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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O스만 외쳐대는 노인네

곧 돌아가실 예정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댓글
  • 으리우스 2019/07/24 10:09

    16년 빵에서 지내시다가 나와서 생수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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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글라프 2019/07/24 10:16

    스삐오~  스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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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한땀 2019/07/24 10:17

    이 글 보고 나서야 지금 창 밖에서 매미 소리가 들린다는 걸 알았습니다.
    와... 의식도 못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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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학력변태 2019/07/24 10:57

    어릴때 밤에 친구들이랑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또랑에서 고기 꿔드시는 어르신들이 매미도 같이 궈서 줬었는데
    존맛!
    지금은 먹으라고 해도 못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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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9/07/24 11:23

    매미는 인정해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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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빠라밤 2019/07/24 11:39

    자게에도 많이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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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valan 2019/07/24 13:31

    그나저나 보이는건. 날개에 있는 금색 모양이 참.
    뭐랄까. 어떤 패턴이 있는것 같으면서
    크게 규칙이 없이 그어 놓은것 같은.
    물고기의 무니나 여려 자연계의 생물들의 저런 모양을 보면 뭔가 신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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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혼 2019/07/24 14:36

    어릴때 촌에 가서 매미랑 메뚜기 엄청 잡아와서 놔뒀는데 아침에 가보니 다 없어지고 날개죽지들만 나뒹굼... 집에 키우던 야옹이 2마리가 모두 먹어치운거임...뭐 뒷탈은 없었지만 그 넘들이 소화 다 시키고 똥을 쌌는데...아직도 그 지독한 똥냄새가 기억날만큼 대단했음... 결론 : 냥이들 매미 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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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2019/07/24 15:16

    매미는 이해해줘야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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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9/07/26 06:01

    눈 뜨자마자 시한부 선고 받았는데
    O스 좀 외치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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