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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상인들에게 사랑을 받던 길고양이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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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관측 2019/07/22 20:46

    목걸이에도 연락처 남겨놔야 합니다
    조금만 벗어나서 돌아다녀도
    지나가는분이
    주인없거나,버림받은고양이, 주인을 잃어버렸다거나,길을잃었다 생각하고 대려가는 사람 많아요
    대려가는분중 상당수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합니다
    간혹 학대하려고, 식용 하려고 가져가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연락처만이라도 적혀있으면 그렇게 까지 가져가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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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좋아 2019/07/22 21:22

    저러고 데려가서 끝까지 잘 키우기나 했을까?
    왠지 좀 키우다 손 많이 가고 귀찮다고 버렸을거 같은데.
    동물을 사랑하고 잘 키울 사람이 저렇게 상인들이 다 같이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인 고양이를 훔쳐갈리가 없음.
    그저 탐욕스러운 사람이니 지 욕심에 마구잡이로 데려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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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준채윤빠덜 2019/07/22 21:54

    제 기억에 저 고양이 다시 찾았는데 사람 무서워 하고 도망 다녔던걸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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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9/07/22 23:33

    저거보니 휴게소 고양이들 생각나네요 방송이후 몰살 되었다는...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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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a_Oxton 2019/07/23 11:48

    빨리 없어져야하는 민폐 프로그램 1순위
    동물농장.
    주작이 판치고, 잘 살고 있던 동물들 TV타고 피해만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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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깽판 2019/07/23 12:08

    우리시장에서 저렇게 저희 어머니가 밥줘서 보살피던 고양이가 있었어요. 유난히 모든사람을 따르고 경계심이 없던아이인데 어느날 가게 옆에 널부러져있더라고요. 병원데려가보니 무언가에 골반을 세게 맞아서 골반뼈가 부렂고뒤틀려있었어요. 수술하는데 50넘게 들고 어머니가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후에도 2주넘게 어머니가 보살펴서 살려놨는데 그후로는 성격이 180도 변해서 사람만보면 하악질하고 특히 남자 아저씨만보면 무서워서 오줌까지 지릴정도로 겁이 많아졌어요.
    그 전에도 어떤 할아버지가 축구 하듯이 고양이를 발로 차는걸 본적있어서 엄청 화낸적 있었는데.. 저런성격의 고양이는 언젠가는 사람한테 헤코지 당하더라고요.. 지금은 어머니가 집안에서 키우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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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rmungandr 2019/07/23 12:38

    길냥이 밥 주느라 민폐끼치는 사람들도 싫지만 동물학대는 대체 뭐냐.. 해수 아니면 아량을 갖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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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enHong 2019/07/23 14:58

    그냥 방송 안됐으면 좋겠어요...ㅠ 행복했던애들이...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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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나무 2019/07/23 15:15

    저런 개냥이들은 정말 안타깝지만 인간이 데려가키우는게 나을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 잘만키운다면...
    밖에서 해꼬지하는 미친것들이 얼마나많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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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uvleu 2019/07/23 15:26

    티비만 나오면 사고가 나더라구요. 애기 냥이 돌봐주는 유툽 있었는데 애기 납치해 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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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가라 2019/07/23 17:49

    저희동네에도 사람들이 저렇게 잘돌봐주고 애도 엄청순해서 애교부리고 사람한테 잘 다가오는애가 있는데
    애 사는데가 공기업 안의 조경지라서 좀 낫긴하지만 걱정되요
    저희신랑이 간식을 종종 주는데 등치가 좀 있다보니 어떤여성분이 해코지할까봐 경계하시더라고요ㅎ
    저도 누가 해코지할까바 걱정이 많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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