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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일 추미애 대표실의 다른 비서가 오전에 전화를 주었습니다.
2. 전반적인 상황에 대하여 추대표도 인지하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언했습니다.(계속 사과를 함.)
3. 잘못을 한 비서에 대한 조치는 내일 확인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4. 저는 위와 같이 전달을 받고 두 가지의 요구를 하였습니다.
가. 귀책사유가 있는 비서의 사과 게시
나. 18,000 서명 참여 당원에 대한 추미애 대표의 의견게시
(징계는 표의원이 수용하였음으로 이를 번복 요청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5. '4의 나'는 서명에 참여한 당원 목소리에 대한 당대표의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하여 요청함을 알립니다.
6. 최종 결말은 전달 받는대로 게시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 마지막으로 서명에 참여하여 주신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여러가지로
어제 잠깐 봤는데 법적책임묻는다는 그 글이 작성자님이신가요?
그럼 추대표에게 전달하지않은게 사실인데 허위사실로 법적책임 묻는다고 한건가요?
아님 이일과 별개인일인가요?
암튼 애쓰셨습니다.
지난 글보니 욕나올만하네요ㅜ
몇명 빼고는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선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판을 엎어버리고 싶은데 너무 빡쳐서 미칠것 같네요
이전 글을 이제야 봤네요.
결국 우리가 서명한 서명부가 전달이 안된거군요.
그 빼돌린 비서는 사과가 아니라 해직처리해야 합니다.
빼돌릴게 따로있지...어디 당원들 서명부를 빼돌린답니까.
저말이 사실이면 당원서명한게 당대표에게 전달도 안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