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시골 마을 신사.
주인공은 아침 마당을 쓸지도 않고 농땡이 친다.
언제나 그렇듯 나 빼고 다 있는 흔한 소꿉친구.
남주에게 뭐하고 있냐고 물어본다.
전설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아침밥 차려주는 여동생느님.jpg
원작을 안해봐서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친 여동생은 아닌듯.
여동생은 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걱정을 몇초만에 날려주며 등장.
그녀가 잠시 안 보였던 이유는 사람을 하나 데려와야했기 때문이라는데...
??????
뜬금포지만 야애니니깐. ㅋ
소꿉친구라서 이 정도는 예상해서 놀랍지도 않음.
4P! 4P라고?!...하는 순간
백치끼있는 느낌으로 자기도 애낳는다고 선언.
이로써 5P 완성.
기쁨과 당혹 스러움에 에에에에에~만 연발 하다가 마무~으리.
그런데 이게 원작보다 한명이 줄은거라고 하니 단편이라는게 너무너무 아쉽게 기모찌하게 만들어져서 안타까웠음.
이쯤되면 이런 야애니는 티비판애니를 한참 뛰어넘지 않았나 생각도 해봄.
끗
.
근데 이거 너무 흐름이 딱딱 끊겨서 딸치기 용으로는 좀 부족함
.
1화가 끝 아니냐?
이게 야애니?
제목! 도움!
.
.
.
피한거야?
셀프 따귀냐
이 이 이....!
제목!
도움!
미친 에미야 시로의 뒤를 있는 왕이 탄생하나
제목
근데 이거 너무 흐름이 딱딱 끊겨서 딸치기 용으로는 좀 부족함
1화가 끝 아니냐?
ㅇㅇ 단편임. 감독이 원래 그럴 의도로 만들었다는게 눈에 보임.
저거 마지막 장면 아님?
남색이랑 갈색이랑만 하고 끝이던데
걍 ㅇㅇ씬 빼고 전체적인 내용만 추스려서 올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