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01629
보람좌에 미쳐버린 디씨 의대갤 근황
- 송혜교 근황 [21]
- 언제나푸름 | 2019/07/25 16:51 | 5351
-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세요? [10]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9/07/25 16:50 | 4524
- M50과 eos rp 색감 [6]
- Contax범 | 2019/07/25 16:49 | 4988
- "누수"차 한번 봐주세요 [0]
- 오대리햇반 | 2019/07/25 16:49 | 1870
- 오늘 극우 언론사 하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0]
- 카N카중고차 | 2019/07/25 16:47 | 4080
- 이언주, 일본옷 배송 거부' 택배기사들에 "일하기 싫으면 그만둬 [24]
- 무궁화의눈물 | 2019/07/25 16:47 | 2688
- 지나가던 댕댕이를 걷어차는 남성.gif [31]
- 우유갑 | 2019/07/25 16:46 | 4278
- 16-35z 에 필터는 일반필터 쓰면되죠? [3]
- ★SiniChi★ | 2019/07/25 16:46 | 4796
- 프리코네가 낳은 괴물 [4]
- 공짜공원 | 2019/07/25 16:45 | 4249
- 비도 내리고 심심해서 뱅기놀이 하고 있습니다,,, [13]
- 톰때린제리 | 2019/07/25 16:45 | 3684
- 동거후에 1년만에 역변해버리고만 동거녀 [18]
- 쏘오쿨 | 2019/07/25 16:45 | 6042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27m 하이다이빙'.gif [8]
- 태양별왕자 | 2019/07/25 16:45 | 5043
- 누가 봐도 제일 수상한 새끼.jpg [23]
- 크리보 | 2019/07/25 16:42 | 4069
- 보람좌에 미쳐버린 디씨 의대갤 근황 [68]
- 라면은찐★ | 2019/07/25 16:42 | 5013
개인적으로 저 가족이 얼마버는지는 별로 관심은 없는데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유튜브로 육아되는지 생각하면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아이 돌보는게 어려우니 안보여줄수도 없고...
아니 뭐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배 안아프냐구요? 아파요. 너무 부러워요.
제가 평생일해도 못모을거 같은 돈을 손쉽게 벌고 있단 이야기 듣고 있자면
부러움에 멘탈박살나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싶을 정도에요.
하지만 보는 사람이 있다는건 그만큼 볼만한 가치가 있는 컨텐츠라는 거고
그런 컨텐츠를 만들어낸 부모님들의 기획력을 칭찬할 일이지 욕할일이 아닙니다.
배아픔 - 팩트
인생리셋 -불가능함
걍 사는걸로
끗
슈돌은 연예인이라 상관없든가?
차라리 유튜브에 수익 없애라고 연락을 해...
왜 유튜브 내에서 수익이 발생되는 것을 뭐라하는지...
참 한심한 사람들...
유툽 수익 안날때는 관심조차 없다가
수익난다니까 눈이 벌게져서 블라블라하기는
그럼 니네도 의대갈 노력으로 유투버를 하든가요
저도 한때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너무 이용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거부감이 있긴 했는데
예전에 어린 나이에 인기 연기자가 되는 것과 지금 어린 나이에 유투버가 되는 것이 같은 맥락이라고 보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전 사실 먹방 컨텐츠 같은 몇몇 컨텐츠는 성인이건 아동이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한달에 몇십억을 버네 하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일이라서 오히려 무덤덤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유투버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자본주의의 병폐죠.
연예인들 돈 버는 액수
CEO의 월급등
능력에 따라 차이나는 걸 떠나
그정도 차이는 뭔가 사회구조가 잘못된게 확실해요.
