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바하는데 한달 지나도 총무가 내 이름 하나 못외워서 서러워서 운적 있음.
사람 많은 곳도 아니고 5명, 거기다 오전 오후반 나눠서 하던곳.
한번에 많아야 3명이 일함...
초코파이쩡2019/07/23 15:32
사무적인 관계에선 이름 기억 못하는경우 흔하지 않나...
호무라쨩은내와이프2019/07/23 15:30
나왔는데요
안나왔습니다
Quiple2019/07/23 15:24
ㅋㅋㅋㅋㅋㅋㅋㅋ
옥타비아♬2019/07/23 15:24
마지막 카랴멜 뿌리는거 잊었나 보네
Quiple2019/07/23 15:24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만세! ↖[T]↗2019/07/23 15:24
ㅋㅋㅋㅋㅋㅋ
다이아몬드🌠2019/07/23 15:24
손님: 계획대로
보글보글♡2019/07/23 15:25
부끄사
대법관2019/07/23 15:25
손님이 s였군
채플리스2019/07/23 1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달을사랑한파이즈리죶껍질유게이2019/07/23 15:25
커엽
호무라쨩은내와이프2019/07/23 15:30
나왔는데요
안나왔습니다
1323과 2966은12다2019/07/23 15:30
난 알바하는데 한달 지나도 총무가 내 이름 하나 못외워서 서러워서 운적 있음.
사람 많은 곳도 아니고 5명, 거기다 오전 오후반 나눠서 하던곳.
한번에 많아야 3명이 일함...
루리웹-49225103922019/07/23 15:31
난지금 일한지 5달째인데 대표가 내이름 모름 ㅋㅋ
정의의 버섯돌2019/07/23 15:32
걍 님도 총무라고 하샘 그래야 공평하지
초코파이쩡2019/07/23 15:32
사무적인 관계에선 이름 기억 못하는경우 흔하지 않나...
루리웹-2659076152019/07/23 15:33
새로 온 소대장이 내 이름 2달동안 못외웠는데 뭐...
그때 나름 고참이었는데
showmethemoney2019/07/23 15:34
원래 일하는 곳에서 이름 모르는게 좋음
멸망해라메갈리안2019/07/23 15:35
난 반대로 이름을 잘 못외움.
이름을 기억하려하면 잘하는편인데
기억할 필요가없다싶으면 같은반이여도 자꾸 까먹더라
보노X보노2019/07/23 15:36
알기 싫었나봐
독캐2019/07/23 15:38
나 같은 사람이 많나보다
내가 사람 이름은 못 외움 ㅡㅡ;
안면인식 장애가 있는데 주변을 잘 둘러보는 성격도 아니라서
엘베 탓는데 같은 회사 직원을 못 알아봄;;;
계속 같은 방향으로 가길래 보니까 우리 회사 사람이더라....
아리아12019/07/23 15:38
니가 왜 서러워 총무가 빡대가리인데
크로오2019/07/23 15:39
최소한 직원이 2~30명 넘는경우 흔하지만
직원 3~5명인데서는 보기 어렵지
it'sjust2019/07/23 15:43
그냥 돈이나 잘 주고 신경이나 안 긁으면 걍 그러려니 해라
뿌렉따이홍2019/07/23 15:46
나도임 병은 아닌거 같고 애초에 남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서 직접적으로 자주보거나 이름을 부를일이 자주 있지 않는한 얼굴이나 이름 못외움
와이프(당시 여친) 기다리면서 나 혼자 있을때 와이프 친구가 아는척했는데 누군지도 모르겠고 옛 여친이면 알텐데 자업치다 까인여잔가 싶기도 하고 진짜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었지
misterbin2019/07/23 15:33
정신없으면 실수 할 수도 있는데 그나마 손님이 진상이 아니라 웃어 줘서 다행이네 ㅋㅋㅋ
taenni2019/07/23 15:43
알바가 이뻣나보구만.
으이구불쌍2019/07/23 15:44
나는 한국 유명 관광지에서 알바할때
관광객들 문 잡아주면서 '즐거운 관람되세요' 를 하루에 수백번은 했었음.
뭐만하면 습관처럼 그 멘트 나오다가
하루는 택시 내리면서 택시아저씨한테 "즐거운 관람되세요~!" 하고 문 닫은적 있음 ㅋㅋㅋ
뭔 붕신인가 하셨을듯ㅜㅜ
마지막 카랴멜 뿌리는거 잊었나 보네
난 알바하는데 한달 지나도 총무가 내 이름 하나 못외워서 서러워서 운적 있음.
사람 많은 곳도 아니고 5명, 거기다 오전 오후반 나눠서 하던곳.
한번에 많아야 3명이 일함...
사무적인 관계에선 이름 기억 못하는경우 흔하지 않나...
나왔는데요
안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카랴멜 뿌리는거 잊었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손님: 계획대로
부끄사
손님이 s였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나왔는데요
안나왔습니다
난 알바하는데 한달 지나도 총무가 내 이름 하나 못외워서 서러워서 운적 있음.
사람 많은 곳도 아니고 5명, 거기다 오전 오후반 나눠서 하던곳.
한번에 많아야 3명이 일함...
난지금 일한지 5달째인데 대표가 내이름 모름 ㅋㅋ
걍 님도 총무라고 하샘 그래야 공평하지
사무적인 관계에선 이름 기억 못하는경우 흔하지 않나...
새로 온 소대장이 내 이름 2달동안 못외웠는데 뭐...
그때 나름 고참이었는데
원래 일하는 곳에서 이름 모르는게 좋음
난 반대로 이름을 잘 못외움.
이름을 기억하려하면 잘하는편인데
기억할 필요가없다싶으면 같은반이여도 자꾸 까먹더라
알기 싫었나봐
나 같은 사람이 많나보다
내가 사람 이름은 못 외움 ㅡㅡ;
안면인식 장애가 있는데 주변을 잘 둘러보는 성격도 아니라서
엘베 탓는데 같은 회사 직원을 못 알아봄;;;
계속 같은 방향으로 가길래 보니까 우리 회사 사람이더라....
니가 왜 서러워 총무가 빡대가리인데
최소한 직원이 2~30명 넘는경우 흔하지만
직원 3~5명인데서는 보기 어렵지
그냥 돈이나 잘 주고 신경이나 안 긁으면 걍 그러려니 해라
나도임 병은 아닌거 같고 애초에 남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서 직접적으로 자주보거나 이름을 부를일이 자주 있지 않는한 얼굴이나 이름 못외움
와이프(당시 여친) 기다리면서 나 혼자 있을때 와이프 친구가 아는척했는데 누군지도 모르겠고 옛 여친이면 알텐데 자업치다 까인여잔가 싶기도 하고 진짜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었지
정신없으면 실수 할 수도 있는데 그나마 손님이 진상이 아니라 웃어 줘서 다행이네 ㅋㅋㅋ
알바가 이뻣나보구만.
나는 한국 유명 관광지에서 알바할때
관광객들 문 잡아주면서 '즐거운 관람되세요' 를 하루에 수백번은 했었음.
뭐만하면 습관처럼 그 멘트 나오다가
하루는 택시 내리면서 택시아저씨한테 "즐거운 관람되세요~!" 하고 문 닫은적 있음 ㅋㅋㅋ
뭔 붕신인가 하셨을듯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