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시기심보다는 가치가 돈으로 평가되는 세상에서
내 가치의 상실감을 느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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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tv 1분수익 = 나의 1일수익
보람이네에서 머슴 안뽑나요?
근데
저 부모가
저돈으로 안싸우는게
다행인거고...
애가 커서
사춘기 잘 넘기는 것도
걱정...
부럽긴 한데 불만은 없다.
내가 한달에 200 버는건 내 능력이 거기까진거고
쟤가 한달에 40억 버는건 쟤 능력이 그런거지
그 능력이 외모든 나이든 인기든 노력이든.
씁쓸하지만 세금 공실 이런거 다 빼고 대충 건물 임대수익 5프로 기준으로 하면 연봉 5천 자기자산가치 10억 정도 하겠네요...저 아이는 월 40억씩 버니까 대충 자산가치가 800억 정도
물론 자산가치는 다르게 구합니다만 수익률 기준으로 대충 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얼마짜리 인간인지 나오네용
저건 저 애 복이고. 이제 커서 저 복을 걷어 찰지 아니면 문제 안 일으키고 잘살지도 지 복
부럽기도하고 쓸쓸하기도하지만 나랑은다른세상 이야기기도하고
부디 돈때문에 유명해져 불행하게 자라는일이 없길바래봅니다
나보다 부자인 사람을 시기해봐야
나의 가난은 해결되지 않죠.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것들을 직시하고
그것에 공감하는 다른 시민들과
힘을 합쳐 그것들을 하나씩 사회에서 몰아내야
가난이 해결됩니다.
저 논리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인생갈아넣던 사람들아님?
1시간 수입도 안바람
한달에 보람님 45분 수익이 내 월급이였으면..
세후로..
5개채널 4100만구독 최근30일14.2억뷰인데 월40억밖에안될까요 세금내고나도 40보다는 많을듯합니다
보람튜브 이야기는 아니지만... 방탄 노래중에 'TV 나와 하는 돈 자랑들은 이제 그냥 귀엽지' 라는 가사가 있어요. 그 가사에 바로 도끼외 몇명이 생각나긴 했지만.. 음 짜왕은 못이기겠네~ ㅋㅋ
아랍어로 번역한 자막을 제공하는 영상도 있다는데
그정도면 이미 기업 경영 수준
시기도 맞고 운도 있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실력도 상당한 듯
마케팅도 잘하는거 같고
너무 격차가심해 부럽다는 생각조차 안드네 ㅋㅋ
??? : 누가 하지말래?
방송보니까 현타오기는 하더라구요. 뭐때문에 이리 아둥바둥 사는걸까ㅎ
짜파게티 영상 광고 수익 >>>>>>>>>>>>>>>>>>>>>>> 내가 지금까지 일하면서 번 돈 보다 많음
편집이나 콘티 영상 찍는게 힘들다는건 아는데 그렇다고 내가 놀면서 일하는게 아닌데 약간 현타가 오긴 하던
현타 오는건 맞는데.. 다르게 보면 결국 신분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더 일반인에게도 열린다는 말 아님? 막말로 여기서 댓글 쓰고있는 사람도 시기 잘 타고 준비만 잘 한다면 유튜버로 성공할 수 있음
어떤분야든 1등이면... ㅎㅎㅎ
처음부터 저렇게 벌진 못했을거고
모든 유투버가 저렇게 벌지도 못할텐데... ㅎ
ㅈㅓ는 솔직히 부부 합산 수입 한 달 500만 되어도 불만없는데 저의 반쪽이 그걸 원치 않네요..에효....남편과 이 얘기는 안 했지만 남편도 현타왔을것 같아요...
이래서 유튜버가 꿈이라는 애기들이 많을 수 밖에..
아무나 유투브 채널 열고 저 친구처럼 다국어 자막 달아서 3억명이 볼 콘텐츠 만들면 됨..
현대판 나홀로집에 케빈같은 친구네요...
뭐 .. 어짜피 쟤는 쟤인생이고
나는 내인생인데..
몇년.몇달전만해도 장래희망에 유튜버 쓰는애들
한심해보였는데..지금은..그래맞다....
4년제 대학나오고 스펙쌓고 공부한다 고생해도
유튜버가 더나으니까..ㅋㅋㅋ
자괴감드는건 어쩔수없죠
누가봐도 남들보다 월등히 잘하는거 하나 있다면 유툽하면 됩니다.
연예인 시기질투하는거랑 뭐가 달라 ㅋㅋㅋ
보람이가 엄마몰래 짜왕먹으니까 일반인처럼 보였나부지?
저도 궁금해서 동영상 몇개 찾아서 봤는데 편집을 상당히 잘 했던데요. 성인인 제가 보고 있어도 뭔가 빨려들어가는 듯한 몰입감..
