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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아내랑 집에서 한잔하는데..

지금 취해서 노래인지 타령인지 하는데..
와이프 : 넌 나를 보지~난 너랑 자지~
애들 둘 다 지금 고모네 가고 집에 둘뿐인데..
댓글
  • 쿠라스트 2019/07/27 22:09

    그리고 함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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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도적단 2019/07/27 22:13

    이 집 열렬히 애국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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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중독변태 2019/07/27 22:15

    출처를 보니 두번 남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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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빠 2019/07/27 22:32

    핑클 다시 모여서 여행하는 프로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효리가 무슨 에로송 테이프 샀다고..그게 인상에 깊이 남았다고..왜 그런 프로그랭미 하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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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19/07/27 22:39

    “상황을 보니 오늘밤은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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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셋메모리 2019/07/27 22:52

    아니 형님 3분이면 될 거 뭐 힘드시다고 엄살이세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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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쩌비랑 2019/07/28 00:02

    그리고 다음날...
    맨밥에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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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잘될놈 2019/07/28 00:41

    근데 안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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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턍기 2019/07/28 01:12

    와이프분께 그 동안 우리 사귀면서 못해봤던거 하자고 하세요..예를 들어 손만 잡고 자기..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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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하늘사랑 2019/07/28 01:52

    다했어요???
    살아는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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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 2019/07/28 03:26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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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앉아도돼 2019/07/28 04:13


    현재 침대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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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빠 2019/07/28 09:19


    제가 이틀 연속 술 마시면 많이 아프거든요
    어제 토하고 배 붙잡고 좀 뒹굴었더니 좀 쉬라고..
    지금 몸이 정상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결말이 됐네요 ^^
    아침까지 차려주고..ㅜㅠ
    미안해서 면목이 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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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매국노척결 2019/07/28 09:19

    화이팅 O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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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9/07/28 10:07

    결혼 26년차 입니다.
    그럴땐 분위기를 바꿔요. 심각한걸로
    가령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면서 남은 대출금 어떻게하냐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혼자서 단 일주일만이라도 여행가고 싶다던지 얼마전 친구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나 보고 돈 좀 빌려달라던데 사실 당신 몰래 빌려줄뻔했다..든지 뭐 와이프 신경을 은근히 짓 누르는 그런 화제로 분위기를 바꿔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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