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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힘들다는 후기가 많은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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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같은댄 돈더주니까 일몰아줘도 참거든
사실 남자한테 일 몰아주는건 굳이 다이소만 그런게 아닌데 유독 다이소만 저런 글이 많긴 하더라
한국사회의 현실아님?
여자 군대안가고 돈도 안내
안보교육도 안받아
그냥 축복받은 존재임
어쩐지 여자들만 일하더라
돈 더줌
물류창고쪽도
라벨 붙이는 아지매들보다
짐옮기는 학생들이 더 받음
어쩐지 여자들만 일하더라
남자직원은 짐 옮기느라 다 창고에 박혀있는듯
사실 남자한테 일 몰아주는건 굳이 다이소만 그런게 아닌데 유독 다이소만 저런 글이 많긴 하더라
공장같은댄 돈더주니까 일몰아줘도 참거든
돈 더줌
물류창고쪽도
라벨 붙이는 아지매들보다
짐옮기는 학생들이 더 받음
쉬벌 나는 공장 갈때마다
상하차 하는동안
라벨 붙이는 여자들이랑 똑같이 받았는데
개열받더라
같은 알바일뿐인 여자들이 ㅈ같이 이래라 저래라 갑질하는게 많음
다이소 여자직원이 많아서 그런가봄
한국사회의 현실아님?
여자 군대안가고 돈도 안내
안보교육도 안받아
그냥 축복받은 존재임
더군다나 성평등이다 뭐다해서 여자 일부러 보장해서 뽑아주려는 착한 기업들까지 얼마나 편해 ㅎ
어머니가 많은 혜택을 받으셔서 좋겠어요~
어머님이 나와도 되는 이야기가 아니잖아...
지하철에 전용석 전용칸도 깔아줘 주차장에 색칠까지 해줘 백화점은 주차 전용층까지 해줘..
공공 입사지원할때 가산점은 장애인보다 더준다지 ㅋㅋ
패드립 뭔데?
백화점은 그냥 여성이용객이 훨씬 많아서 그렇대.
난 걍 그렇게 들음
지하철에 전용칸 깐건 임산부석인대 사실상 여성전용석이니 문제인거 맞음
여성이용객보다 남성이용객이 쓰는 액수가 더많은데?
그걸 굳이 그렇게 논리적으로 할말 없으니까 인신공격 해대는건 치졸하다 생각 안들음?
어머니때는 그런거 없었는데요
그때는 여자가 대학도 잘가지 않았지
확실히 유난히 다이소가 남자직원이 거의 없긴 함
나도 지금 복학전에 수영장 알바하고있는데 남자는 가드부터 애들 관리 청소 짐옮기기 등등 다하는데 여자는 청소밖에 안함
시급은 똑같음
몇년전 동국대 알바생들이 여자만 실내에서 편한거 하니까 남자들이 봉기했었잖아. 이제 참지말고 최소한 시급을 더 달라는 요구라도 해야 된다고 본다
이게 맞음 여자들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라 고용주한테 따져야됨
여자들은 불편하거 있으면 뭉쳐서 소리내고 일크게 만들고 귀찮게 만드니까 조심스럽게 대하는 분위기가 형성 됐는데 남자들은 목소리도 안내고 입다물고 있으니 아 그냥 막대해도 되겠구나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버림
본문같은 케이스는 그 현실을 이용해 업무지시까지 하는게 같은 알바신분인 여자들이니 욕을 안할수가 없다
근데 나는 사람 상대하는 일 아니라서 괜찮은거 같기도 하다 아님 진열도 하고 손님 상대도 하면서 하는건갑;;
우리동네 다이소는 아줌마들이 무거운거 들고 다하든데 저것도 캐바캐지 뭐
그냥 남자직원이 없을수 있음
동네 근처에서 점주랑 점장 말곤 다이소에서 남자직원 본적이없어
나이 많은 여자들이랑 젊은 남성 알바생들 일하는 곳은 다 똑같나 보구나. 그래서 나이 든 남자는 잘 안 뽑음.
아줌마들이 남의 집 귀한 아들 이용해쳐먹고 지쳐서 관두면 또 뽑고 반복. 지들은 편하게 계속 자리 유지해야하니까.
근데 사람 상대하는 계산이나 귀찮은 진열보다 힘쓰는게 더 편하지 않아? 내가 마초인건가?
원래 최저임금도 하는일에 따라 다 달라야되는데 악용의 여지가 너무 심해서 엄두도 못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