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썬더라는 게임에서 지상군 리얼로 대공차량 해보면
저게 엥간해선 맞추기 더럽게 힘들다는거 알게 될거임...
리드샷 때려야되는데 어느정도 감 생기기 전까지는 힘듬..
공구리호랑이2019/07/24 05:29
탄막이 옅다!!
인줄알았는데 탄막이 겁나 짙은거였네
할릴레레레우스2019/07/24 04:50
탄막봐 ㅅㅂ
할릴레레레우스2019/07/24 04:50
탄막봐 ㅅㅂ
엔틱기어응기잇덜컹2019/07/24 04:51
몇대정돈 맞아도 괜찮아
엔틱기어응기잇덜컹2019/07/24 04:51
엔진만 안맞으면
Katydid2019/07/24 04:52
라고 제로센 조종사에게 말해보았읍니다
엔틱기어응기잇덜컹2019/07/24 04:54
제로센같은 경우도 머스탱 등이랑 비교되는게 연료통 차이때문에 실질적으로 전투에서 피격받으면 안되는 부위가 더 넓어서 많이 격추된거라고 말을 하기도 함.
연료통이 가죽이라 수축하면 운항하는 그만큼 위험부위가 감소하지만 강철통이면 그대로니까 운항하더라도 위험부위가 그대로자나
토마토샤베트2019/07/24 05:48
저당시 가죽은 연료통 재료로 쓰지 않았으.
이야기하려는게 피탄시 피탄 구멍을 자동으로 메꾸는 self-sealing fuel tank인거같은데 당시 전투기들은 기본적으로 갖췄지만 영전은 무게절감등 이유로 일반 탱크를 달아서 불이 잘 붙던것.
워썬더라는 게임에서 지상군 리얼로 대공차량 해보면
저게 엥간해선 맞추기 더럽게 힘들다는거 알게 될거임...
리드샷 때려야되는데 어느정도 감 생기기 전까지는 힘듬..
가이우스-95435024792019/07/24 07:43
역으로 생각하면 리드샷 때리는데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전투기도 접근거부할수 있다는말아녀
Pow오후er2019/07/24 04:59
맞을확률 몇퍼지;;
카토_시카리우스2019/07/24 05:30
2차대전 런던 대공습 당시 9월에
26만발의 대공포탄이 발사되고 170대 격추
118대 손상이었다고 함
Mr.dogdog2019/07/24 05:28
그런데 저거보면
아예 안맞은게 아니라 수십수백개의 구멍뚫린체로 날라댕기는거더라 ..
APERTURE2019/07/24 05:36
기체에 맞을때 분명 소리나 진동이있을텐데 각종 경고음이랑 들으면서 비행하는 깡이;;
메이룬스 데이건2019/07/24 05:45
그래서 맞은곳 보단 안맞고 돌아온 곳을 더 보강했지,,
토마토샤베트2019/07/24 05:52
ㅇㅇ.
오덕이하사2019/07/24 07:02
그야 1예광 4보통탄을 쏘니까
지금보이는탄에 5배는 쏘느내거든
a101a782019/07/24 05:29
현대의 CIWS를 저 시대에 가져다 놓으면 무쌍찍을까?
공구리호랑이2019/07/24 05:31
지팡구보면 아주 무쌍찍더구만
아리아12019/07/24 05:37
위력도 위력이지만 사통장치가 넘사벽이라 육안으로 보이는 수준의 리드샷정도는 그대로 갈려나갈듯
baka12019/07/24 05:38
급강하 시도조차 못하지.....
shaira2019/07/24 05:46
저 시대에 CIWS나 골키퍼 도배한 전함이었으면 항공기 항공폭탄 무용론 나와서 항모체제가 뒤바뀌었을지도 몰라. 미사일 없던 시대니까. 하늘 위로 반경 4km 이내 접근하면 그냥 공중 분해됨
페라이트코어2019/07/24 06:32
함포만 둬도 무쌍찍을수 있을껄 ㅋㅋㅋ
공구리호랑이2019/07/24 05:29
탄막이 옅다!!
