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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떨어짐..ㅠ

저도 힘겹게 한숟갈 뜹니다 로 가야하나요..ㅠㅠ
어제 마트에서 닭을 싸게 득템해왔는데
닭볶음탕이나 해무까 했더니
쌀이 없어서 고민중이네요.
아랫집에 가서 쌀좀 얻어볼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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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이번주로또사세요 2019/07/28 12:01

    급한데로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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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05

    아.. 엄니한테 가서 아니면 동생한테 가지고 오라고 하면 되는데 가기 귀찮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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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2019/07/28 12:01

    즉석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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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05

    마트 가는 거리나 엄니한테 가는 거리나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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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에즈 2019/07/28 12:02

    쌀이 없음 고기를 먹으면 되죠. 마침 고기도 준비하셨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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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06

    그럴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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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9/07/28 12:02

    쌀 비싼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서 안산것도 아닌데. 저도 쌀한번 떨어져보니 뭔가 모르게 서글픈 느낌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ㄷㄷㄷ 오늘 마트 쇼핑이라도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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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06

    옛날에 저희집 농사지었을때는 쌀이 많았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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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9/07/28 12:03

    사러 갔다 오셔야죠 ㅋㅋㅋㅋ
    생쌀이든 오뚜기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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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07

    마트 가는 거리나 엄니한테 가는 거리나 같아서..
    아랫집으로 쌀을 얻으러 가는게 더 나은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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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9/07/28 12:08

    저 윗집인데요, 죄송하지만 쌀 한 컵만 얻을 수 있을까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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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09

    아.. 저 시골 살아서 동네분들이랑 손자처럼 지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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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늑대58 2019/07/28 12:04

    쌀 떨어졌으면 고기로 점심 하셔유 ㅎㅎㅎㅎㅎ 갑부께서 ㅎㅎㅎ
    빈민 구제대상인 지는 그저 호박잎 데쳐 쌈이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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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08

    저는 대파씨를 뿌려놨더니 풀 메러 오신 아줌마가 제 대파 다 뽑아버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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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늑대58 2019/07/28 12:11

    저는 장날 나가서 실파 사다 심을라고 합니다유 ㅎㅎㅎㅎ
    댕댕이 잘 있지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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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13

    산으로 쫓기나서 잘 못보고 살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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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XTYPE-R 2019/07/28 12:0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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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9/07/28 12:06

    단백질 먹는데 탄수화물 겸상 금지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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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10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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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보스 2019/07/28 12:17

    햇반. 아쉬울땐 햇반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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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35

    그니까 햇반 사러 가는 마트가 엄니 집앞이라 엄니한테 가는거나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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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性寬성관21~♥ 2019/07/28 12:24

    살빼기 작전에 돌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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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36

    젝아 살빼면 엄한데만 빠져서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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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seine 2019/07/28 12:26

    빨리기서 쌀 팔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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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늑대58 2019/07/28 12:40

    고향이 경상도 시군요 ㅎㅎㅎㅎ 진주가 고향인 오마니께서 언제나 쌀팔아온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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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41

    전라도도 쌀팔아온다는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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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7/28 12:34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모심기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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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36

    모내기는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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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dayfly 2019/07/28 12:36

    누님 엄니랑 같이사는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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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37

    슬픈 가족사를 공개야해야함????
    우리집은 할무니랑 엄마아빠 나 동생들이랑 같이 화목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엄마랑 아빠가 같이 집을 나가심.
    나랑 할무니랑 살다가 할무니 돌아가셔서 혼자 살았는데..
    동생이 사업을 접고 집에 옴.
    지금은 동생이랑 살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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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철곰 2019/07/28 12:42

    그럼 마트가 엄청 멀리 있는건가요
    엄니가 가까이 사시는건가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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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42

    엄청 가까이 살아요.ㅋㅋ
    차타고 가기 귀찮아서 아랫집 할무니한테 동냥할까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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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왕색패기 2019/07/28 12:36

    밑층은 층간소음땜에 쫓겨날수도 흥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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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38

    시골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한번도 살아본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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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9/07/28 12:45

    이렇게 말씀하시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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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anto 2019/07/28 12:46

    닭도리탕에 물좀 더 넣고 라면을 풀어서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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