솔직히 제가 자식 있었다고 해도 그런 컨텐츠 만들 생각도 안 했을거고, 만든다해도 그정도 인기를 끌정도로 편집을 잘 하지도 못했을 거라 생각해서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ㄷ
물론 그거보다 더 잘 만드는 유튜버도 있겠지만 보람이가 성공한덴 선점효과, 글로벌화 등 다른 이유도 있을테고
솔직히 저도 좀 배아프고 컨텐츠 가치에 비해 수익이 참 많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렇게 겉보기로만 그 유튜버의 노력을 치부할 순 없다고 생각하네요.
원래 본인이 뭐든 직접해보기 전엔 콜롬버스 달걀마냥 쉬워보이는 법이니까요.
저는 아이가 이쁜지 모르겠고 내용도 재미없어서 관심 안주지만 유튜브 구독자수가 저렇게 많은건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비록 저는 구독자도 아니고 관심도 없지만 그쪽 분야 1등인거 같은데 어마어마한 수입은 안봐도 블루레이일꺼고
어찌보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용
누구 처럼 사기쳐서 번돈이 아닌 아이디어로 번돈인데 인정하고 각자 알아서 찾으면 되는데..좌절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이 아이가 커서도 올바른 인성을 갖길 희망합니다.
평생 벌어서 보람이 월급만큼만 벌고 싶다..
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투브 콘텐츠라는건 알겠네요. 잘 만들어서 성공한 유투버인거죠. 그런데 요즘 아이들 꿈이 아이돌이나 유투버라면서요..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거도 아니라면서요? 아이들의 꿈이 유투버라니.. 몇천만명 중에 몇명만 저렇게 컨텐츠로 대박 터지는건데.. 그래서 그 꿈이 유투버라는 아이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잘 먹는 연습? 웃긴 장면 연출? 엽기적인 신박한 아이템? 저런 아이템이 돈이 되고 전세계에 공유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기술력과 유기적인 노력이 필요했던지는 알까요. 천리안 나우누리 시대부터 시작해온 인터넷 발달과 모바일기기 발달 그리고 제일 중요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내 의견을 내 마음대로 피력할수 있는 사회가 되기까지 한사람 한사람의 피와 땀과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사회라는걸 알지... 단순히 와 보람이가 돈을 짱많이 벌었대 공부는 왜하고 일은 왜해. 유투브 콘텐츠나 만들자 하고 있는데, 유투브의 인기가 식어버린다면? 천리안게시판 세이클럽 프리첼 싸이월드 키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근 20년간 우리가 지나오고 있는 소셜네트워크를 보고 있자면.. 어느순간 현타 오지 않나요? 오죽하면 요즘 초등학생들은 타이핑만 해서 손글씨가 엉망 괴발개발이라면서요. 실리콘벨리, 구글이나 애플 직원의 자녀들이 다니는 유치원 초등학교는 모바일기기 사용을 금한다고 해요. 손으로 물감을 가지고 놀고 흙을 쌓았다 무너뜨렸다 하고 여름캠프에서 개구리 잡고 논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랄 미래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내고 하고싶은 걸 직접 정할수 있게 내적 힘을 길러줘야지, 나 밥먹기 편하자고, 나 외출하기 편하자고 좀 쉽게 육아하자고 너무 쉽게 미디어애 노출시키는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아침 진지는 비빔밥 먹었어요. 세살 아들이 누나 유치원 따라 들어가서 안나오겠다고 하니 아침부터 현타오네요.
다시 태어나도 저렇게는 못산다
손흥민 연봉도 가볍게 제치는 군요
진짜 할말이 없네...
원래 시장개척+업계 1위가 겹치면 돈 많이 벌어요. 그냥 유투브라고 생각하지말고 일종의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배아플 것도 없죠. 그냥 아이템 잘 건져내고 과감하게 투자했으니 그 보답으로 돈 버는 것뿐. 애플도 그랬고 포드도 그랬고 로스차일드도 그랬죠. 쟤네들이 더 성장해서 현재 네이버급 정도 되서 컨텐츠 플랫폼 정도가 되면 그때 배아파해도 됩니다.
빌게이츠가 얼마를 벌든 상관 없지만 유툽계정을 가지고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방송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 입장에선 불편한 진실이겠구먼
보람좌 그저 빛
아이들이 보는 유튜브컨텐츠 중에 유익한건 거의 없어요
아이들이 흥미가질만한거 골라서 같이 봅니다
우주, 과학, 동물키우기, 야생 같은 거 좋은거 많아요
아무거나 보고싶은거 보라고 하는거 보단 부모가 골라줘야 합니다
보람튜브에 시기와 질투를 느끼는 사람들은
영국의 미성년 왕자와 아랍의 미성년 왕자들 그리고 재벌들의 미성년 아이들에게도 시기와 질투를 느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