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도 안읽어봤어 글로 되어있어서 어느정도냐면 데스노트 좋아했거든 근데 만화책으로보니 글이 너무많은거야 그래서 애니로봤어
로리랑결혼하고싶어2019/07/25 17:30
ㅜㅜ 폭격당하고있쪄
루리웹-56606433752019/07/25 17:51
반대지... 책 한권도 안 읽어봤으면 차라리 라노벨이라도 읽는게... 아니면 동화책부터 읽으라고 하자
보리꼬리2019/07/25 17:17
수필가네.ㄷㄷ
부들부들™2019/07/25 17:17
쿵쾅이들 글로 후려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함
후미카 쿰척쿰척2019/07/25 17:30
쿵쾅이들은 글을 안읽거든.. ㅠㅠ
얼빵한놈2019/07/25 17:50
참 대단한 사람이더라.. 난 저렇게 쿵쾅되면 진빠져서 더이상 대답안하고 무시할것 같은데 하나하나 읽어서 조목조목 써주는거 보니깐...
무알콜알콜2019/07/25 17:18
'썩~~하지않는'글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구같아 뭔가 수필같은데 꼭 나오더라...
표현들 보니 책 진짜 많이 읽으시는듯...
☆쇼코&키라리☆2019/07/25 17:18
진짜 수필써도 흥할거같은데...
고든렘지2019/07/25 17:20
확실히 다독하는 사람은 그냥 글도 다르네
주이theluv2019/07/25 17:20
편의점 문닫은 거 하나로도 저정도 썰이 가능하다니...
포광의 메시아2019/07/25 17:20
독서량도 독서량이지만, 평소에 틈틈히 글도 좀 쓰는듯.
닌자에비츄2019/07/25 17:20
세줄요약좀
SSSS.DL2019/07/25 17:21
읽어
Memory Flower2019/07/25 17:23
세줄
요약충
반갈죽
답없는사람2019/07/25 17:24
지식이나 정보전달을 위한 글이 아니라
감성을 전하는 글이라서
흐물컹2019/07/25 17:24
집앞 편의점 아줌마의 지나친 친절이 불편했음.
막상 편의점이 문을 닫고나니 아쉬움
광속의골군2019/07/25 17:26
잘생겼는데 너보다 글도 잘씀
고든렘지2019/07/25 17:29
내용이 중요한게 아님ㅋㅋ
폭스2019/07/25 17:38
편의점이 폐업했다.
편의점 아주머니의 과도한 친절이 어색하고 쑥쓰러워 잘 대처하지 못했지만 좋았다.
닫힌 편의점을 보니 그 불편한 친절이 참 가슴 뜨거운 행운이였다.
노잼형제2019/07/25 17:20
지식인이지..
오오조라 아카리2019/07/25 17:22
이거 교과서에 실어도 위화감 없을 듯
이너테일2019/07/25 17:22
와 이정도면 글쓰는데 재능이 좀 있는것같다
엄청 부드럽게 흘러가네
양배추슬라이스2019/07/25 17:23
진짜 글 잘쓴다
Tanoshi2019/07/25 17:23
달필이네
오퍼레이터 클로이2019/07/25 17:24
유아인은 진짜 연기자 말고
문학 작가해도 될 거 같은데 ㄹㅇ
야생의잡초2019/07/25 17:25
아니 진짜 저사람은 배우 아니였으면 문학가 되었을듯
스팀보오이2019/07/25 17:25
골빌거라는 편견을 버려야 써
알라리크2019/07/25 17:25
잘쓰네 ㄷㄷ 진짜 수필 문집 하나 엮어내면 이름값 더해져서 많이 팔릴거 같다
해로운놈2019/07/25 17:28
밸런시1발진짜
루리웹-18565008862019/07/25 17:28
글 잘 쓰네 ㄷㄷㄷㄷㄷ
분노의육봉2019/07/25 17:29
자주는 아니더라도 문득 스스로를 성찰 할수 있다라는건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내일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간다는 뜻
DL62019/07/25 17:29
난 가게 문하나 닫은걸로 저런글쓸 자신이 없다..
잘생겼지 잘나가지 지성있지 글도 잘써
사기캐아닙니까 ㅠ
하늘을보면2019/07/25 17:37
너도 쓸 수 있어.
다만 대다수는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기가 쉽지 않지.
그리고 넷상의 글은 보통 배출한다고 할 정도로 신경을 잘 안 쓰니까.