그래도 순수 버블에 가까운 비트코인으로 돈 버는 것보다는 사회에 티끌만큼이라도 도움을 주는 (엄마들이 애들 틀어주고 밥이라도 먹을 수 있겠죠) 보람좌가 낫다고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운 이긴 하죠
우리때랑 다르다 이건 팩트 거든요
예전 꼰대들이 그러니까 50대 60대 나
70 대 까지 그럴수 있겠네요
경제 호황 일때 라든가 지금 젊은이들 보고 노력을
안한다고 하죠 뭐 그런거랑 비슷 한걸려나
간단히 이야기 하면 지금은 존재하고 예전엔
없었던 뭐 이런거 ~
돈냄새 잘맡는 사람이 있어요
돈냄새 못맡으면 그나마 공부해서 억지로라도 돈냄새 맡을 확율을 높일수밖에
그리고 성인인 우리들은 보람좌의 주고객이 아니라서 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특히나 비판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짜왕 먹는 게 뭔 능력이라고 등등 비판). 하지만 역으로 오히려 아기들은 성인들이 좋아하는 메시의 축구나 페이커의 롤에 비판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이상한 공놀이가 뭐라고 등등). 단지 여론은 아기들이 아니라 성인들이 형성하니까 보람좌가 일방적으로 얻어맞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안좋아 보이긴 합니다
노동과 노력과 지식의 가치가 하락해요. 아무리 유투버니 벤쳐니 해도
우리 사회의 그 밑바닥은 여전히 지식기반 생산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때문에 북유럽처럼 노동자들이 존중받아야 하나
이런거 보다보면 참 허탈합니다 사실 재벌 3세 논란 역시 그들이 그자리에 있는게 부러운게 아니라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우리의 삶이 참 그들에 비해 허탈하기 때문이죠
편의점 알바를 평생직업으로 삼아도 살며 애 기르며 대학보내는데 별 지장이 없다면
그들의 재화를 부러워 하는경향도 줄어들고 사회가 그렇게 각박하게 돌아가지 않죠
가난할 수록 부족할수록 그럴수록 일확천금과 한 때의 운에 모든걸 걸게 되죠 우리는
나때도 이렁거 있었던거 같은데...
귀여니 라고...
노력에 비해서 쉽게 돈 버는건 팩트인게 맞는데 운도 노력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거.. 뭐라도 시도해보는 것과 아예 손놓고 가만히 있는건 차이가 큼 그리고 구독자 수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가던데 그 정도면 한달에 40억 버는건 당연한듯
재능이고...노력이고...사실 그런식으로 논쟁이 흘러가면 굉장히 소모적인 논쟁일듯...
중요한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 사업의 수익구조임...
1000만원 빌려서 50만원 이자로 주는건 크게 느껴지지만 1000원 빌려서 500원 이자로 주는건 상대적으로 크게 안느껴지는 것처럼...
우리는 개인의 시간을 너무 헐값에 넘기고 있음
이런 인간의 비합리성을 잘 이용한게 유튜브의 수익구조라고 봄.... 재능이나 노력에 대한 정당한 가치에 대한 논쟁도 중요하지만...유투버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입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플랫폼 사업의 수익구조에 대해서 반드시 생각해봐야함..
걍 부러우면 부럽다고해!!나처럼!!ㅇ ㅏ ㅅㅂ 졸라 부럽다고!!!!!!!!
처음엔 저도 현타왔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생각 종합해본 결과 타이밍이 딱 들어맞았다. 즉, 가끔가다 금융 투자로 대박나는 분들처럼 로또 맞았다로 전 결론 내렸습니다.
우리도 평상시 누구 부동산 대박 또는 주식 대박 하자나요? 이 때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지켜만 보고 안한 내가 잘못이죠 정말 ㅋㅋ
근데 그 객체가 인방 또는 유투브고 하다보니 개념들이 익숙치들 않고 하여 더욱 더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주식과 부동산도 좀 공부가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전 전문적인 사모펀드 사람들이 아닌 굳은 결심으로 우연히 집 샀다가 집값 오른 사람의 개념으로 봅니다. 우리들은 겁나서 쭉 전세 산 사람들이구요. 딱 이 차이라고 봐요. 실천했냐 안했냐 정도
노력이야 다른 머기업 및 하꼬 방 편집자들만큼의 노력 퍼부었을 것이고 짜왕 먹는 애의 재능도 아니에요.
결국 비트 코인, 주식, 부동산 투기처럼 보람 부모가 시의 적절하게 타이밍 잘 잡은 거죠 뭐.. 유투버의 노력 어쩌고로 두둔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보구요.
유투브 투자에 있어서 대단한 기회비용 리스크가 요구되는 것도 아니구요. 노력가지고 현타올 법 하다 생각듭니다.
결국 우리 주위에 있어서 파생펀드, 주식, 부동산, 로또, 코인 등으로 대박 난 사람일 뿐이라고 봅니다. 운이 좋았죠.
각설하고 소득에 대해 세금은 확실하게 걷었으면 합니다. 구글이 비상장에 유한회사다보니까 잘 드러나지 않으니 G7들도 디지털세니 구글세로 시끌벅적하던데 우리나라도 이미 탈세하다 걸린 유투버들도 있구요.