인줄알았는데 탄막이 겁나 짙은거였네
Lime Leaf2019/07/24 05:35
막짤 보면 예광탄은 제대로 가지도 못하네.
역시 비행기가 날아가는 높이를 쏴서 맞추는 건 힘든 거구나.
태보해김성태2019/07/24 05:43
탄막게임이 저래서 탄막게임이구나 허미
Gia-Bro2019/07/24 05:48
게임상 연출은 너프된 상태 였네..
sijma2019/07/24 05:59
저게임 ㄹㅇ 고증 맞추면 수상함들은 죄다 터져나가야함....
가이우스-95435024792019/07/24 07:44
히어로즈인더스카이임?
긁힌 상처2019/07/24 07:49
월드 오브 워쉽 항모 함재기 시점
토마토샤베트2019/07/24 05:51
탄막슈팅겜 보스 수준
르르노2019/07/24 06:06
탄막겜이 아니라 운빨겜을 했던거지.
몽.쉘2019/07/24 06:20
수중은 수중대로 잠수함막겠다고 소나 존나게 켜고 어뢰 존나 깔고 그러겠지?
토마토샤베트2019/07/24 06:26
어뢰는 무유도에 심도에 한계가 있어서 대잠용으론 잘 안썼고 주로 폭뢰라는걸 썼고 연합군 기준 사진의 헷지호그를 많이 애용함.
저걸 넓은범위로 뿌려서 저 중 한발이라도 잠수함에 닿으면 뿌린 폭탄들이 일제히 터지는 신묘한 대잠병기.
sijma2019/07/24 06:45
어뢰말고 기뢰 그래서 한번 걸리면 그대로 바다 밑바닥 까지 잠수한다음 12시간동안 소리도 안내고 있다가 튀고 그랫다는데
레이도 기술 발전하고서는 그래도 머리위에 비행기가 날라댕겻다는....
토마토샤베트2019/07/24 06:50
ㅇㅇ 공측인 구축함쪽에서서 폭뢰 한번 뿌리면 폭발음 에코때문에 장시간 소나 바보될 각오는 해야함. 다만 폭뢰공격 당하는 잠수함 입장에선 지옥 그 자체임. 아는분이 정리해준 사례 중 기억나는거 두가지가 폭뢰 폭발충격에 의해 철제 함체에 인덕션이 발생, 아크플레어가 목격됐다는 보고가 있었고 다른 하나는 업무, 전공 관련으로 평소에 스트레스 받던 유보트 함장이 폭뢰공격 하나로 트리거 걸려서 권총■■한 케이스.
sijma2019/07/24 07:27
밑에서 대기타는것도 삐끗하면 뻘에 처박혀서 올라오지도 못하고 죽는다거나 그래서 침몰 원인도 모르는거 엄청많다며
별명이 강철관이지 아마.....
토마토샤베트2019/07/24 07:37
ㅇㅇ 그치...
토마토샤베트2019/07/24 06:22
당시 미해군의 대공화기는 짤처럼 양적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미친수준이였음.
2인이 퍼시픽림하듯 조작하는 중거리 대공포대는 외부에서 1인이 기초적인 리드 컴퓨팅 장치가 장착된 조준기로 원격 조작을 했고 5인치(127mm)대구경 대공포는 아날로그 컴퓨터와 자동 연동하여 조준, 타이머가 아닌 근접신관이 달린 대공포탄들을 토해냄.
あかねちゃん2019/07/24 06:23
음속은 커녕 천음속에도 못 미치던 전투기 떨구는 것조차 저 꼴인데 아무리 안둘기라도 사람이 k2 빵야빵야 한다고 떨굴것 같진 않더라.
