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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사범님이 날 때리진 않겠지
하지만 나보다 두살많은 형은 날 때릴수 있다
맞는거같네.
도장은 원래 저런곳이라는 이미지도 있어서
애들 좀 훈계해도 부모가 뭐라 안 할듯.
진짜 그렇다고 하더라 태권도만 시키는게 아니고 애들 적당히 놀려서 애들도 놀러가는 기분으로 다닌다고 하는거같음 ㅋㅋㅋ
지금이야 태권도 붐이 죽었는데
매달 현금으로 십만원씩 회비 받던 시절엔 관장님들 돈도 엉청 벌으셨을듯
동네친구들이 저기 다 있으니까 보내기도 한다함
한국의 어린 아이들은 태권도 마스터가 운용하는 도장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습니다
맞는거같네.
도장은 원래 저런곳이라는 이미지도 있어서
애들 좀 훈계해도 부모가 뭐라 안 할듯.
와 생각해보니까 진짜 꿀이네 ㅋㅋㅋㅋ
이거 맞다
군대가서 써먹을 수 있으니 개꿀임
한 겨울에 밖에서 벌벌 떨며 배우면서, 어릴 적에 태권도 도장 안 다닌 게 후회되더라.
어른인 사범님이 날 때리진 않겠지
하지만 나보다 두살많은 형은 날 때릴수 있다
지금이야 태권도 붐이 죽었는데
매달 현금으로 십만원씩 회비 받던 시절엔 관장님들 돈도 엉청 벌으셨을듯
ㄹㅇ 그 태권도장 있는 건물은 대부분 관장들이 샀었지...
진짜 그렇다고 하더라 태권도만 시키는게 아니고 애들 적당히 놀려서 애들도 놀러가는 기분으로 다닌다고 하는거같음 ㅋㅋㅋ
생각해보니 우리 태권도장도 그랬던것같음
나도 어릴때 댕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끔 태권도 말고 다른놀이들도 시켰던거같음
동네친구들이 저기 다 있으니까 보내기도 한다함
한국의 어린 아이들은 태권도 마스터가 운용하는 도장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습니다
국가공인 블랙밸트 마스터들 ㄷㄷ
솔직히 태권도에서 몸 쓰는 거 좀 재밌긴 함 ㅋㅋㅋ 깝치는 애들도 없어서 마음도 편하고
여름방학 겨울방학에는 데리고 캠프도 가지않나 ㅋㅋㅋ
요즘은 도장에서 맞진 않는듯
나 어릴때는 염병하다 걸리면 관장에게 빠따맞음
관원들끼리 싸우다 걸려도 빠따맞음
중학교때 한살 어린 녀석하고 싸우다
관장에게 죽도 부러지게 맞아본적 있음
애들한태 손찌검하는 그 날에는 도장 난리나지..
엉덩이 피멍 빠지는데 한달은 넘게 걸린듯
물론 그 한살 어린 관원도 같이 맞음
엄밀히는 엉덩이 두개로 죽도 하나 부순거임
번갈아가면서 한대씩 맞았으니까
그런데 또 조심해야 되는게 미성년자 성폭O 사건 터지기도 함 가끔 페도 새끼가 관장하는 경우도 있어서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901161132003&sec_id=530101&pt=nv
특히 1박 2박 수련회 간다고 하는곳은 주의해야된다 딸가진사람은
이렇게 보니 메리트가 크넹
이유+1.
나도 빨간띠 까지 다녔는데 겨루기 하다가 손목 복합골절 됬는데 사범이 병원에 안데려다줌
하긴 초딩때 다녔던 도장도 태권도만 하는게
아니라 줄넘기나 피구같은 다른 운동도 시켰었음
주말에 도장에서 스크린으로 영화도 보고
1박 2일로 관장님네 시골집에 놀러도 가고
그때 생각해보면 재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