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민 양카 처리 (후기)

아파트 단지안에 일주일에 두세번...
새벽이나 늦은 밤마다
노래 크게 틀어놓고 튜닝 머플러 악셀 밟아대며
20 여분씩 심야 드라이브전 예열(?)로
주민들 밤잠 설치게 만들고...
출퇴근 아침저녁
단지내 도로 풀악셀로 시선 즐기던
양카 신고 후기입니다.
신고는 7/12일 생활불편 신고앱으로 하였고
오늘 25일 결과가 나왔는데...
소음기 단속은 현장에서 해당지역 경찰서로 연락하면
단속한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해당 쿠페 차주가 보배 회원인지... 그후부터
단지에서 그나마 조용조용 눈치보며 다니네요~^^
(밤에 드라이브 가기전에 뽈뽈뽈하며 살며시 빠져나가네요~^^)
한번더 단지내에서 풀악셀치고 다닌다면...
바로 경찰서단속 요청토록 하겠습니다~
저 말고 다른 주민들도 당신차량 벼르고 있어요...
그렇게 바라던 시선집중...
이루셨으니 이웃들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취미활동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