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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목욕탕 공고문.jpg

댓글
  • 최고양 2019/07/23 19:09

    만 14세도 되기 전에 185를 끝으로 성장이 끝난 저로써는.... 역의 상황으로 분쟁이 많았던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몇백원 사기쳐서 남겨먹으면 좋냐고 다짜고짜 욕부터 박아댄분들은 얼굴 하나하나 다 기억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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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덕방아재 2019/07/23 19:17

    저 빠른 년생이라 중1이예요. 그럼 400원 내요 800원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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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Almond 2019/07/23 19:48

    털로 구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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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트럭 2019/07/23 19:51

    손글씨 잘 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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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노동자 2019/07/23 19:59

    점잖게 잘 타이르는 좋은 문장인듯.
    저때 중학생이였으면 지금 어...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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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땡벌 2019/07/23 20:00

    그당시 잘나가는 어린이들은 800원을 아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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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한잔 2019/07/23 20:17

    저때가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저때만해도 국민학생이면 여탕 갈수있었다. 여탕을 가냐 못가느냐에 따른 차이지 금액차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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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7/23 21:28

    와 초딩과 중딩 요금이 더블 차이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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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9/07/23 21:39

    강호동 : 아~~놔 진짜 국민학생 맞다카니까예
    와그래 사람말을 못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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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shmore 2019/07/23 22:14

    사단법인 ㅋㅋㅋ 와... 저때는 목욕탕도 법인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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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훈 2019/07/23 22:47

    응????79년 800원이면 넘모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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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페페페페 2019/07/23 23:44

    그러니 아이들도 신분증 만들어줘야해...
    음.. 출생증 같은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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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아나 2019/07/24 01:25

    저는 글씨체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예전에는 글씨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디지털 기기들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80년대생 이후부터는
    하향평준화 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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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나무 2019/07/24 01:41

    문장이 참 다정하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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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앉아도돼 2019/07/24 02:20

    79년도에 중학생이 800원이면
    목욕값 죠낸 비쌋구나..
    80년도쯤에 짜장면이 400원쯤이었는데
    중학생 목욕값이 800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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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9/07/24 10:04

    알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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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9/07/24 12:54

    그래도 초딩이라고 속이고 400원 내고 목욕하면
    일말의 양심은 있네 ㅋㅋㅋ
    나는 800원 다 군것질 하고
    냇갈서 수영하다 들어가곤 했는데 ㅋㅋㅋ
    참고로 그당시에 목욕다녀오면 어머니가 보는 포인트가 딱 정해져있음 ㅋㅋㅋ
    귀두하고 발뒤꿈치 ㅋㅋㅋㅋ
    돌맹이로 박박 문지르고 들어가곤 했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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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멍가 2019/07/24 15:36

    태국은 무조건 키로 따지더군요. 140 넘으면 성인요금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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