저는 개인컨텐츠라는 새로운 수입원이 생김으로써 나타나는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욕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노력대비 너무 큰돈을 번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100억짜리 빌딩을 가질 정도로 노력을 했다라기 보단 로또 당첨이 되듯이 운이 많이 따른거 같습니다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 솔직히 ....;;; ㄷㄷ
아이일때 부터 7년 동안 올렸다는데
그게 쌓여서 1700만 구독이라고 들었습니다
저 구독자수와 영상 조회수는
세계적으로 구독하고 본다는 소리죠
그게 운이라고 말할 수준인가?
그리고 재능으로 돈을 벌면 왜 안 되죠?
재능에 돈을 주는게 당연한 사회임..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저사람말이 딱 맞지 않나요? 노력은 인정하지만 저정도까진 아니고 그래 너 운이 좋다 부럽지만 뭐 인정해줄께 이런 늬양스로 말한거 같은데 왜 딴 말들이 달리지
보람튜브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음..
수입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수도 있다고 봐요~~
저만해도 부럽.. ㅜ.ㅜ
유툽 개인채널이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꾸준하고 개성적인 컨텐츠가 없으면 수익이 나겠나요?
유툽 돈 되는거 누가 몰라요~다들 하기 힘드니깐 그렇죠~~
고양이 유툽 많죠~?? 그치만... 울 뚠냥이들은 그냥 잠만 자고 먹어서 ㅋㅋㅋ 쫌 움직여라 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동영상이 의미가 없엉... 에잇 ㅋㅋㅋ
내가 못하는건 욕심내지 않을래요~
이만 닭가슴살 주러.. 춍춍춍...
부럽기는하나 이렇게 글만쓰고 오유나하면서 시도도 안해보고 운빨이네 뭐네 하는사람많죠
구독자 많은 유튜버보면 컨텐츠생각하랴 이미지관리하랴 뭐하랴 얼마니 많은 노력과 관리가 필요한지도 눈꼽에 때만큼도 모르고
애기 유튜브시장이 얼마나 큰데 그거 잘 노리고 동영상은 보셨을진몰라도 부모들도 엄청 노력하고 세계적으로 뻗을수있게 번역도하고 더빙도하고 노력하는데
의대갈만큼의 노력으로 그럼 유튜브를해보지 그럴자신없어서 무슨 컨텐츠할지 막막해서 에이 그냥 의대나 다니자하면서 뭘 저렇게 찡찡대는지
저도 그냥 월급쟁이이지만 이게 왜 논란이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세상에 아이디어하나만으로도 큰회사된것들이 얼마나많은데
운도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주어지는거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화낼일도 아님.
왜 난 그렇게 못했나 그때. 혹은 지금이라도...
근데 저 채널은 좀 자극적인 주제가 많아서 걱정되깅해요.
음....근데 유튜버 쉬운거 아닐텐데....어쨌든 컨텐츠 짜는거에 영상 찍고 편집하고 그걸 또 올리다말다 하면 안되고 꾸준히 해줘야하니까요 은근 성실함이 필요한일인데 운도 좋았고 일단 버는 돈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현실감이 업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전세계 유튜버 중 1위가 키즈쪽이었던거 보면 키즈산업이 정말 어마무시하네용
이공계보면 그런 생각 많이 들죠..
공부많이하는 사람이 돈을 번다면 기술발전이 어마어마할텐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정작 저 글도 자신들이 더 우월한데 자기보다 왜 돈을 더 버냐는 특권의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 같아 별로다....
불우한 아이들에게 많이 베풀어주면 좋겠네요
물질 만능 시대 를 절감한다.
모든 성공의 잣대가 돈이 되야 하는가?
보람튜브에게 열등감이 느껴진다면
이재용한테는 왜 안 느끼나?
그는 그야말로 태어났을 뿐인데...
굳이 본인과 비교해서 스스로 비참해지는거 같군요
돈 잘 벌어서 돈 걱정 없는건 참 부럽습니다만
그런다고 나에게 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유튭 운영할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솔직히 저도 한달 수익 40억이란 얘기 듣고 배아프려고 했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쟤는 그래도 꾸준히 시간 들여서 유튜브라도 찍는데,
재벌3세나 친일파 후손들은 그런것도 없이 그냥 처음 응애 하고 태어날때부터 모든걸 가지고 있는거니까..
그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싶어지더라구요.
저는 그냥 우와 엄청 잘 버는구나 하기만 했는데 뭘 저렇게까지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까내리는지 모르겠음......ㄷㄷㄷ
솔직히 유튭은 개인사업이라 생각해서 직접 비싸고 좋은 장비들 구매하고 설치하고
여러 콘티들 구상하고 등등 시간과 돈을 들여서 한것익느 유튭 채널 시작했다고 다들 월 40억을 쉽게 벌지 못함
그만큼 홍보도하고 뭔가 자주보고싶게 만드는 능력이 갖춰야지 구독자 수가 늘리면서 수입이 불어나는건데
저렇게 운이 좋네 월40억 앉아서 버네 둥 하면서 배아파하는 사람들보면
자기는 커리어 하나 없고 승진 욕심은 나는데 능력 쥐뿔도 없는듯..