엄더엄2019/07/25 17:30
그냥 집근처 편의점 하나가 문 닫은 이야기인데 글을 잘 쓰니 술술 읽어지네
김갈치2019/07/25 17:30
오..
려와2019/07/25 17:31
어려운말 쓰는 것도 아닌데 되게 화려하게 쓴 느낌인다. 글쟁이가 되고싶은 입장에서 부러운 필력
핑후2019/07/25 17:34
아련히 눈물나게 하는 필력이다
하늘을보면2019/07/25 17:34
나도 이해할 듯.
계란빵 팔던 아줌마가 계셨는데 결국 시대의 힘에 못 이겨서
계란빵을 사먹는 사람들이 줄고 매일 500원이라는 음료값 하나에 빵으로 배를 채울수
있던 곳이 사라지고 이후 커피 전문점 같은 곳이 많이 들어선 것을 보고 내가 꽤나 나이가
들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
루리웹-02594383942019/07/25 17:35
담배는 끊었으면...
킹갓히오스2019/07/25 17:36
이야 이 댓글이 뭐라고 본문 아줌마 감성이 느껴지네
미티삔다2019/07/25 17:36
진짜 몰랐는데 대구 출신이더라.........이전에 누가 대구 출신 쓰레기들만 써놓고 대구 출신 싸잡아 욕하길래 울컥해서 검색을 했었는데 유아인이 있더라.
Segaro2019/07/25 17:37
수필집 써도 되겠는걸? 필력과 감성 ㄷㄷ
나도 어릴 땐 글 좀 쓴다는 말도 들은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책을 읽은 게 석 달 전이고, 그 전에 책을 읽은 게 2년 전이네. 이젠 단어도 잘 기억이 안 나. 책 좀 읽어야겠다
거기누구없나?2019/07/25 17:39
배우가 아니라 작가네
마피아32019/07/25 17:40
수필집 냈으면 좋겠다. Sns에서 쓴글 모아서만 내도 될듯.
토르맨2019/07/25 17:40
와 이거 짠하다 ㅠ
NEO전지2019/07/25 17:43
결론 츤데레
NEO전지2019/07/25 17:44
아니다.. 쿨데레
NTesla2019/07/25 17:44
저게 찬호형이 쓴거였다면 반응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음
비빈백2019/07/25 17:45
난 읽기전에 대강 훓어보고서 다시금 정독하는 버릇이 있거든
그렇게 보면 유아인 글은 첨엔 좀 복잡하게 썼다고 느꼈는데 정독할땐 술술 읽힘
글 정말 잘 쓰는듯
HYUI2019/07/25 17:45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손님 몇번 받아보면 아 이사람은 나를 어떻게 대하는구나 느낌 오는데
마지막 까지 친절하게 대했던거 보면 아주머니가 대단하신 분이였나보다.....
닉보면 알것같아
진짜 수필써도 흥할거같은데...
읽어
수필가네.ㄷㄷ
쿵쾅이들 글로 후려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함
책 많이 읽는다는데... 난 살면서 한권도 안읽어봤는데...
닉보면 알것같아
읽어보고싶은거 아무거나 집고 읽어봐
진짜 한권도 안읽어봤으면 이상한건데.. 그정도면 책좀 읽어봐
뜬금없이 무슨말인가 했네ㅋㅋㄱ
로리책부터 시작해
라노벨은 보지말고
문장력이 오히려 퇴화 할거니까
라노벨도 인정한다면 넌 다독왕일꺼야
라노벨도 안읽어봤어 글로 되어있어서 어느정도냐면 데스노트 좋아했거든 근데 만화책으로보니 글이 너무많은거야 그래서 애니로봤어
ㅜㅜ 폭격당하고있쪄
반대지... 책 한권도 안 읽어봤으면 차라리 라노벨이라도 읽는게... 아니면 동화책부터 읽으라고 하자
수필가네.ㄷㄷ
쿵쾅이들 글로 후려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함
쿵쾅이들은 글을 안읽거든.. ㅠㅠ
참 대단한 사람이더라.. 난 저렇게 쿵쾅되면 진빠져서 더이상 대답안하고 무시할것 같은데 하나하나 읽어서 조목조목 써주는거 보니깐...
'썩~~하지않는'글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구같아 뭔가 수필같은데 꼭 나오더라...
표현들 보니 책 진짜 많이 읽으시는듯...