토마토샤베트2019/07/24 06:29
아무래도 고도차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월남전 당시 헬리콥터에 탑승한 소총수가 격추시킨 영화같은 사례도 있긴함.
그런데 저거보면
아예 안맞은게 아니라 수십수백개의 구멍뚫린체로 날라댕기는거더라 ..
저때 파일럿들은 목숨걸고 탄막겜했네 ㅅㅂ
워썬더라는 게임에서 지상군 리얼로 대공차량 해보면
저게 엥간해선 맞추기 더럽게 힘들다는거 알게 될거임...
리드샷 때려야되는데 어느정도 감 생기기 전까지는 힘듬..
탄막이 옅다!!
인줄알았는데 탄막이 겁나 짙은거였네
탄막봐 ㅅㅂ
탄막봐 ㅅㅂ
몇대정돈 맞아도 괜찮아
엔진만 안맞으면
라고 제로센 조종사에게 말해보았읍니다
제로센같은 경우도 머스탱 등이랑 비교되는게 연료통 차이때문에 실질적으로 전투에서 피격받으면 안되는 부위가 더 넓어서 많이 격추된거라고 말을 하기도 함.
연료통이 가죽이라 수축하면 운항하는 그만큼 위험부위가 감소하지만 강철통이면 그대로니까 운항하더라도 위험부위가 그대로자나
저당시 가죽은 연료통 재료로 쓰지 않았으.
이야기하려는게 피탄시 피탄 구멍을 자동으로 메꾸는 self-sealing fuel tank인거같은데 당시 전투기들은 기본적으로 갖췄지만 영전은 무게절감등 이유로 일반 탱크를 달아서 불이 잘 붙던것.
아 그런가? 군대가서 다큐멘터리 봤던거라 정확하게는 기억안나는데 연료통차이때문에 생존성이 갈렸다고 함
덤으로 유럽기체들이 유독 주익 내 연료탑재를 꺼렸을뿐이지 미군기체들은 언급한 P-51 외에도 F4U 등 익내 연료탱크를 달았으.
그럼 self sealing fuel tank 문제가 맞을겨. 둘다 익내 연료탱크가 있는데 한쪽은 피탄 대비책이 있는반면 다른한쪽은 없으니.
그렇게 전문적인건 잘 몰랑
미안.. 이야기가 장황해졌넹..
상세히 설명 해 준 덕분에 나같이 지나가던 사람이 흥미로운 정보 걸려 얻어가구 좋지 뭐 ㅎㅎ 고마왕~
ㅇㅇ 나도 그럴때가 행복행ㅋㅋ
거참 존나 안맞네
저때 파일럿들은 목숨걸고 탄막겜했네 ㅅㅂ
날개에 구멍 송송 뚫려가면서 비행했단걸 생각하면
사망 피탄면적 보정이란게 실존했던거 아닐까
탄막겜은 탄이 보이기라도 하지... 저건...
워썬더라는 게임에서 지상군 리얼로 대공차량 해보면
저게 엥간해선 맞추기 더럽게 힘들다는거 알게 될거임...
리드샷 때려야되는데 어느정도 감 생기기 전까지는 힘듬..
역으로 생각하면 리드샷 때리는데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전투기도 접근거부할수 있다는말아녀
맞을확률 몇퍼지;;
2차대전 런던 대공습 당시 9월에
26만발의 대공포탄이 발사되고 170대 격추
118대 손상이었다고 함
그런데 저거보면
아예 안맞은게 아니라 수십수백개의 구멍뚫린체로 날라댕기는거더라 ..
기체에 맞을때 분명 소리나 진동이있을텐데 각종 경고음이랑 들으면서 비행하는 깡이;;
그래서 맞은곳 보단 안맞고 돌아온 곳을 더 보강했지,,
ㅇㅇ.
그야 1예광 4보통탄을 쏘니까
지금보이는탄에 5배는 쏘느내거든
현대의 CIWS를 저 시대에 가져다 놓으면 무쌍찍을까?
