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이 너무 압도적이니까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와서 싸우는게 존나 처절함
마지막에 칼 뽑을때도 왼손 방어하던 나노머신 땡겨온거라 타노스가 힘 조금만 줬으면 왼손 바로 아작났을텐데
그거 각오하고 칼 뽑았는데도 바로 역관광 ㅠㅠ
빌런이 너무 압도적이니까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와서 싸우는게 존나 처절함
마지막에 칼 뽑을때도 왼손 방어하던 나노머신 땡겨온거라 타노스가 힘 조금만 줬으면 왼손 바로 아작났을텐데
그거 각오하고 칼 뽑았는데도 바로 역관광 ㅠㅠ
소니의 피터 더 댄서도 참 좋아했지만 제게는 전무후무의 영웅 캐릭터는 역시 토니인것 같아요.
R.I.P 나의 영웅, 그리고 그로 인해 가슴 뛰었던 나의 10년~
고마워요 토니..
근데..
우리나라엔 토니 딸네미 사줄만한 치즈버거가 없..
영화보면서 바랬던 것은 단 하나, 이번에는 십년전에 팔아먹던 제리코 미사일이라도 몇개 사와서 와칸다 포에버를 외치면서 뛰어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짓은 하지 않길 바랬는데.....결국은 그렇게 되더군요. ㅠㅠ
다크나이트에서 연필이 사라지는 마술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내가 아재인 건가ㅠ
스타로드 이자식아ㅠㅠ
울 수 밖에 없었음 너무 처절해서
왕겜을 봐서 그런가 적응이 되서...
내 사랑 토니스타크 ㅠㅠ
죽을 때부터
영화 끝날때까지
너무 대성통곡해서
신랑이 어리둥절...
다 알고 있었던 닥스도 밉고
저 마가레트같이 생긴 넘도 밉고
다밉고 다싫고 엉엉 ㅠㅠ
건틀릿 빼 이 색희야
빌런빌런 참 그냥 악당 이라 하자 언제부터 악당들 빌런이라 짓거린거야 비러먹을 빌런
그래도 정말 압도적인건 엑스맨에 나왔던 센티널... 감정도 없고 이유도 없고 협상도 안되고 대화조차 안되고 오로지 뮤턴트들을 죽이기 위해서만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