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 군단장 저격하는 청원글 내가 쓴거임.
이거 쓰고 1주일쯤 지났나? 기레기들이 존나 떠들도 유튭 쉰내나는 틀딱들도 떠들더라 좀 더 시간흐르고 나서 인터넷 기사 뒤져보니까
군인권센터장이 언론사랑 인터뷰한걸 봤는데 이미 28사단장 시절때있었던 일의 제보수집중이라더라
시간이 거기서 더 흐르고 나서 센터에 전화걸어서 어마나 수집이 됐냐 언제쯤 발표 나냐 하니까 그때는 아직 각재는 중이라 명확한 시간을 말할수는 없댔거든
그리고 이번달 초에 기사가 떴는데
https://m.sisaweekly.com/26790
대놓고 7군단장으로 피해본거 제보받는다고 발표뜸.
원래 청원 실패할거 확정하고 쓴 청원글이었음.
하지만 이렇게 시작될거라고 간절히 바라면서 썼다.
아 뿌듯하다.
이런다고 해서 그 군단장이 실질적인 피해를 보진 못하겠지 어차피 우리 육구니들이 좀 썪었냐
우리는 예로부터 싸움을 할테 이기냐 지냐가 아니라 어떤 명분을 쥐고 싸우느냐였다가 키포인트였다지
그래 우리한텐 저인간 ㅈ같음이란 대의명분이 있고 저인간은 승진하고픈 명분이 있겠지.
이제 나는 각좀 재다가 청원 또 써볼 생각이다. 장작은 끝없이 넣어야지. 글재주가 쓰레기라 청원문 생각하고 가다듬는데 시간좀 더 걸릴거같다.
ps. 7군단은 육군 내부에서 가장 승진각 날카로운 동네다.
너는 멋있는 유게이로구나
훈련 빡시게 하는거 가지고 뭐라하긴 싫은데
작작해야지 휴가나 외박 자르고 수면시간 깎는건 애바임
실천하는 유게이는 좋은 유게이야
군인에게 있어서 훈련이야 당연한거고 아직 꿀꾸리우스 3세가 있는 한 훈련이 빡세질 수 있는 건 누구나 납득할 수 있지만, 사람을 전쟁 기계로 만드려고 휴가나 외박도 자르고 수면시간도 깎아가며 훈련을 할 거면 저 7단장 개인 돈으로 월급이라도 수백씩 주든가 아니면 식사를 뷔페급으로 호화롭게 차려주든가 뭔가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야지 채찍질만 하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너는 멋있는 유게이로구나
내 비록 미필여고생이지만 저딴 인간 놔두라고 배운적 없다
그 무적의 미필여고생????!?!?!ㄷㄷㄷ
실천하는 유게이는 좋은 유게이야
훈련 빡시게 하는거 가지고 뭐라하긴 싫은데
작작해야지 휴가나 외박 자르고 수면시간 깎는건 애바임
7군단장이면 어지간하면 별 넷 다는 자리 아니냐?
근데 난 28사 시절에 그다지 피해본거없는데 ㅋㅋ 체력을 조낸강조하는데 내가 체력이 딸려서 풀진누한거 빼면...
위가 제일 썩은게 육군
똥별새끼들 제일 많이 떨어져야 할 곳이지
군인에게 있어서 훈련이야 당연한거고 아직 꿀꾸리우스 3세가 있는 한 훈련이 빡세질 수 있는 건 누구나 납득할 수 있지만, 사람을 전쟁 기계로 만드려고 휴가나 외박도 자르고 수면시간도 깎아가며 훈련을 할 거면 저 7단장 개인 돈으로 월급이라도 수백씩 주든가 아니면 식사를 뷔페급으로 호화롭게 차려주든가 뭔가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야지 채찍질만 하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저런 작자들이 나중에 전쟁나면 지가 휘두른 채찍에 목이 조여서 죽는 작자들이야.
군단장 유게하냐 비추무엇?
너는 똥별을 응징하는 프렌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