블루오션을 잘 잡았는데 소문나지않게 조용히 지냈던게 컸다고 봐요. 보람튜브가 지금 월 40억 번다고 들었는데 월 천만원벌때 뉴스타면서 입소문 났어봐요. 더 많이 벌 수 있었을까요? 바로 돈냄새 맡은 사람들이 몰려와 비슷한 컨텐츠로 포화되서 그저 그런 유튜브가 되었겠죠.
그냥 배아픈거 아닐까요
원래 그래요 웹툰 작가로 성공하면 누군가가 까내리고
집에 돈이 많아서 성공하면 누군가가 까내리고
공부잘해서 성공하면 누군가가 까내리고
게임잘해서 성공하면 누군가가 까내리고
영어 잘해서 성공하면 걘 영어만 잘하던 앤데 하고 욕하고
수학잘해서 성공하면 걘 수학말고 할 줄 아는거 없었는데 하고 욕하고...
원래 성공하면 시기질투는 받기 마련인거 같아요..
사실 성공하면 부러운건 사실인데
그걸로 그 사람을 적대시 할 필요는 없는건데 말이죠..
G 랄도 풍년일 쎄.
의대공부 노력이 더 크다고 생각하면, 당신이 의대공부 만큼 노력해서
유튜브로 100억 벌어봐.
인정해 줄게.
노력과 결과가 정비례해야만 한다는 이상적인 기대감에서 허탈감과 시기심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왜 노동의 가치로 문제가 튀는거죠? 저렇게 성공할 정도의 유튜버면 아이템 선정하고 아이디어 짜고 동영상 편집하고 매일매일 영상 올리는 겁니다. 그것도 하루이틀 올려서 된 게 아니라 연 단위로 꾸준하게 올려서 좋은 평판 얻을 때까지 성실하게 해야 해요.
아프리카 시절 VJ때부터 시청한 시청자인데 (보람튜브 아님) 상위권 VJ들은 진짜 일년 365일 동안 성실하게 하루에 몇 시간씩 입턴 사람들이더라구요. 말이 매일매일이지 그것도 보통 일은 아니던데요. 그리고 소재 고갈 안내려고 새 컨텐츠 찾고 팬 관리해야 하고.
그냥 저 의대 갤 사람이 계급주의 같은 거에 취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학교 성적 순으로 인생이 편하고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각고의 노력 끝에 자기는 성적의 정점에 섰는데 막상 오르고 나니 어디서 성적이 까맣게 아래인 것이 잘 나가니 배 아프다 그런 식으로 보여집니다.
무슨 분야든 시장 개척하고 업계 1위면 상상도 못하게 벌어요. 애플의 잡스가 돈 번 건 배 안아픈가요? 초반에는 기술 개척이다 시스템 구축이다로 고생했지만 말년에는 시장독점 지위로 혁신 없이 쉽게 돈 벌었는데.
음? 저는 아이 안위가 걱정되던데. 아이 몸값 노리고 범죄 저지를 인간들 있를까봐..
완전 가족 기업이넹 ㅋㅋ
제이플라나 들으러 가야징..
최근30일 5개채널 14.2억뷰 세계4위입니다 비교하려면 자기분야에서 세계5위안에들어야죠
진짜 .. 재산이.. 어마어마. .
저건 대단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내 노력은 노력이고 남 노력은 노력도 아님ㅋㅋ
다른 말 할 게 뭐있습니까.....
영상을 올린 거고 저걸 보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이 맹점 아닐까요.
영상짜는 건 뭐 쉽나요. 저 가족 모두가 일한 걸 텐데요.
수요가 있었고 공급이 맞아떨어졌다고 봐요 저는.
저런 불로 소득 같은 분야는 세금을 좀 많이 내는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 하네요....
무섭다. 저분
돈 벌려고 의대 갔나봐.
