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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깎지 않은 양.JPG

 

 

 

자유를 찾아 야생으로 도주하는 바람에 그만

 

 

댓글
  • BakerStreet221B 2019/07/24 21:29

    "후후.. 기껏 자유를 찾아 도망갔지만 이미 네 몸은 유전자 레벨으로 인간의 손길에 길들여져 버린 몸인걸?"

  • 전투공병 2019/07/24 21:29

    ㅇㅇ 원래 털이 어느정도만 자라고 멈춰야하는데 계속 자라게 개량해서 이제는 야생에서 못삼

  • 루리웹-128482935 2019/07/24 21:29

    품종개량의 폐해....

  • 그냥걷다문득생각했지 2019/07/24 21:33

    이미 인간 없이는 살 수 없는 종이 되어버림

  • 솔=나쁜아이 2019/07/24 21:34

    늑대가 먹다가 털땜에 거를 듯

  • 키사라기_치하야 2019/07/24 21:28

    더럽다

    (ErnAMO)

  • 호우에에엑 2019/07/24 21:28

    양들 야생에서 못산다메?

    (ErnAMO)

  • 전투공병 2019/07/24 21:29

    ㅇㅇ 원래 털이 어느정도만 자라고 멈춰야하는데 계속 자라게 개량해서 이제는 야생에서 못삼

    (ErnAMO)

  • 마포상회 2019/07/24 21:38

    양고기용 양은 살수 있지 않을까

    (ErnAMO)

  • HMS뱅가드 2019/07/24 21:40

    야생종은 계절따라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털이 짧음. 들이받기 좋게 뿔도 크고.

    (ErnAMO)

  • 구을 2019/07/24 21:41

    먹히지는 않을듯

    (ErnAMO)

  • nerdman 2019/07/24 21:29

    저러다 뒈지기때문에 인간이 관리해야 한다더라

    (ErnAMO)

  • 루리웹-128482935 2019/07/24 21:29

    품종개량의 폐해....

    (ErnAMO)

  • BakerStreet221B 2019/07/24 21:29

    "후후.. 기껏 자유를 찾아 도망갔지만 이미 네 몸은 유전자 레벨으로 인간의 손길에 길들여져 버린 몸인걸?"

    (ErnAMO)

  • Bull's Eye 2019/07/24 21:32

    졷간이 미안해 ㅠ

    (ErnAMO)

  • 페로페로페로 2019/07/24 21:35

    미안할껀 없음 양들은 댜산 종족 번식과 안전을 보장 받으니가. 진딧뮬과 개미의 관계임

    (ErnAMO)

  • 바람귀공자 2019/07/24 21:38

    개와 고양이는?

    (ErnAMO)

  • 늑대와 고자 2019/07/24 21:44

    고양이는 야생생활 아무 문제없이 가능하고
    개는 행동양식에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가능함

    (ErnAMO)

  • 늑대와 고자 2019/07/24 21:44

    다만 이건 유전병 주렁주렁 품종이 아닐 경우로만 한정함

    (ErnAMO)

  • AceSaga 2019/07/24 21:32

    운 좋게 야생양과 짝짖기 해서 태어난 개체들도 일부 구간이 멈추지 않고 자라는 경우가 있다고....

    (ErnAMO)

  • 빈유좋아 2019/07/24 21:33

    덥다

    (ErnAMO)

  • 그냥걷다문득생각했지 2019/07/24 21:33

    이미 인간 없이는 살 수 없는 종이 되어버림

    (ErnAMO)

  • CV-3 Saratoga 2019/07/24 21:34

    물방+99
    화염저항-99

    (ErnAMO)

  • 양산형 유게이 2019/07/24 21:36

    저정도면 물방도 -99임 젖으면 엄청 무거워 질듯

    (ErnAMO)

  • bosenova 2019/07/24 21:50

    양털 불에 잘 안탈걸
    물론 나일론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말임.

    (ErnAMO)

  • 이겜재밌네 2019/07/24 21:56

    그 물이 그 물이었어?!

    (ErnAMO)

  • 고란노스폰서 2019/07/24 21:34

    웃프네...

    (ErnAMO)

  • 솔=나쁜아이 2019/07/24 21:34

    늑대가 먹다가 털땜에 거를 듯

    (ErnAMO)

  • 묵경 2019/07/24 21:36

    물리공격을 반감하지만 불에 2배 피해를...

    (ErnAMO)

  • Cirrus 2019/07/24 21:37

    저건 세탁기 넣어야겠다

    (ErnAMO)

  • bosenova 2019/07/24 21:38

    근데 혼방옷감이 있긴 하지만
    아직 양털이 많이 필요한가
    모직옷 더럽게 무겁던데

    (ErnAMO)

  • 곽희건 2019/07/24 21:47

    합성섬유도 고유의 성질들은 재현 못하니까

    (ErnAMO)

  • 퍄츠무 2019/07/24 21:49

    양털의 필요성이 사라지면 털로진화된 애들은 멸종되게되고 털이 별루없구 고기로 필요한 종으로 개량하것죠

    (ErnAMO)

  • bosenova 2019/07/24 21:39

    쟤 털깎는 사진도 본 거 같은데

    (ErnAMO)

  • 에르가 2019/07/24 21:46

    유튜브 찾아보면 저렇게 도망나가 한도끝도없이 자란애들 깍아주는거잇엉

    (ErnAMO)

  • 흐으으응 2019/07/24 21:42

    와! 한겨울에 양 방생하면 지구 전체가 털이불로 따뜻해지겠네?

    (ErnAMO)

  • 있따 2019/07/24 21:52

    조금만 더 있었으면 완전 털뭉치 되서 굴러다녔겠네

    (Ern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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