 대충대충
청바지 3개 정도를 하루에 한번씩 돌려가면서 입습니다.
그러다가 뭐가 좀 묻거나 냄새가 날거 같으면 빨죠,
뭘 그리 천년만년 입을라고 애껴요. 세탁망에 넣어서 돌리세요~
이틀 입고 빨죠.
지금 입는 청바지 1년에 2~3번?
그것두 여름에 물에 젖었을때 빨죠. 겨울에는 안빰,
그래도 청바지 깨끗해요. 안더러운거 같아요
다른 옷으로 갈아입으면 빨아요.
안빨아도 바람통하는곳에 널어주는 센스정도는..;;
입으면 빨아요
안빨어???요???? ㄷㄷㄷㄷㄷㄷㄷ
짧으면 2개월. 길면 6개월
냄새 나거나 오염이 심하면 빱니다.
뒤집어서 빨고 뒤집은 상태로 말립니다.
필연적으로 남자신발과 바지단은 소변으로 쩔어요..
반바지 입고 맨발로 공중 소변기 함 써보시면 알겠지만
1차낙하가 튀어서 묻은거+털다 뭍은거 계속 묻어요
맞아요 남자 바지는 더러울 수밖에 없어요..
제아무리 깔끔하게 처리한다 하더라도
휴지 들고다니며 안털고 닦는거 아니면 더러우니까..
좀 빨아요...
못믿겠다구요?
극장이나 휴게소 소변기 보면 신발모양 빼고
튄자국 나잔아요.. 때론 흥건하게..
내껀 안튄다는건 말도 안되요..
청바지 빨았다가 누가 물빠지게 빨았냐고 혼난적이 있어서 한 3주 정도에 한번 빨아요ㄷㄷ
안빠는게 좋다고 들어서 한달에 한번정도 빨듯
와...모지.... ?
옷은 종류와상관없이 오늘 입고활동중 땀좀난것같은데 싶으면 무조건 그날빨았는데 저같은사람은 없나요...?
패딩처럼 한철입고 세탁소맡기는종류말고는 거의 많아야 두세번입으면 빨아입는데
.(대충 경악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짤)
청바지 안 입고 냉장고바지입음 일주일에 바지 3개정도 갈아입고 휴일에 세탁기 돌림
27남 2주에 한번빨아여
저도 좀 빨아보고 싶어요 엉엉
적어도 두번입으면 한번은 빠는데.. 패션이고 뭐고 전 개인적으로 진짜 더럽게 느껴지네요;;
땀 많이 흘리면 빨아요 보통은 안빨고~
청바지 샀을때 점원이 첫세탁은 약 6개월 후
하라고 알려줘서ㅋ 두달에 한번정도? 고기집 같은
냄새 베는 곳은 바로바로 세탁합니다
오염도의 기준이져 머
청바지는 아니었지만 남친 바지 가랭이 쪽에서 가끔 찌릉내 나는 이유는 알게됐네요 ;;;;ㅋㅋㅋㅋㅋ
겨울엔 두번. 여름엔 무조건 한번 입고 빰.
냄새 안난다고 하시은분들! 저리가요 ㅋㅋㅋㅋ
자꾸 '빤다'라는 단어를 연속해서 보니까 쵸콤 구러네영....
으흥 으힛
제 남동생은 깔끔이라 얘는 청바지 한번 입고 외출 끝나면 세탁기로 넣어버리던데...댓글보고 충격 받음..ㄷㄷ
가끔 입는건 안빨아요. 작년에 빨았던가?
ㅗㅜㅑ
댓글읽다보니까 오줌찌릉내가 나는 기분이에요
옷 다벗고 오줌싸면 옷에 얼마나 튀는지 느낌올텐데.. 지금날씨면 하루입으면 빨아입읍시다
청바지 회사 양반 말로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6개월에 한번 정도
세탁기 돌리면 안된다네요.
