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계획 짜면 저스티스 리그도 무력화시키는 놈.........
(배트맨한테 질렸다고 저스티스 리그 전원 무력화시켜버렸었음)
즈와아즈이브워어즈이2019/07/28 23:42
조커는 100년 뒤에도 빌런으로 구르고 다닐거야
호얀[狐yarn]2019/07/28 23:42
조커가 배트맨을 만들고 다시 배트맨이 조커를 만든다 .. 저 전개는 진짜 미쳤어
lIlIlIlIlI2019/07/28 23:41
저 캐릭터랑 저 대사랑 저 전개를 만든 사람은 진짜 천재야
즈와아즈이브워어즈이2019/07/28 23:42
조커는 100년 뒤에도 빌런으로 구르고 다닐거야
루리웹-83726810022019/07/28 23:45
이게 그 시즌이지 단속인가 그거 할때. 옛날 책에서 본거같은데
루리웹-83726810022019/07/28 23:46
저자가 조커가 애들 성적표나 뺏는 찌질이로 표현됬다고 한탄한게 기억에 남아있음
Gael.2019/07/28 23:46
타노스 공권력에 잡혀가던시절
Deemo2019/07/28 23:48
하히후헤호 시밬ㅋㅋㅋㅋ
루리-14487070372019/07/28 23:49
하히후헤호!
슬리핑캣2019/07/28 23:41
제대로 계획 짜면 저스티스 리그도 무력화시키는 놈.........
(배트맨한테 질렸다고 저스티스 리그 전원 무력화시켜버렸었음)
빈유좋아2019/07/28 23:45
슈퍼맨은 이지 난이도
DDOG2019/07/28 23:48
엔드게임이지 그거?
근데 그 저리 전원을 다 때려잡는 뱃신보정도 참....
오렌지당근2019/07/28 23:48
New52 엔드게임 스토리. 조커한테 엄청 버프주는 스콧 스나이더가 작가였던 시절. 아예 배트맨이라고 부르는것도 때려치고 브루스라고 불렀던 시절이잖아.
DDOG2019/07/28 23:48
정작 엔드게임 마무리는 좀 어설프더만
버프 줬다고 하기에는 좀 추하게 끝났음.
슬리핑캣2019/07/28 23:50
엔딩까지 이르는 과정은 좀 어설펐는데 동귀어진만은 좋았지.
나중에 배트맨 복귀하면 조커도 복귀할 거란 걸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슬리핑캣2019/07/28 23:51
머릿속에 저스티스 리그가 타락하면 어떻게 때려눕힐 지를 생각하고 사는 놈이니.
심지어 자기가 타락할 경우 뭘 할지도 생각하고 다님
DDOG2019/07/28 23:51
난 배트맨이 조커 붙잡고 늘어지면서 친구라고 부르는 부분 자체는 좋았는데
정작 조커가 으아 내 디오니슘 ㅠㅠ 하고 죽는 건... 지금까지 밀어준 거에 비해 너무 포스가 없이 간 거 같더라.
DDOG2019/07/28 23:51
근데 다크나이트 메탈에서는 그게 안먹히더라... 웃는 배트맨은 자기 세계 몰살시키고 온 놈이니까.
오렌지당근2019/07/29 00:00
그거 배트맨한테 디오니슘 주려고 했는데 못줘서 그런거임. 내가 말한거니 100% 맞음.
공항노숙자2019/07/28 23:41
슈퍼맨 = EZ
호얀[狐yarn]2019/07/28 23:42
조커가 배트맨을 만들고 다시 배트맨이 조커를 만든다 .. 저 전개는 진짜 미쳤어
그냥 평범한 닭2019/07/28 23:47
그 전개를 처음쓴게 아마 팀버튼 이었을꺼야
배트맨 80년대 영화판에서는 조커가 배트맨의 부모를 죽여서 배트맨이 탄생했고 배트맨은 청부업자 잭을 죽여서 조커를 탄생시키지
내가 아는 작품중에선 이게 가장 먼저 등장한 작품이야
시라사카 코우메P2019/07/28 23:47
엥? 킬링 조크때부터 재 조명 된거 아니였음???