지팡구보면 아주 무쌍찍더구만
위력도 위력이지만 사통장치가 넘사벽이라 육안으로 보이는 수준의 리드샷정도는 그대로 갈려나갈듯
급강하 시도조차 못하지.....
저 시대에 CIWS나 골키퍼 도배한 전함이었으면 항공기 항공폭탄 무용론 나와서 항모체제가 뒤바뀌었을지도 몰라. 미사일 없던 시대니까. 하늘 위로 반경 4km 이내 접근하면 그냥 공중 분해됨
함포만 둬도 무쌍찍을수 있을껄 ㅋㅋㅋ
탄막이 옅다!!
인줄알았는데 탄막이 겁나 짙은거였네
막짤 보면 예광탄은 제대로 가지도 못하네.
역시 비행기가 날아가는 높이를 쏴서 맞추는 건 힘든 거구나.
탄막게임이 저래서 탄막게임이구나 허미
게임상 연출은 너프된 상태 였네..
저게임 ㄹㅇ 고증 맞추면 수상함들은 죄다 터져나가야함....
히어로즈인더스카이임?
월드 오브 워쉽 항모 함재기 시점
탄막슈팅겜 보스 수준
탄막겜이 아니라 운빨겜을 했던거지.
수중은 수중대로 잠수함막겠다고 소나 존나게 켜고 어뢰 존나 깔고 그러겠지?
어뢰는 무유도에 심도에 한계가 있어서 대잠용으론 잘 안썼고 주로 폭뢰라는걸 썼고 연합군 기준 사진의 헷지호그를 많이 애용함.
저걸 넓은범위로 뿌려서 저 중 한발이라도 잠수함에 닿으면 뿌린 폭탄들이 일제히 터지는 신묘한 대잠병기.
어뢰말고 기뢰 그래서 한번 걸리면 그대로 바다 밑바닥 까지 잠수한다음 12시간동안 소리도 안내고 있다가 튀고 그랫다는데
레이도 기술 발전하고서는 그래도 머리위에 비행기가 날라댕겻다는....
ㅇㅇ 공측인 구축함쪽에서서 폭뢰 한번 뿌리면 폭발음 에코때문에 장시간 소나 바보될 각오는 해야함. 다만 폭뢰공격 당하는 잠수함 입장에선 지옥 그 자체임. 아는분이 정리해준 사례 중 기억나는거 두가지가 폭뢰 폭발충격에 의해 철제 함체에 인덕션이 발생, 아크플레어가 목격됐다는 보고가 있었고 다른 하나는 업무, 전공 관련으로 평소에 스트레스 받던 유보트 함장이 폭뢰공격 하나로 트리거 걸려서 권총■■한 케이스.
밑에서 대기타는것도 삐끗하면 뻘에 처박혀서 올라오지도 못하고 죽는다거나 그래서 침몰 원인도 모르는거 엄청많다며
별명이 강철관이지 아마.....
ㅇㅇ 그치...
당시 미해군의 대공화기는 짤처럼 양적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미친수준이였음.
2인이 퍼시픽림하듯 조작하는 중거리 대공포대는 외부에서 1인이 기초적인 리드 컴퓨팅 장치가 장착된 조준기로 원격 조작을 했고 5인치(127mm)대구경 대공포는 아날로그 컴퓨터와 자동 연동하여 조준, 타이머가 아닌 근접신관이 달린 대공포탄들을 토해냄.
음속은 커녕 천음속에도 못 미치던 전투기 떨구는 것조차 저 꼴인데 아무리 안둘기라도 사람이 k2 빵야빵야 한다고 떨굴것 같진 않더라.
아무래도 고도차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월남전 당시 헬리콥터에 탑승한 소총수가 격추시킨 영화같은 사례도 있긴함.
응 아냐.
목숨 걸고 탄막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