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알고 있는 훈민정음 서문. 한자로 되있는게 원문인데 내(세종)가 이를 가여히 여겨 문자를 만들었다되어있음
실록에 기록된거. 임금이 직접만들었다고 되어있음. 저 시대 사관들? 왕이 말에서 떨어진거 쓰지마라 했는데도 쓰는 인간들임
집현전 학자들시켜 해례본이나 한글책 편찬할때 음과 운등 하나 쓸때마다 세종에게 물어보고 해야함. 아 이건 집현전이랑 같이 만든 팀장설이 아니라 교수들처럼 논문이론 다만들고 대학원생들한테 정리시킨거랑 같은거.
이거 외에도 정사 증거들은 수두룩.
아니나 다를까 sns에 한글 창제에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다는 평들이 나오던데 역덕후로선 머리가 질끈..
담배는 임란 후 조선에 들어온다.
무식하긴... 왜? 고추도 잘먹었다하지
저 영화 저격해서 상영중지 시켜야함 ㅋㅋㅋ
담배는 없었고 쎾쓰는 후궁도 있었지만 왕후를 무지 사랑했으니...
sns 는 거르자
술, 담배, 쎾쓰도 사랑하심
담배는 임란 후 조선에 들어온다.
담배는 없었고 쎾쓰는 후궁도 있었지만 왕후를 무지 사랑했으니...
무식하긴... 왜? 고추도 잘먹었다하지
미안해요, 뭘 모르고 썼어요.
술 좋아했따는 얘기도 없음
먹진 않았지만 잘 먹이긴 한 것 같더라
아 수양이란 놈을 낳은 거 빼고.
뭐라 할라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뭘 모르면서 함부러 씀?
김종민이 신지랑 정조랑 닮았다고 하면서 했던 얘기를 세종으로 잘못 알았어요.
정조는 확실하게 술담배를 좋아했죠.
술은 태종실록에 우회적으로 있더라. 첫째 양녕은 너무 마셔서 문제고 둘째 효령은 입에도 못 대서 문제인데 충녕은 마실줄은 알아서 다행이라면서
아예 안 먹은건 둘째형이고 첫째형은 개망나니고
그래도 셋째가 외국 사신들 오면 적당히 마셔줄 줄 안다고 낙점
sns 는 거르자
저 영화 저격해서 상영중지 시켜야함 ㅋㅋㅋ
안그래도 상영금지 가처분신청했다가 기각됨
그영화 혹시 세종대왕님이 한글 저작권 빼앗는 악역으로 나오는거 아니냐?
그런건 아닌듯한데 대다수는 중이다하고 거기다 옛 불교 범어를 기준으로 창제했다고 나와서 문제
예고 내용보면 중한테 잘하라고 욕먹는 장면도 있는데 어디 변복하고 가서 욕먹는게 아니라
대전에서 신료들 있는데 욕먹고 있음. 사대부가 해도 바로 대역죄로 목따일일인데
세종때면 중이 궁궐에 들어온거 하나로도 신료들이 떼거지로 가서 고려가 왜 망했는지 모르십니까 라고 난리부르스를 떨 시기인데
궁궐이 아니라 사대문 안으로 들어오는거 조차 금지된 시기여 그때는
네...? 신료들까지 있눈데 중이 잘하라고 일갈한다구요???
그럼 세종대왕께서 친히 논리로 발라버릴것은 고사치고 바로 신료들이 청해서 국문각인뎈ㅋㅋㅋㅋ
심지어 첫장면 보니깐 왜쪽에서 대장경 원본달라고 땡강부리던뎈ㅋㅋㅋ
대장경 달라고 땡깡부린건 실제있덥 일같긴한데 중이 세종대왕님에게ㅋㅋ세종대왕님도 말년에나 불교에 관대해지셨지 기본적으로 조선초창기는 억불정책이 강한 시기였는데 이거참ㅋㅋ
임금이 대장경판은 무용지물인데 이웃나라에서 청구한다 하여, 처음에는 이를 주려고 하매 대신들이 논의하여 말하기를,
“경판은 비록 아낄 물건이 아니오나, 일본이 계속 청구하는 것을 지금 만약에 일일이 좇다가 뒤에 줄 수 없는 물건을 청구하는 것이 있게 된다면, 이는 먼 앞날을 염려하는 것이 되지 못하옵니다.''
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임금이 일본의 청구에 응할 수 없다고 답한 것이다.
세종 22권, 5년(1423 계묘 / 명 영락(永樂) 21년) 12월 25일(임신년) 1번째 기사.
실지로 요구했고 세종은 어차피 불교유물인데 그냥 줄까했어요. 오히려 신하들이 반대해서 안줌
세종이 불교 보살펴준건 말년의 일이라서...본직은 최고의 유학자죠
SNS충들은 증거도 없이 합리적 의심이라며 들이밀고 있잖아
반박은 근거가 있어야 하는건데
조상에 대한 예우도 없고 위인에 대한 존경도 없고 은혜에 대한 감사도 없고
한글창제가 아니라 한글창제를 이겠지....
감사~수정함
감자,고구마,옥수수는 19세기이후 고추는 16세기말쯤에 들어온거아녔냐
진짜 역사 전공하는 입장에서 ㅈ같은 상황
굳이 역사전공자가 아니라도 한숨나올 상황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도 영화가 왜곡인 증거가 어딨냐고 그러고 말해주니 개소리라고 일축하는 죄수번호 있더만 보면 옹호하는놈들 다 죄수번호더만 옹호하려고 급히 만든 아이디 같음
sns도 알바, 어그로꾼 넘쳐나고
댓글 수준 글도 게시글로 되는곳이니 자기 대신 공감가는 글 멋드러지게 써주는 사람 한둘 빼면 무시해도 됨.
정창손한테 니가 운학을 아냐며 두드려패셨던 분인데 뭐? 능력부우우족?
사관들 ㅋㅋㅋ 쓰지 말라고 하면 "쓰지 말라고 했다"라고 씀 ㅋㅋㅋㅋㅋ
'저렇게 뛰어난 문자를 혼자서 만들었을리가 없어?'가 논리라니 참.
그러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과학자
음악가
공학자
문학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천문학자
식물학자
역사가
지리학자
도시계획가
집필가
기술자
요리사
수학자
를 했다고 알려져있는데, 사실 팀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니냐?
"네가 운서(韻書)를 아느냐. 사성 칠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이나 있느냐.
만일 내가 그 운서를 바로잡지 아니하면 누가 이를 바로잡을 것이냐"
- 세종 26년 2월 20일
왕께서 '쓰지말라' 하셨다 도 적음ㅋㅋㅋㄲ
조선 최고 명군이자 성군이신 분에게 무슨 짓거리여...
솔까 말년에 죽은 자식 위로한다고 불교 안보듬어줬음 다 털렸을걸 저리 왜곡하나...
역사 영화 하면 항상 나오던 김태호PD 닮은 아저씨가 안나오는게 이유가 있는거 가틈
설민석?
그나저나 최태성은 이런 거 많이 안 나오는듯?
국어전공자들도 뒷목 잡음
저게 그리고 다른 내용들에서 임금이 신하들에게 시켜서 만들게 한 건 애초에 명백히 주어가 다르게 적혀있음 표현자체가
왕이 직접 만들었다 정도의 표현을 쓴건 걍 세종이 혼자 만들었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