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같은데
진짜 맞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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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랄까 약간 자신감없는 말투랑 어색한 시선처리? 그리고 좀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오는 사람들이 있음
(찐특) 내얘긴가 하고 이글 클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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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디사냐?
잘생긴 찐따는 못봄
외모 되는 애들은 어지간해선 첫마디가 실망스럽고 그러진 않더라
오래 알고 지내다가 본성나와서 손절한 경우는 있어도
(찐특) 내얘긴가 하고 이글 클릭함.
솔직히 뭐랄까 약간 자신감없는 말투랑 어색한 시선처리? 그리고 좀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오는 사람들이 있음
이거 맞음
잘생긴채로 그렇게하면 과묵하거나 부끄럼쟁이로 불리는거고 못생기면 ㅠㅠ
모든사람이 다 자기를 보고있을거라는 의식에 뭐든 잘보이고 싶어서 맘만 앞서고 행동이 따라가빌않아서 머리속으론 이렇게 이롷게 하려고 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어색하게 보이고 왜 혼자저러지 라는 느낌이드는거임
내가 그럼 ㅠㅠ
나네
힘내 시간 지나면 좋아질 거야 ㅜㅠ
다...닥쳐...
그리고 비슷하게 오타쿠 같아 보이는 사람들 있는데 웬만하면 오타쿠더라
존나 잘생기면 싫어도 인싸가 될 수밖에 없잖아. 잘생긴 쓰래기는 봤어도, 잘생긴 찐따는 못 봤다.
있긴있어. 돈을 아득바득 모아서 성형한 전직 못생겼던 찐따
...아.....
너 어디사냐
난 착하게 살았는데 왜 자꾸 길가다가 패냐....
태어난 게 잘못이니까 착하게 살았다고 보긴 힘들 것 같은데
저래서 사람하고는 첫 인상하고 처음 대화 할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말을 못하니까 대화 몇마디 해보면 당연히 티가 남
못생겼다고 다 아싸는 아냐
낭중지추 비슷한거라고 해야되나.. 솔직히 외모로 사람 평가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앵간해서 겉모습으로 견적 보면 얼추는 들어맞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거 같음
그냥 삶 자체가 시작부터 어긋나버려서 그런거야. 그렇게 아무런 도움도 못받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미 되돌리긴 글렀지.
이런거보면 사람도 동물이긴한가보다 굳이 급을 나눠서 서열화를 할라는거보면
원래 태생이 그리 태어나고 성격이 그렇게 된걸 어쩌겠나
ㅠㅠㅠ 생긴건 멀쩡한데 초년이 넘 힘들어서...
정확하다
나는 진짜 사진을 찍어봐도 그렇고
찐따의 기운이 항상 있던데...
고치고싶다
그리고 자존감이 겁나 없음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해도 안될꺼라 생각함
그런데 자기 과시는 엄청하고 싶어함
그만 때려... ㅠㅠ
자해중인데 왜 니가?
겉모습뿐만이아님
진짜 자신있는삶을사는 인싸들이랑, 찐따들이랑은
시선처리, 걸음 모양, 대화할때나 가만히있을때의 손짓, 고개 각도, 허리자세, 앉는자세부터가 다름.
카리스마있는사람은 말한마디안하고 자리에 앉아있기만해도 느낄수있음.
일명 '헬창' 유투버들 말 틀린 거 없다.
자기가 찐이라 생각한다면 일단 헬창이 돼라.
그럼 뭔짓을 해도 무시는 안 당한다.
외모가 못 나도 성실함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니 다들 힘내자. 그리고 찐따기운 극복 못 하면 양질 일자리에 못 간다. 암만 스펙이 좋아도.
쟤 글에서도 찐따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그 중에서도 10%는 친이지. 찐은 저렇게까지 구체적인 조건도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