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아이와 함께
서종의 한 카페를 찾았는데욥!
평일에 갔더니 널널하니 아주 좋더군요~
더불어 생애 처음 맛본 치즈케익의 단맛.
단거 먹이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애 엄마가 조금 먹게 놔두라해서
신나게 사진만 찍었습니다 ㅋㅋ
두둥.
입구에 드러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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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케익이 먼저 나오고
커피기다리는 동안 자꾸 포크를 깔짝깔짝.
이때만 해도 적극적으로 못먹게 방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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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와서도 자꾸 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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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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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 먹고 기분 좋아서 길거리 노래로 고성방가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덥네요~
때아닌 여름 감기로 엄청 고생하고 있는데
포럼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요즘 사진찍을 시간이 없어서 맨날 핸드폰만 깔짝입니다.
사진 찍고 싶어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1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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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ㅎㅎㅎ
ㅎㅎㅎ 매의 눈이신데요? ㅎㅎㅎ
근데 저 신발 삑삑이 신발이라서
카페안에 뛰어다니는데 민폐란 생각이..ㅋㅋㅋ
삑삑삑삑삑~~~ ㅋ
ㅋㅋㅋ 즈희딸은 돌잔치날 초코케익 입에 한가득 물었네요.
세상 큰일날 줄 알았더니 잘만크고 있습니당 ㅋㅋㅋ
그쵸?
다 사람 먹는건데.. 엄마들은 너무 가혹해요 ㅠㅜ
저 어릴땐 다 먹었던것 같은데.. ㅋ
사실 애엄마 없을땐 제가 먹던 과자나 빵 조금씩 줘요 ㅋㅋㅋㅋㅋㅋ
단거는 엄청 단거~ ㅎㅎ
오랜만에 보니 훌쩍 커버린 느낌입니다~
대봉공주도 크고 라엘이도 크고~
우리는 점점 늙어가고 ㅎㅎㅎ
왠지 아이들은 부모의 젊음을 먹으면서 자라는 느낌입니다^^
엄마 닮아서 이쁜거죠?ㅎ
넵!!!!
백번 천번 엄마 닮았습니다 ㅋ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