그냥 평범한 닭2019/07/28 23:49
킬링 조크는 배트맨과 조커가 서로간의 이해자 라는 설정 아니었나?
조커의 기원이 등장했는데 내 과거는 객관식이다. 배트맨은 난 너를 구할수 있어 라고 하니까 그건 정말 웃기는 농담이라고 받아치고
이런식으로기억하거든
슬리핑캣2019/07/28 23:55
저 조커 또한 킬링조크에서 영향을 받았음.
팀 버튼이 난독증이 있는데도 어려움없이 읽었던 작품이 킬링 조크라
배트맨 영화 만들 때 참고했었거든.
착하게놀게요2019/07/28 23:44
뭔말임?
듐과제리2019/07/28 23:46
지금까지는 내가 인질 잡으면 살릴 수 없을거란 생각을 했겠지만. 이제는 희망을 갖게 되서 더 큰 절망감에 휩싸이게 된다는거.
헤엄치는용2019/07/28 23:47
희망고문
슬리핑캣2019/07/28 23:47
보통 싸이코 악당에게 잡히면 다들 그 사람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조커는 일부러 그 사람을 배트맨이 구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맞춰놨음.
결국 나중에 또 조커가 누군가를 납치하더라도
배트맨인 이번에도 그 사람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게 됨.
실제론 그 사람이 죽었다고 하더라도
듐과제리2019/07/28 23:47
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못 구하는 것과,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 못 구하는 것 두 차이는 엄청나니까. 저거에 평생 얽메이게 된다는 거.
시라사카 코우메P2019/07/28 23:47
만에 하나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고
이전까지는 다 죽었을꺼라 생각했는데
요리해드릴께요2019/07/28 23:47
지금까지 인질이 잡히면 죽었을거라고 단정했지만
실제로 살아있는 상황을 겪게 해주면서 희망을 못버리게 만든다는 말임
루리웹-27059603502019/07/28 23:47
평소 조커 같았으면 인질이 이미 죽어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 저렇게 인질이 멀쩡히 살아있는 사례를 민들어줌으로써 앞으로도 인질극이 벌어질 때마다 배트맨이 인질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못 버리게 함으로써(그러면 인질이 죽었을 때 느낄 절망감이 배가 될테니) 두고두고 희망고문 하는 거.
슬리핑캣2019/07/28 23:48
결국 조커에게 납치를 허용한 순간 배트맨의 패배인 거
조커는 이미 목적을 달성한 거거든
그냥 평범한 닭2019/07/28 23:48
"조커의 인질은 살아있을수도 있고 죽었을수도 있습니다."
즉 희망고문을 하겠다는 것이지
Bull's Eye2019/07/28 23:45
대부분의 빌런이 악행을 수단으로 삼는다면, 조커는 목적으로 삼지
그게 제일 무서운 점
닁금능금2019/07/28 23:47
걍 죽이면 더이상 인명피해도 없을깐데
요리해드릴께요2019/07/28 23:48
배트맨은 일단 불살임
슬리핑캣2019/07/28 23:49
같이 죽을라고 동귀어진했더니 살아나고
배트맨이 다시 배트맨이 되자 조커도 다시 조커됨.
실상 배트맨이 죽지 않는 한 조커도 계속 사는 겨
49호2019/07/28 23:52
다 죽여버리던 배트맨이 조커는 남겨놨다고 DC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ㅈㄴ 까였지.
오렌지당근2019/07/28 23:53
배트맨이 조커를 죽였다는 설정 캐릭터가 웃는 배트맨. 지금 연재되고 있기도 한 캐릭터.
