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하루가 너무 길어서
놀아도 놀아도 하루라는 시간에서 못벗어났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하루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네요
시간이란게 나이대만큼의 속도로 지나간다는데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줄 알았으면 1분이라도 소중히 사용할걸 그랬네요
태그: 그렇다고, 열심히, 살고있는건, 아니라서, 반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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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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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몇살이신지요?
오후늦게 회룡포 댕겨오니 딱 잠들시간이라 좋쿠먼유 ^^
정말 갈수록 하루가, 한달이, 일년이 순삭되네요 ㅠㅠ
저도 느낍니다. 멍 때리고 있어도 시간이 확 지나가네요..ㅠㅠ
40대 되니까 40키로ㅜㅜ
들은 얘기로는
어릴때는 뇌세포가 활성화중이라 기억이 오래오래 저장되서 시간의 흐름이 느리게 느껴지고
나이 들면 뇌세포가 줄어들어 기억력 감퇴가 되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처럼 느껴진다구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어릴 땐 빠르게 움직이니 시간이 느리게 가고
나이들면 천천히 움직이니 시간이 빨리 가는게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