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구청직원 처럼 엎어버린거야.....
야쿠자는 장사판에서 상납금 안주거나 자릿세 안줘서 엎는거지만
예수는 장사하면 안 되는 곳에서 장사하니까 강제 철거한 거임
포포포퐁~!2019/07/24 22:18
자기 가족도 아닌데 자기 아버지 위한다면서 장사 한거 때문 아녔음?? 아버지 이름에 먹칠한다고
칼 리코2019/07/24 22:23
그렇지....정확하게는 성전에서 하나님 이름팔고 장사하는 사람들 쇠채찍으로 무쌍찍은 거...
원래 성전에서는 기도하고 제사지내는 자리인데 거기서 하나님의 어쩌고 하면서 장사하는 사람 많은니까
돌팔이놈들 하면서 엎어버린건데.....단순하게 아버지 이름 팔아 장사한다는게 아니고 '아버지의 집(성전)'에서 이름팔아 장사했기 때문에 “이것을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라며 쇠매를 휘두른 것,..,..
포포포퐁~!2019/07/24 22:25
목수아들이 채찍질 마스터라니 ㅎㄷㄷ
칼 리코2019/07/24 22:28
당시 기원전후50 쯤 목수 라는 직업은....
나무로 뭐 만드는 직업이라기 보다는 건설업자와 해체업자를 겸하고 마을 모든 노가다를 마스터한
근섬유덩어리에 웨폰마스터 였다는게 학계의 정설임.....진짜임...
이나하2019/07/24 22:03
보통 야쿠자 두목을 아버지라고 부르는거 아니냐
홀리주작2019/07/24 22:04
맞음 그거말고도 형제냐고 물어본건 둘이서 세력 붙여먹을때 쓰는 말임
아빠거양이2019/07/24 22:14
오야지 ㄷㄷ
CHRESS2019/07/24 22:19
그래서 존나 개쩌는 야쿠자 두목의 아들쯤인줄 알고 저 야쿠자 개쫄아서 머리 숙임
루리웹-68170596612019/07/24 22:30
개쩔지 존내 무섭고
나릉나랑2019/07/24 22:04
역시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Bull's Eye2019/07/24 22:12
'예수' 님이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칭호를 획득하셨습니다.
참은똥을싸는쾌감2019/07/24 22:13
아버지(전지전능)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7/24 22:15
"야! 아버지가 원한다고. 이웃을 사랑하라는거 못알아 먹니? 팍씨 왼뺨대!"
노리스팩커드2019/07/24 22:26
?? : 게이는 사랑하지 않아도 되죠?
예수 : 말귀를 못 알아처먹냐..
짤
나가에 레비2019/07/24 22:16
아..아버지...!
RENUP2019/07/24 22:17
용과 같이 외전: 나사렛 목수와 같이
잘됐네잘됐어2019/07/24 22:21
세인트 영맨 진짜 ㅈㄴ 재밌슴 ㅋㅋ 요즘건 안봐서 모르겠는데, 예전껀 확싫 기독교/불교 관련 조금이라도 파 본 사람이면 떼꿀떼꿀 구르면서 읽을듯 ㅋㅋㅋ
HIYA!2019/07/24 22:23
형씨 왼쪽 옆구리 상처는 꽤 깊어 보이는데 말이야?
아 진짜 죽었는지 보려고 한방 찌르더라구요.
나사렛조폭과 야쿠자의 만남
보통 야쿠자 두목을 아버지라고 부르는거 아니냐
"야! 아버지가 원한다고. 이웃을 사랑하라는거 못알아 먹니? 팍씨 왼뺨대!"
지역 상권도 채찍질 몇번으로 싸그리 휘어잡은 집안
ㅈㄴ 오해사잖아 ㅋㅋㅋㅋ
지역 상권도 채찍질 몇번으로 싸그리 휘어잡은 집안
나사렛조폭과 야쿠자의 만남
ㅈㄴ 오해사잖아 ㅋㅋㅋㅋ
예수도 야쿠자 처럼 시장 어퍼버리고 하지 안음?
지 아빠 이름으로 장사하니까 개빡친거지ㅋ
아니야....구청직원 처럼 엎어버린거야.....
야쿠자는 장사판에서 상납금 안주거나 자릿세 안줘서 엎는거지만
예수는 장사하면 안 되는 곳에서 장사하니까 강제 철거한 거임
자기 가족도 아닌데 자기 아버지 위한다면서 장사 한거 때문 아녔음?? 아버지 이름에 먹칠한다고
그렇지....정확하게는 성전에서 하나님 이름팔고 장사하는 사람들 쇠채찍으로 무쌍찍은 거...
원래 성전에서는 기도하고 제사지내는 자리인데 거기서 하나님의 어쩌고 하면서 장사하는 사람 많은니까
돌팔이놈들 하면서 엎어버린건데.....단순하게 아버지 이름 팔아 장사한다는게 아니고 '아버지의 집(성전)'에서 이름팔아 장사했기 때문에 “이것을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라며 쇠매를 휘두른 것,..,..
목수아들이 채찍질 마스터라니 ㅎㄷㄷ
당시 기원전후50 쯤 목수 라는 직업은....
나무로 뭐 만드는 직업이라기 보다는 건설업자와 해체업자를 겸하고 마을 모든 노가다를 마스터한
근섬유덩어리에 웨폰마스터 였다는게 학계의 정설임.....진짜임...
보통 야쿠자 두목을 아버지라고 부르는거 아니냐
맞음 그거말고도 형제냐고 물어본건 둘이서 세력 붙여먹을때 쓰는 말임
오야지 ㄷㄷ
그래서 존나 개쩌는 야쿠자 두목의 아들쯤인줄 알고 저 야쿠자 개쫄아서 머리 숙임
개쩔지 존내 무섭고
역시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예수' 님이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칭호를 획득하셨습니다.
아버지(전지전능)
"야! 아버지가 원한다고. 이웃을 사랑하라는거 못알아 먹니? 팍씨 왼뺨대!"
?? : 게이는 사랑하지 않아도 되죠?
예수 : 말귀를 못 알아처먹냐..
짤
아..아버지...!
용과 같이 외전: 나사렛 목수와 같이
세인트 영맨 진짜 ㅈㄴ 재밌슴 ㅋㅋ 요즘건 안봐서 모르겠는데, 예전껀 확싫 기독교/불교 관련 조금이라도 파 본 사람이면 떼꿀떼꿀 구르면서 읽을듯 ㅋㅋㅋ
형씨 왼쪽 옆구리 상처는 꽤 깊어 보이는데 말이야?
아 진짜 죽었는지 보려고 한방 찌르더라구요.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