노갈드2019/07/28 23:57
딱히 배트맨이 죽인게 아니라도 조커 뒤졌다 살아나는건 흔한일이라
kirorororo2019/07/28 23:59
죽여도 조커가 이긴거
RomanceStraight2019/07/28 23:47
일을 벌려 놓는것 자체가 조커는 자기가 하고싶은걸 다 한거고 그 후에 수습하거나 악화되면서 생기는 후폭풍은 부차적인 거
카지노는너무재밌어서금지입니다2019/07/28 23:50
그림작가가 좀 아쉽네
루리웹-76539735262019/07/28 23:50
조커는 배트맨 농락시키는 거 하나만큼은 천재적이네
이중성2019/07/28 23:51
배트맨이라면 근데 죽었든 안죽었든 구하러가지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멘탈은 또 다르긴하겟네..
루리웹-78168440472019/07/28 23:54
세상에 있는 가치가 전부 비웃음거리라서 살아있음으로 행동한다는 명제가 부인 되는 느낌
소년君22019/07/28 23:59
배트맨은 조커는 무조건 다죽일거란걸 알고있었는데 작은희망을 준거지 그런이후로 계속 그러길만을 빌게되도록 영원히
저 캐릭터랑 저 대사랑 저 전개를 만든 사람은 진짜 천재야
제대로 계획 짜면 저스티스 리그도 무력화시키는 놈.........
(배트맨한테 질렸다고 저스티스 리그 전원 무력화시켜버렸었음)
조커는 100년 뒤에도 빌런으로 구르고 다닐거야
조커가 배트맨을 만들고 다시 배트맨이 조커를 만든다 .. 저 전개는 진짜 미쳤어
저 캐릭터랑 저 대사랑 저 전개를 만든 사람은 진짜 천재야
조커는 100년 뒤에도 빌런으로 구르고 다닐거야
이게 그 시즌이지 단속인가 그거 할때. 옛날 책에서 본거같은데
저자가 조커가 애들 성적표나 뺏는 찌질이로 표현됬다고 한탄한게 기억에 남아있음
타노스 공권력에 잡혀가던시절
하히후헤호 시밬ㅋㅋㅋㅋ
하히후헤호!
제대로 계획 짜면 저스티스 리그도 무력화시키는 놈.........
(배트맨한테 질렸다고 저스티스 리그 전원 무력화시켜버렸었음)
슈퍼맨은 이지 난이도
엔드게임이지 그거?
근데 그 저리 전원을 다 때려잡는 뱃신보정도 참....
New52 엔드게임 스토리. 조커한테 엄청 버프주는 스콧 스나이더가 작가였던 시절. 아예 배트맨이라고 부르는것도 때려치고 브루스라고 불렀던 시절이잖아.
정작 엔드게임 마무리는 좀 어설프더만
버프 줬다고 하기에는 좀 추하게 끝났음.
엔딩까지 이르는 과정은 좀 어설펐는데 동귀어진만은 좋았지.
나중에 배트맨 복귀하면 조커도 복귀할 거란 걸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머릿속에 저스티스 리그가 타락하면 어떻게 때려눕힐 지를 생각하고 사는 놈이니.
심지어 자기가 타락할 경우 뭘 할지도 생각하고 다님
난 배트맨이 조커 붙잡고 늘어지면서 친구라고 부르는 부분 자체는 좋았는데
정작 조커가 으아 내 디오니슘 ㅠㅠ 하고 죽는 건... 지금까지 밀어준 거에 비해 너무 포스가 없이 간 거 같더라.
근데 다크나이트 메탈에서는 그게 안먹히더라... 웃는 배트맨은 자기 세계 몰살시키고 온 놈이니까.
그거 배트맨한테 디오니슘 주려고 했는데 못줘서 그런거임. 내가 말한거니 100% 맞음.