바지는 안빠는거라고 어디서 들어서요. 안빨고 페브리즈만 뿌려서 입다가 한계절 지나면 빨아서 집어넣습니다
겨울 외투를 제외한 모든 의류(속옷, 바지, 상의, 양말)는 몸에서 한번 벗어지면 세탁기로 갑니다.
땀도 많이 나기도 하지만, 고이 모셔둘 비싼 옷도 없고, 깨끗한게 더 좋습니다.
빨지말고 양보하세요?
한참 안빨던거 물에 담궈서 물 색 변하는거 한번 보세요 아주...
웬만해선 모든 옷은 한번 벗으면 빨아요
한번입고 세탁합니다..
외투 류와 맨투맨 류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옷은 한번입고 세탁합니다.
쪼 위에 리바이스 회장이라는 사람이 한 얘기는 청바지 부자들이 매일 매일 청바지 입어도 일년동안 같은 청바지 서너번밖에
안입을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바지 안빨아야 이쁘단 얘기 믿던 20대때는 저도 1년에 한두번 빨아입었는데 그렇게 입으니깐 허벅지 안쪽이 쉽게 닳고
몰아서 세탁할때 한번에 물이 쫙빠지더군요..
비쌀수록 안빠는듯 전 근대 비싸게 주고 사도 땀안난날입으면 3번입고 세탁
땀나면 세탁후 입음
전 냄새나거나 오물 묻지 않는 이상 안빨아요.
평균적으로 한달쯤은 안빠는거같아요.
맑은날씨 기준으로 한 5~7일정도 입었던거같아요. 왜 과거형이냐하면 현재 엔드게임 토르슈트를 입고있는 상태거든요.
입고 벗으면 바로 세탁통으로요.
와... 이제 청바지 입는 사람들은 상종을 최소화해야겠다.
삭아버리지않나요? 티셔츠나 다른옷감은 땀이나 오염물 뭍은체로 그냥두면 삭아서 옷감이손상되던ㄷㅣ....
그냥 두세번 입으면 빨아요....
음....자주 편하게 입을려고 산건 한달에 한번?
비싸게주고 산 이쁜청바지는 두달에 한번정도 해요
다만 편하게 입을려고 산건 일주일에 한두번, 비싸게주고 산 이쁜청바지는 한달에 한번 입을까말까합니다...
집에 와서 잠옷으로 갈아입으면 바로 빨래통에 넣고
빨지 않나요.....? 진짜 드러워..... 자취할때도 그래서 빨래산을 만들었는뎅
패션을 위해 안빤다는게 이해가 안됨..
그걸 어떻게 몇년동안 안빨수 있지..
안빤 옷이 맨살에 닿는데 그게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어요...??
난... 한달에 1번?? ㅡ..ㅡㅋ
.
한달에 한번 뒤집어서 손빨래하고, 6개월에 한번 뒤집어서 세탁기 란제리설정으로 한번
청바지 시퍼런거 사서 하얗게되는데 1년걸린듯.. 요즘 홈플러스같은데있는 스판 청바지는 물이 거의 안빠지던데용.. 땀차면 바로 빨아서 입는 횟수 =세탁횟수..
저기 평생 안빤다고 하는 사람은 대기업 회장님이시잖아요. 이벤트때 한 번 입을까 하는 사람.
청바지 가게에서 들었는데 귀찮으면 섬유유연제 넣고 헹구기+탈수 하면 된다더라구요.
덧글이 더 진행되기전에 선긋고 넘어가야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1. 바지 꺼내면 오늘입은바지 내일도 입고 모레도..
2. 바지 꺼내면 오늘 입고 걸어놓고 다음날 다른거..
이 두가지에 따라 옷을 세탁하는 기간이 많이 달라집니다.
전 1이고, 겨울철 대충 4-5일 입으면 빨아요. 여름철은 땀나면 바로 세탁.