진짜 수필써도 흥할거같은데...
확실히 다독하는 사람은 그냥 글도 다르네
편의점 문닫은 거 하나로도 저정도 썰이 가능하다니...
독서량도 독서량이지만, 평소에 틈틈히 글도 좀 쓰는듯.
세줄요약좀
읽어
세줄
요약충
반갈죽
지식이나 정보전달을 위한 글이 아니라
감성을 전하는 글이라서
집앞 편의점 아줌마의 지나친 친절이 불편했음.
막상 편의점이 문을 닫고나니 아쉬움
잘생겼는데 너보다 글도 잘씀
내용이 중요한게 아님ㅋㅋ
편의점이 폐업했다.
편의점 아주머니의 과도한 친절이 어색하고 쑥쓰러워 잘 대처하지 못했지만 좋았다.
닫힌 편의점을 보니 그 불편한 친절이 참 가슴 뜨거운 행운이였다.
지식인이지..
이거 교과서에 실어도 위화감 없을 듯
와 이정도면 글쓰는데 재능이 좀 있는것같다
엄청 부드럽게 흘러가네
진짜 글 잘쓴다
달필이네
유아인은 진짜 연기자 말고
문학 작가해도 될 거 같은데 ㄹㅇ
아니 진짜 저사람은 배우 아니였으면 문학가 되었을듯
골빌거라는 편견을 버려야 써
잘쓰네 ㄷㄷ 진짜 수필 문집 하나 엮어내면 이름값 더해져서 많이 팔릴거 같다
밸런시1발진짜
글 잘 쓰네 ㄷㄷㄷㄷㄷ
자주는 아니더라도 문득 스스로를 성찰 할수 있다라는건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내일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간다는 뜻
난 가게 문하나 닫은걸로 저런글쓸 자신이 없다..
잘생겼지 잘나가지 지성있지 글도 잘써
사기캐아닙니까 ㅠ
너도 쓸 수 있어.
다만 대다수는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기가 쉽지 않지.
그리고 넷상의 글은 보통 배출한다고 할 정도로 신경을 잘 안 쓰니까.
그냥 집근처 편의점 하나가 문 닫은 이야기인데 글을 잘 쓰니 술술 읽어지네
오..
어려운말 쓰는 것도 아닌데 되게 화려하게 쓴 느낌인다. 글쟁이가 되고싶은 입장에서 부러운 필력
아련히 눈물나게 하는 필력이다
나도 이해할 듯.
계란빵 팔던 아줌마가 계셨는데 결국 시대의 힘에 못 이겨서
계란빵을 사먹는 사람들이 줄고 매일 500원이라는 음료값 하나에 빵으로 배를 채울수
있던 곳이 사라지고 이후 커피 전문점 같은 곳이 많이 들어선 것을 보고 내가 꽤나 나이가
들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
담배는 끊었으면...
이야 이 댓글이 뭐라고 본문 아줌마 감성이 느껴지네
진짜 몰랐는데 대구 출신이더라.........이전에 누가 대구 출신 쓰레기들만 써놓고 대구 출신 싸잡아 욕하길래 울컥해서 검색을 했었는데 유아인이 있더라.
수필집 써도 되겠는걸? 필력과 감성 ㄷㄷ
나도 어릴 땐 글 좀 쓴다는 말도 들은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책을 읽은 게 석 달 전이고, 그 전에 책을 읽은 게 2년 전이네. 이젠 단어도 잘 기억이 안 나. 책 좀 읽어야겠다
배우가 아니라 작가네
수필집 냈으면 좋겠다. Sns에서 쓴글 모아서만 내도 될듯.
와 이거 짠하다 ㅠ
결론 츤데레
아니다.. 쿨데레
저게 찬호형이 쓴거였다면 반응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음
난 읽기전에 대강 훓어보고서 다시금 정독하는 버릇이 있거든
그렇게 보면 유아인 글은 첨엔 좀 복잡하게 썼다고 느꼈는데 정독할땐 술술 읽힘
글 정말 잘 쓰는듯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손님 몇번 받아보면 아 이사람은 나를 어떻게 대하는구나 느낌 오는데
마지막 까지 친절하게 대했던거 보면 아주머니가 대단하신 분이였나보다.....
머릿속에 이야기가 그려지네.. 수필내면 보고싶긴 하다
옛날 야설 도입부 같은데요
야설도 많이 읽으면 독해력 상승에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