슈퍼맨 = EZ
조커가 배트맨을 만들고 다시 배트맨이 조커를 만든다 .. 저 전개는 진짜 미쳤어
그 전개를 처음쓴게 아마 팀버튼 이었을꺼야
배트맨 80년대 영화판에서는 조커가 배트맨의 부모를 죽여서 배트맨이 탄생했고 배트맨은 청부업자 잭을 죽여서 조커를 탄생시키지
내가 아는 작품중에선 이게 가장 먼저 등장한 작품이야
엥? 킬링 조크때부터 재 조명 된거 아니였음???
킬링 조크는 배트맨과 조커가 서로간의 이해자 라는 설정 아니었나?
조커의 기원이 등장했는데 내 과거는 객관식이다. 배트맨은 난 너를 구할수 있어 라고 하니까 그건 정말 웃기는 농담이라고 받아치고
이런식으로기억하거든
저 조커 또한 킬링조크에서 영향을 받았음.
팀 버튼이 난독증이 있는데도 어려움없이 읽었던 작품이 킬링 조크라
배트맨 영화 만들 때 참고했었거든.
뭔말임?
지금까지는 내가 인질 잡으면 살릴 수 없을거란 생각을 했겠지만. 이제는 희망을 갖게 되서 더 큰 절망감에 휩싸이게 된다는거.
희망고문
보통 싸이코 악당에게 잡히면 다들 그 사람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조커는 일부러 그 사람을 배트맨이 구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맞춰놨음.
결국 나중에 또 조커가 누군가를 납치하더라도
배트맨인 이번에도 그 사람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게 됨.
실제론 그 사람이 죽었다고 하더라도
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못 구하는 것과,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 못 구하는 것 두 차이는 엄청나니까. 저거에 평생 얽메이게 된다는 거.
만에 하나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고
이전까지는 다 죽었을꺼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인질이 잡히면 죽었을거라고 단정했지만
실제로 살아있는 상황을 겪게 해주면서 희망을 못버리게 만든다는 말임
평소 조커 같았으면 인질이 이미 죽어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 저렇게 인질이 멀쩡히 살아있는 사례를 민들어줌으로써 앞으로도 인질극이 벌어질 때마다 배트맨이 인질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못 버리게 함으로써(그러면 인질이 죽었을 때 느낄 절망감이 배가 될테니) 두고두고 희망고문 하는 거.
결국 조커에게 납치를 허용한 순간 배트맨의 패배인 거
조커는 이미 목적을 달성한 거거든
"조커의 인질은 살아있을수도 있고 죽었을수도 있습니다."
즉 희망고문을 하겠다는 것이지
대부분의 빌런이 악행을 수단으로 삼는다면, 조커는 목적으로 삼지
그게 제일 무서운 점
걍 죽이면 더이상 인명피해도 없을깐데
배트맨은 일단 불살임
같이 죽을라고 동귀어진했더니 살아나고
배트맨이 다시 배트맨이 되자 조커도 다시 조커됨.
실상 배트맨이 죽지 않는 한 조커도 계속 사는 겨
다 죽여버리던 배트맨이 조커는 남겨놨다고 DC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ㅈㄴ 까였지.
배트맨이 조커를 죽였다는 설정 캐릭터가 웃는 배트맨. 지금 연재되고 있기도 한 캐릭터.
딱히 배트맨이 죽인게 아니라도 조커 뒤졌다 살아나는건 흔한일이라
죽여도 조커가 이긴거
일을 벌려 놓는것 자체가 조커는 자기가 하고싶은걸 다 한거고 그 후에 수습하거나 악화되면서 생기는 후폭풍은 부차적인 거
그림작가가 좀 아쉽네
조커는 배트맨 농락시키는 거 하나만큼은 천재적이네
배트맨이라면 근데 죽었든 안죽었든 구하러가지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멘탈은 또 다르긴하겟네..
세상에 있는 가치가 전부 비웃음거리라서 살아있음으로 행동한다는 명제가 부인 되는 느낌
배트맨은 조커는 무조건 다죽일거란걸 알고있었는데 작은희망을 준거지 그런이후로 계속 그러길만을 빌게되도록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