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닌자 나오면 그냥 총 쏴버리세요 미스터 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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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쌍둥이부터 뭔가 내용이 바뀐 느낌 ㅠ..
시원하게 죽이는게 매력인 영화에서 그걸 빼면 뭐가 남냐
너무길엇어 ㄹㅇ
너무길엇어 ㄹㅇ
ㅋㅋㅋㅋㅋ
시발 정확하다ㅋㅋㅋ
닌자, 쌍둥이부터 뭔가 내용이 바뀐 느낌 ㅠ..
칼질은 초반에 중국인들이랑 바이크신까지 좋았다...
시원하게 죽이는게 매력인 영화에서 그걸 빼면 뭐가 남냐
이건 존윅 1.2.3 설정보면 이해되기도함
한달동안 일어난일이고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끊임없이 전투했다고 하니 뭐..
근데 솔직히 4편때문에 이 꼴 난거같은데 4편때도 이러면 좀..
샷건신 까지는 좋았다
그건 존윅스러워서 시원해씀
샷건씬은 진짜 역대급이었다
존윅빠돌이랑 마지막 싸움하고 건넨말에 끝까지 듣고 대답할줄 몰랐다
이장면 때문에 난 감독 바뀐줄
2편에서 킬러 두명 살려줬잖아
진짜 닌자랑 싸우는거 질질끌더라
쪽본 새끼가 영화를 좀 망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엇다
내가보기엔 2편에서 그 검은빡빡이랑 싸울때랑 비슷했던거 같은데
업계인의 의리로 칼박아놓고 가는거.
문제는 멍멍이녀액션에서 한번 늘어졌다가 호텔총격씬은 화끈했다가 막판에가서 늘어지니까 보는사람 입장에서 좀 자극이 덜하니
재미가 없어져버림. 1편, 2편도 사실 러닝타임 내내 빡시지만은 안았음 완급조절을 잘해서 잘 안느껴지는거지 근데 3편은 완급조절이나 연출에서 좀 실패한듯.
솔찍히 부하 닌자 두놈은 없었어야했음
두놈 없이 그 분량 떽띠껄로 채우고 대장 닌자랑 보스전 정도만 했어야지 ㅅㅂ 쌍둥이 두놈 ㅅㅂ
ㄹㅇ 그 두명은 아예 없애고 총든 놈 몇명을 더 추가했었어야 했음
철갑탄 꺼낼때까진 갓영화였는데
킬빌 같더라
윅 총 잘 안 씀 파밍도 잘 안 하고 총 그냥 쓰면 그대로 버려버림
울버린도 1편부터 뇌절이긴 했지만 닌자맛 뜨니까 더 뇌절이였지..
심지어 로보캅도 3편에서 그랬어
3까지 가면 어쩔수 없나..
이것도 뇌절옴
하이테이블 산하 정예들이랑 싸우니까
시작때 칼던지기는 레알 쩔었고 고환사냥견도 쩔었는데 그 씬부터 좀 늘어지긴했어....
3편 정말재밌게 극호!로 봤지만 굳이 단점을 뽑자면
2편끝에선 도시의 모든 킬러 vs 존윅 대충 1vs100같은 고독한 난전&나름의 결말을 기대했는데
현실은 초반에 도끼든 문어대가리들좀 조지고는 계속 고개숙히고 팀플레이하고 그러다 떨어지고...
액선은 오버액션+길고긴 격투신이 많아지고
전작의 말할 빠에 방아쇠 한번당긴다 라는느낌이 적은게 아쉬웠음...
그래도 액션은 끝내줬고 특히 샷건씬은 극장에서 본 보람이 있게 사운드가 죽였주게 사이다였다
사냥견때 멋있는데 내가 여자 존윅을 보고있나 싶다가 그 암살조직 수장 왜찾아간거야? 하다가 닌자 개간지로 다른애들 죽이더니
존윅앞에서 너프되고 존윅도 사이좋게 너프되서 뒹굴고있어서 뭔가 싶엇음.
존나 질질 끌어서 잽머니 들어갔나 하는 생각도 했다
난 굳이 안따지기로 했어 씨빠 존윅 하고 싶은데로 싸우세요!!
무협지나 성룡영화같아서 존나 좋아써
닌자대장시키 시발 왜나온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