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흡연녀.jpg

주유소, 가스충전소에서 담배를 피는 놈년한테는 죽빵을 날려도 좋다는 법을 만들길 바람

머리에 뭐가 들었나...

담배를 피우고 있는것도 처벌해야겠지만
담배꽁초를 땅에 떨어뜨린건 방화죄를 더하여 다스려야.
물론 사회 안전과 공공시설, 문화유산등을 파괴하려는 의도적인것은 가중처벌해야함

법적으로 주유소=재산을 지키는거고 사고를 예방하니까...
이래도 되게 바꿔버렸으면..

유증기의 위험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어릴 때, 친구놈이 담배를 피우다가
꽁초를 손가락으로 튕겨서 버렸음.
꽁초가 바람을 타고 또르르르 구르다가 주유소로 굴러갔음.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기름탱크 뚜껑을 열어놓고 있었음.
담배꽁초가 거기로 굴러감.
주유소 폭발했음.
나중에 들은 얘긴데, 마침 기름탱크에 기름이 없었던 게
천만다행이라고 함.
그사건 후로 주유소 근처에서도 담배 안 피움.

휘발유는 가스와 똑같습니다.
가스 틀어놓고 담배피는 셈.
한번 불 붙으면 그냥 다 날아가는 것
그래서 자동차 엔진도 끄는데, 담배라... 죽을려면 혼자 죽지.

아주 저런 년놈들은 지들 폐에 담배를 직방으로 꽂아서 지옥불이 뭔지 알아야지

군복무 당시에 용접병이 유증기 폭발로 사망한 사건이 잇엇음
기름탱크 용접작업이엿는데
탱크내부에 기름은 모두빼고 용접작업함
그래도 탱크내부에 유증기는 남아잇엇고
유증기 생각을 못하고 용접하다 탱크가 폭발
인근병원으로 후송됫지만 몇일후 사망함
차량에 기름 넣을때 자세히보면 연료탱크안에서
아지랭이 같은게 올라오는데 그게 유증기임
마셔도 유독하고 인화성 가스임
담배는 물론 휴대폰도 주유시에 사용하지말라는게 그 이유임

두번째 보는 내용인데...진짜 저런짓 하는 년놈은 그자리에서 소화기로 쏴버려야됨

미1친년 혼자 뒤져라. 제발..

저건 방화미수로 잡을 수 없나

최근만 하더라도 쓰리랑카였던가?? 외국인 노동자가 풍등 날려서
유증기에 불 붙어서 저유소 날려먹은 사건 있잖아요

군대 있을 때 다른 연대에서 빌려온 취사트레일러에 등유가 아닌 휘발유를 넣고 불을 켬 -> 순식간에 기름 트레일러 까지 옮겨 붙음 -> 지옥이 펼쳐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음. 그 이후로 그 대대 이종계원을 본사람은 없었다고 함. 결론 -> 기름 다룰 땐 매뉴얼대로 신중 신중 신중히.

어릴때 다이하드2 따라한다고 휘발유를 땅에 길따라 부은다음 불을 붙였는데 영화처럼 안되서 계속 불을 붙였더니 갑자기 불이 폭발했어요. 막 불이 붙는게 영화처럼 멋있게 붙는게 아니에요. 진짜 무섭게 붙어요. (참고로 시골 우리집 마당에서 했음.)

계도가 아니라 걸리면 바로 처벌되야 하는 거 아님 ?

혹시나했더니 역시나군

사격장에서는 구타가 허용된다는 얘길 들었던거 같은데(위험한 행위를 했을 경우). 위험지역에서 잘못된 행위를 했을때는 그에 상응하는 대처를 해도 무방하다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말이죠.

저기 폭발했으면, 저 뒷쪽으로 남성시장 있고, 저 왼쪽에 있는 건물에만 병원이 5개 있고, 바로앞에 이수역 4호선쪽 출구 있고, 반경 400미터정도 안에 경문고등학교도 있는데 싸그리 날아갈뻔 했네요. 상식이 없는게 이리도 무섭구나...

산업안전기사 실기 시험 기출문제입니다. 지게차 주유 중 담배를 피우며 잡담하는 화면 보여주면서 어떤 위험 요소가 있는지 서술하시오. 뭐 그렇죠.

재해 유형은 증기운 폭발
발화원은 담뱃불 나화
나는 왜 이런 걸 쓰고 있지 ...

집 근처에 주유소랑 택시회사같이 붙어있는데 주유소 근처에서 대기하는 택시기사분들이 그렇게 담배를 많이 펴요; 안그래도 불안했는데 이런 게시물보니 더 겁나네요 ㅠㅠ 뭔가 조치를 취하고싶은데 찜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