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비 줄이려면
1. 엔진은 상용엔진
2. 꼭 필요하지 않은건 외주로
하면 된다. 어차피 개발비라는게 그 돈으로 진짜 뻘짓(VC설립, 미친듯한 장비질, 공용차를 모두 외제차로, 회사부지 구매, 회사건물 신축)을 하지 않는 이상은 50% 이상 인건비로 빠지는게 보통이다.
개발비 줄줄 새는건 대체로
1. 상급관리자(실장, 본부장 급)가 모든 사항을 자기를 통하려고 할 때
- 지 능력도 안되면서 게임에 들어가는 텍스트 한글자까지 지 손 안거치면 지_랄하는 타입
- 컨펌때문에 일정이 미친듯이 날라감. 개발에서는 진척도가 느려져서 개발진의 진이 빠짐. 관리도 안됨.
2. 내부 정치질의 심화로 프로젝트 진척은 없을 때
- 정치질에 지친 중간관리자 이하의 인력교체가 자주 됨
- 정치질 프로에 걸맞게 최상위선의 보고는 '열심히 하고 있으나 퀄리티 업을 위해 제작에 시일이 걸립니다' 라던가 '저는 열심히 하나 팀원들이 잘 따라오지 못해서 프로젝트가 지연 중. 리더쉽을 발휘해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겠다' 같은 개소리를 하며 일정이 날라감.
이런경우가 많다.
다른 경우로는 기본 컨셉 잘 갖춰져 있었는데 낙하산 개발본부장이 지 ㅈ대로 해서 프로젝트를 A부터 갈아엎은적이 있었음. 물론 게임은 개_조_ㅈ망했고 그놈은 회사 잘 다녔지. 매번 개발 발표회때마다 새로운 핑계거리(개발진이, 그래픽이, 사업PM이, 내부의 분위기가 등)를 들고나와서 존_나 웃겼다.
20년전에 와우가 없어서 개발 못함;
얼마나 해처먹은거냐;;
와우를 뜯어서 개조하는데 몇억정도 쓰고 나머진 꺼억했었겠지
돈은 시벌 어디서 끌어온거냐
꺼어어억
회식비 300억
꺼어어억
개발비는 50억도 안될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얼마나 해처먹은거냐;;
350억 짐바브웨 달러인가?
이스라엘 화폐 - 세컬 단위 일듯요
20년전에 나왔으면 좀 팔렸을까?
20년전에 와우가 없어서 개발 못함;
와우를 뜯어서 개조하는데 몇억정도 쓰고 나머진 꺼억했었겠지
게임에는 집을 사는 컨텐츠도 있습니다.
서울에 두채정도 샀습니다^^
중국겜 그대로 들고와서 이름만 바꾼거같음
돈은 시벌 어디서 끌어온거냐
350원이 아냐??
설마 신작이야..?
검은사막이랑 비슷한 시기에 개발들어가서 런칭된 게임
뭐요...?
참고로 검은사막은 200억
검은사막이랑 비교하니 더 미쳤는데.....
무슨짓을 한거지..
이계인 아저씨 머리 심어주는데 다 썼나
폰겜으로 나와도 안 할 그래픽
라이브플렉스 아직도 회사가 운영된다는게 신기해
솔직히 게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저건 100% 망한다고 알고 있을텐데 누가 가장 큰 잘못을 했을까
대체로 경영진 바로 아래에 있는 윗대가리지. 실장, 이사, 본부장 같은애들.
돈 쥐고있는 투자자는 십중팔구 게임 잘 모른다. 그나마 그중 게임을 좀 아는 사람들이 성공하는거.
350억 출처가 어디임?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1106221205230045959_26
제작사 보도자료피셜임
2011년작이네
같은 2011년작중 테라가 400억을 썼는데
검은사막: ㅋㅋㅋ
게임사도 횡령용으로 유령게임만든다고 하던데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
징 징 징기스칸 애날까 모날까 애날까 입만맞춰
저거 리니지2 보다 늦게 나온 겜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개씹 양산형 웹 알피지겜같이생겻는데
기사자료라고 하지만 중국 동접이 62만이라는게 안 믿겨지네...
참고로 검은사막이 개발비 200억임 ㅋㅋ
저거 웹게임 아님?
그래픽이 딱 나 초,중학생시절 온라인게임 그래픽수준인데
그래픽이 학원에서 딱 한달배우고 나온애들 쓴거같은데
누구는 돈 많이 벌었겠네
347억은 어디로 증발???
차라리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이식해라
뭔 마비노기에 유저 패치 씌웠냐?
나무위키 항목조차 없네 폭망도 개폭망인듯
대박 많이 벌었것네.....한 몇억떼고 나머지 낼름할수있잔아
개발비 줄이려면
1. 엔진은 상용엔진
2. 꼭 필요하지 않은건 외주로
하면 된다. 어차피 개발비라는게 그 돈으로 진짜 뻘짓(VC설립, 미친듯한 장비질, 공용차를 모두 외제차로, 회사부지 구매, 회사건물 신축)을 하지 않는 이상은 50% 이상 인건비로 빠지는게 보통이다.
개발비 줄줄 새는건 대체로
1. 상급관리자(실장, 본부장 급)가 모든 사항을 자기를 통하려고 할 때
- 지 능력도 안되면서 게임에 들어가는 텍스트 한글자까지 지 손 안거치면 지_랄하는 타입
- 컨펌때문에 일정이 미친듯이 날라감. 개발에서는 진척도가 느려져서 개발진의 진이 빠짐. 관리도 안됨.
2. 내부 정치질의 심화로 프로젝트 진척은 없을 때
- 정치질에 지친 중간관리자 이하의 인력교체가 자주 됨
- 정치질 프로에 걸맞게 최상위선의 보고는 '열심히 하고 있으나 퀄리티 업을 위해 제작에 시일이 걸립니다' 라던가 '저는 열심히 하나 팀원들이 잘 따라오지 못해서 프로젝트가 지연 중. 리더쉽을 발휘해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겠다' 같은 개소리를 하며 일정이 날라감.
이런경우가 많다.
다른 경우로는 기본 컨셉 잘 갖춰져 있었는데 낙하산 개발본부장이 지 ㅈ대로 해서 프로젝트를 A부터 갈아엎은적이 있었음. 물론 게임은 개_조_ㅈ망했고 그놈은 회사 잘 다녔지. 매번 개발 발표회때마다 새로운 핑계거리(개발진이, 그래픽이, 사업PM이, 내부의 분위기가 등)를 들고나와서 존_나 웃겼다.
저거 나왔을 당시에 테라랑 비교되면서 나온 반응이 '50억만 더 쓰지' 였음 ㅋㅋ
개발진들이 c언어 학원 부터 다녀서 만든거라 그럴거라능ㅋ
대체로 저런 게임은 게임의 ㄱ자도 모르는 윗대가리들 연봉도 개발비에 포함시킴.
저런 게임 딱 퀄리티가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퀄리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