팩트는 웬만한 사람들이 당장 유튜버로 뛰어든다 한들 절대 저정도 발자취를 따르거나 흉내낼 수조차 없다는거
재능이라기보다는 끼와 운과 시대를 타고 났다고 해야 할듯... 그냥 다른 세상 이야기려니 할랍니다
공부만 노력이고 유튜버들이 컨텐츠 만드는건 노력이 아니라 운이고 놀면서 돈버는거다 라는생각이면 연예인들은 뭔데
사람들에게 필요한걸 제공해주면 수익이 난다... 그것이 무형의 정보나 지식일 경우 예전에는 수익을 창출할 수 없었는데 구글의 유튜브는 그러한 구조를 부셔버렸죠... 정말 대단한 기업이고 엄청난 일을 해낸거라 생각합니다.
유튜브 사용자수와 파급력을 고려해볼때 저정도는 구독자수면 충분히 가능한 수입이죠.
전세계를 놓고봐도 1700만 구독자수를 갖은 유투버가 몇명이나 될까요?
사법시험이나 의대시험만이 가치의 절대기준인양 말하는것도 어이없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특정 연예인이 많은 수입을 올린다고 해서 이게 왜 억울하고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선민의식인가요?
그게 그렇게들 못 마땅하면
지들도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나도 6살 짜리 아들 있는데
난 하래도 못 하겠더만
그렇게 배아프고 쉬워 보이면 의대 포기하고 유튜버 하지 왜...
그딴것도 재능이라고 하니까 좀 어이없네요.
노력이 아닌 재능빨로 돈 버는게 왜?
보람튜브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운빨도 운빨나름임.
자기가 안해봤다고 자기'딴'에는 노력이라고 '했긴했겠지'라니...ㅋㅋㅋㅋㅋㅋ
저두 미디어 관련 종하사는데 보람튜브같은 프로가 그냥 나오는게 아님...
보통 영상 제작 디자인 편집 관련 업무를 오랫동안 하시던 분들이 자녀를 낳으면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그사람들이 가진 기술과 경험 기획력은 공짜로 생긴게 아니죠...
충분히 온 국민을 상대로 전 세계를 상대로 승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분들이 자기 실력으로 마땅한 보답을 받는거라고 봅니다.
알겠냐고 사장님아 ㅠㅠ
유튜버 maangchi 라고 아시나요?
외모는 일반 아주머니이시고 유명한 쉐프도 아니신데다 한식 컨텐츠 만드시는데 구독이 359만입니다. 백종원이나 영국남자보다 많아요.
이것에 대한 이유를 찾는다면 2가지겠죠. 유튜브 운영 기간, 그리고 시청 대상.
유튜버 망치님은 재미 교포이시기 때문에 영어를 구사합니다. 시청 대상이 확 넓어지죠.
보람튜브는 아예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언어 장벽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리고 둘 다 유튜브 운영을 오래 했기 때문에 유사 컨텐츠 유튜버보다 구독자를 선점하고 쌓아온 거죠.
21세기는 아이디어와 갬성으로 돈 버는 시대인데 노오오력만이 돈이 된다는 건 낡은 생각입니다.
보람유툽이 뭔지 검색하기도 귀찮고
오늘도 저는 댓그를
아이 나이대가 맞아서 의도치 않게 몇번 봤었는데 저건 엄마 꾸준함의 결과임
초기 영상들 보면 쇼파에서 장난감 가지고 노는 수준이에요
인기 없고 효율 없을 때부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니 컨텐츠가 쌓이면서 빛을 발한거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1억씩 조회가 나오는게 아니죠
제가 개인 플젝등 사이드 일 하는걸 좋아하는데 성과를 보는 사람들 보면 결국은 꾸준한 사람이 성공하지 깔짝거리다 포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99%)이고 그런 사람들은 보람이 같은 대우받기 힘들죠
그리고 원래 정보의 선점과 실행력은 어느 시대던지 돈이 됩니다
돈 벌고 싶으면 그런데 관심을 가져야지 하는일만 열심히 해서는 한계가 명확하죠
어느분야든 저정도 벌려면 최고가 되야되는데
지가 해본거 아니라고 다 쉬워 보이나...
뭣모를땐 부러웠지만 뒷 얘기 듣고나니 하나도 안부러움. 애 이용해서 돈번다는 생각밖에 안듦
저렇게 비교하고 까고 깔수록 본인들만 비참해지는데 왜 스스로 상처 입을까.
전 좀 걱정되네요
로또 1등만 돼도 숨기고 살아가는 판에, 모든 신상과 수익이 오픈된다면... 그 부의 무게가 상상이 안되요
일부의 열등감이나 잘못된 분노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하고... 앞으로 평생 위험을 안고 살아가야할 것만 같아요
뭐 흔한 불편러네요
거기에 돈주고 보고있는게 신기한거지
돈냄세 잘 맡는것도 능력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