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돌 상업 사진 장비 질문

그정도면 되긴 하지만... 어휴... 정말 잘하셔야 본전입니다...

24-70을 니콘으로 바꾸신다면 충분합니다.
돈받고하는 촬영이니 남들에게 보여지는 측면도 무시할수 없어서요

스트로브, 삼각대 포함이시겠죠?
장비는 충분합니다만
요즘 계~속 가격이 내려가고있는 추세라
윗분처럼 개인적으로는 비추...

50미리, 웨딩에선 활용도 없다고 보심 됩니다. 망원이 필요하길거에요

지하철*** 말씀에 동감합니다.
새것 보단, 중고제품 구입하셔서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취미라면 모를까 업으로 한다면 탐론 24-70 보다는 니콘 24-70N이 나을겁니다
탐론 24-70도 좋은 렌즈이지만 보여주는 부분도 무시못하죠

장비만 보았을때는 돌 스냅정도만 괜찮아 보입니당.

바디는 세로그립을 달거나 플래그쉽을 쓰거나 해서
쫌 커보이고 비싸보이고 하는게 소비자에게 보여지는데 있어서 약간의 도움은 되지만
그것도 상황에 따라 소비자에 따라 다른거지 대부분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카메라 마빡에 Nikon 이라고 써있거나 Canon이라고 써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렌즈는 당연히 더 못알아보구요.
소비자가 사진이 취미라면 모를까 줌렌즈인지 단렌즈인지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보여지는부분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등이 렌즈가 니콘인지 탐론인지보다 훠~얼씬 중요합니다.
말투나 태도는 더욱 중요하구요.
촬영기술이 필요하지만 기술직이라기 보다는 서비스직이라는 점도 잊지 마세요.
그리고 50mm 보다는 준망원계열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웨딩이라면 아마 85mm가 더 유용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말 알바로 스냅을 하신다는 자체에 대해 더 신중하게 충분히 고려해 보세요.
만일 시작하시게 된다면... 잘 풀려서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각대 / 원판용 조명(클립온스트로보도 무방) / 노스트로보 고감도촬영이 주류이지만 플래시가 필요할 때가 있긴 합니다.
24-70은 사실 니콘이건 탐론이건 상관없으나 요즘 카메라 취미로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보여지는 측면에서 / 거기에 일부상황에서 탐론이 버벅이거나 손떨방모듈 문제일으키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니콘 많이 추천하시는 듯 합니다.
50보다는 85를 많이 사용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단상부터 뒷벽까지 거리가 짧은 경우 간혹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제 경우엔 대부분 24-70+85 위주로 쓰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다른분들께서 덧글 달아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장비에 들어가는 비용과 껀당 받는 비용을 통해서 장비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투자비용으로 잡고 이걸 털어내고 수익으로 들어가기까지의 기간과 수익으로 전환한 이후의 꾸준한 수익 여부, 무엇보다도 주말 부업을 하는데 있어서의 기회비용까지 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결혼하셨고 아이가 있으시다면 주말에 아이랑 놀아주거나 집안일 같이 하는건 포기하셔야하고, 결혼전 연애중이시라면 주말데이트는 포기하셔야하고, 연애전 솔로시라면 솔로탈출과 연애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토요일 따당(연달아 두 타임 찍는걸 말합니다) 찍고나면 일요일은 왠만해서는 내내 자게 되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