대신 티셔츠는 두번 안입습니다. 여벌이 있으면 땀나자마자 갈아입기도 하구요
빨든 안빨든 자기 맘이지만 냄새나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고로 냄새가 난다 싶거나 내가 다가갔을때 상대방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진다면 빠세요 ㅋㅋㅋㅋ ㅠ
가랭이에서 냄세난다 싶으면 세탁. 주에 한번정도 되겠네요. 소변도 그렇지만 우리의 파이어에그는 항상 차갑게 유지해야해서 땀 많이남...
그것과 소변잔여물이 합쳐지면 흔히 쩐내가 나죠..
보통 긴청바지는 1~2주에 한 번 세탁해요. 짧은 청바지는 3~5일에 한번정도 세탁하구요.
청바지입고 땀나면 그다음 입을때 겁나 찝찝한데 어케 안빨지
청바지는 물이 빠져야 제 멋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사지 마자 빨고 했는데 .... 정말 어떻게 바지를 몇번씩 입는지 무릎나온 바지 입으면 보기 싫어요. 구질 구질해 보입니다
땀을 안 흘리나...
그냥 빨아도 물이 무슨 백지창 색깔처럼 빠지는건 아니닌깐요 오히려 그런 깨끗한 워싱이 남습니다 ㅇㅇ
평생입을 청바지 같은 비싼게 없어서 청바지는 이틀정도 입고 빰요
저는 거의 안빨고 더러워지거나 뭐 묻었을때는 그 부위만 닦아주고 냄새가 난다 싶으면 그때 뒤집어서 세탁합니다
1~20만원 하는 고가의 청바지를 자주 빨아버리면 오래 못입습니다
10만원 아래 가격이라면 뭐 상관없겠죠~
신기하네요 ㅋㅋㅋ
남자랑 여자랑 차이가 있긴하네요
저도 여자친구가 제발 바지좀 빨아 이러는데
청바지는 빠는거 아니야 이러는데
저는 청바지 김치국물이나 얼룩 없으면 안빱니당 ㅋㅋ
청바지를 언제 빨아야겠다고 마음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때 되면 빨고 때 묻으면 빠는 정도?
여잔데 청바지 안 빨아 입는거 별로 놀랍지 않아요. 정 찝찝하고 지저분하게 입었다 싶으면 물세탁보다는 드라이클리닝 한 번 맡기는 것도 방법이에여
겨울엔 이주 여름인 일주? 이정도 인가?
아 진짜...
구남친이 이런 이유로 청바지 맨날 입는데 근처 가면 알 수 없는 쉰내 나는데 본인은 모르더라구요. 그냥 옆자리 앉아있으면 나는 정도ㅡㅡ
진짜 참다참다가 조심스레 말했는데 청바지는 원래 자주 빠는 거 아니라며? 그것도 모르냐며? 그리고 청바지는 냄새 안난다? 자기한테 냄새가 왜 나냐고? 그딴 투로 대답해서 어이상실+정뚝떨...
니 바지가 비싼 거는 관심없고 교실에 같이 앉아있으면 사람들한테 쉰내맡는다고!!! 오죽하면 사람들이 나한테 '쟤는 스스로 몰라..? 넌 괜찮아...?'하면서 대신 좀 말해주길 바랐겠냐고!!!ㅜㅜㅜㅜ
땀 흘리면 바로 빨고 아니면 계절에 두번 정도...
소변 볼때 요도를 손으로 잡아당겨서 턴다기 보단 짜냅니다.
냄새는 딱히 모르겠는데...
밑단에 튀는건 생각해보니 정말 답없네요...
(여자만)
수선집 아줌마가 해준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떤 여자가 청바지를 수선해달라고
가져왔는데 노팬티로만 입었는지 그..
가랑이부분 안쪽에 분비물이 잔뜩..
정말 잔~뜩 말라붙어 있더라고.
수선집아줌마가 엄청 짠해보였던;
이틀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땀 안나면 2주에 한번
땀나는 계절에는 1주에 한번이요
땀 심하게 나면 계속 세탁돌립니다
금방 헤지기는 하는데.. 입었을때 뽀송하지 않음 미칩니다
청바지에 따라 빨래의 기준이 틀려집니다.
참고로 전 고가 청바지 디x퀘xx, 발x 등 청바지는 구매한지 5~7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빨아본적 없습니다.
아끼는 청바지는 무릅이 나오거나 허리가 늘어나면 소주를 적셔 다리미로 줄여주고, 바지가 더러워졌다 생각되면 물티슈로 닦아
그늘진곳에 말렸다가 섬유향수를 뿌리고 햇볕에 말립니다.
청바지 오래 입으신다는 분 ::
1개월 단위로 같은 바지를 입는 횟수가 얼마쯤 되는지가 문제인데-
가장 문제되는 케이스는 바지가 진짜 별로 없는데 같은 바지를 연속해서 계속... 입는 케이스일겁니다 아마도.
세탁안해도 된다거나 정말 오래 문제없이 입고계신 분들은 여러벌은 그날 옷 분위기따라 맞춰서 입고계시지 않나요?
한 10년전에
저녁 6~7시 정도에 방송하는 생생정보통 비슷한 프로그램을 봤는데(엠비씨인지, 케이비에스인지, 에스비에스인지 기억이 잘 안남)
청바지매니아라는 사람들이 나온적이 있었어요.
그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중에 가장 쇼킹했던게....."청바지는 낡아 버릴때까지 세탁하지 않는다."....라고 하는거였죠.
그러면서, 일부러 새로산 청바지를 흙같은걸 뭍혀서 오염시켰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그 방송을 보고나서 청바지 세탁주기가 좀 늘어났습니다. 원래 그렇게 입는 옷이구나.... 뭐 이런느낌....
두어번 입으면 세탁하는데...
일주일 한번은 세탁해야 편안...
여름엔 청바지를 아예 안입고 가을겨울에만 입는데, 보통 10일에 한번정도? 입어요. 그러면 하루 입고 페브리즈 뿌려서 걸어뒀다가 한참뒤에 입고... 일케 입다가 3개월에 한번 빨아주고, 여름넘어갈땐 아예 세탁소맡겨서 가져와서 장롱에 걸어놓습니다...
땀 많이 나면 바로... 땀 안나면 이틀....
살닿는 부위인데 안빨면 곰팡이 슬거같은데 ;;
향수로도 가릴 수 없는게 냄새인데 이 더운 계절에 안 빨고 입는다는건 상상도 못함...ㄷㄷㄷ
기승전찌릉내 ㅎㄷㄷ 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잔데 땀 안나는 겨울에는 청바지 2주에 한 번쯤 빨아요 뭐 흘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찢어진 청바지는 빨 때마다 헤지는 느낌이라서 자주 못 빨겠어요. 여름에는 한번만 입어도 땀 많이 흘리니까 매번 빠는 편이쥬
그냥 빨고 새로 삽시다 ㅗㅜㅑ
평균적으로 2~4번 입고 빠는 것 같네요. 뭐가 묻으면 하루만에도 당연한거구요. 모임가서 담배냄새 묻어와도 빨아요. 다른 옷까지 냄새 배기는게 싫어서.
근데. 청바지는 8일동안 매일 입은 옷이랑 8년간 매일 입은 옷이랑 오염도가 동일하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데님 특징 상 이물질이 잘 붙지 않고, 스며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청색을 입히는 인디고 염료는 착색을 시키는게 아니라 코팅하듯이 입히는 거 입니다. 그래서 수용성 물에 닿고 마찰이 있으면 염료가 벗겨지는 거구요. 염료자체도 붙어있기 힘든데 오염이 잘 붙을까요?
잘 털어준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청바지의 문제라기 보다 입는 사람에 몸에 남아 있는 냄새분자가 옷에 달라붙어서 쩔어서 그래요.
그런건 환기되는 곳에 일광소독하고 털어내도 사라집니다.
죽어가는 지구를 생각해서 안빨고 입습니다.
으으; 왜 아저씨들한테서 홀애비냄새가 나는지 알것만같다ㅜㅠㅠㅠ 가끔 택시기사 잘못 걸리면 냄새가~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