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중에 엄마 모친이라고 부름
https://cohabe.com/sisa/1098461 한구거 모퉤열ㅠㅠㅠ.jpg 울프빙페 | 2019/07/23 11:14 7 3344 그와중에 엄마 모친이라고 부름 7 댓글 채플리스 2019/07/23 11:17 ㅇㅇ 저 트윗하는 사람도 한국어를 하도 안써서 어머니랑 똑같이 까먹고 있다는 거지 (...) 루리-1448707037 2019/07/23 11:15 캔들국물ㅋㅋㅋㅋㅋㅋ Segaro 2019/07/23 11:20 우선 자신의 어머니를 모친이라고 쓰는 경우는 굉장히 정중한 자리에서나 쓰일까말까 하고, 존칭대명사를 쓰고 조사를 반말로 쓰니 어색한 것 베인블레이드 2019/07/23 11:19 웃자고 쓴거같긴한데 아무리그래도 촛농을 캔들국물이라고 말할정도면 어지간히 한국어를 까먹지 않는이상 어려울거같은디 채플리스 2019/07/23 11:19 국어사전(네이버 출처)에 나와있는 예문도 다 이렇게 씀. 채플리스 2019/07/23 11:15 정말 퇴화하고 있구나 (2Aa0MR) 작성하기 루리-1448707037 2019/07/23 11:15 캔들국물ㅋㅋㅋㅋㅋㅋ (2Aa0MR) 작성하기 전립선인증 하지마라후회한다 2019/07/23 11:15 모친이라고 부르는게 왜?? (2Aa0MR) 작성하기 채플리스 2019/07/23 11:16 보통 엄마나 어머니라고 부르지 모친은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높여부를 때 쓰지 않아? (2Aa0MR) 작성하기 전립선인증 하지마라후회한다 2019/07/23 11:16 저희 모친께선~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잖아 근데 모친께서 하고 존칭으로 부르는건데 모친이 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 (2Aa0MR) 작성하기 울프빙페 2019/07/23 11:17 보통 우리 엄마나 어머니라고 부르잖아 엄마가 집에 카레해놨으면 '울 집에 모친이 카레해놨어!'라고 하진 않차나 (2Aa0MR) 작성하기 채플리스 2019/07/23 11:17 ㅇㅇ 저 트윗하는 사람도 한국어를 하도 안써서 어머니랑 똑같이 까먹고 있다는 거지 (...) (2Aa0MR) 작성하기 채플리스 2019/07/23 11:19 국어사전(네이버 출처)에 나와있는 예문도 다 이렇게 씀. (2Aa0MR) 작성하기 Segaro 2019/07/23 11:20 우선 자신의 어머니를 모친이라고 쓰는 경우는 굉장히 정중한 자리에서나 쓰일까말까 하고, 존칭대명사를 쓰고 조사를 반말로 쓰니 어색한 것 (2Aa0MR) 작성하기 묵월야 2019/07/23 11:21 정수기라는 단어를 까먹어서 찬물 디스펜서라고 하는거랑 비슷하지 뭐 (2Aa0MR) 작성하기 채플리스 2019/07/23 11:23 찬물 디스펜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Aa0MR) 작성하기 미네바 2019/07/23 11:16 욕할때 모친이라는말 마니써서그렇치 어머니 높임말일껄 (2Aa0MR) 작성하기 루리웹-0971233546 2019/07/23 11:17 형제자매도 일부로 혈육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비슷한걸까 (2Aa0MR) 작성하기 BakerStreet221B 2019/07/23 11:17 그러니 사람들이랑 대화가 적은 경우에는 열심히 인터넷에서 개드립을 쳐서 어휘력 퇴화를 방지하자! (2Aa0MR) 작성하기 주이theluv 2019/07/23 11:19 0개국어 능력자 (2Aa0MR) 작성하기 광주산수김태진 2019/07/23 11:19 트이따 할시간에 책이나 읽겠다 (2Aa0MR) 작성하기 채플리스 2019/07/23 11:20 외국에 산다는 거 보니 책도 영어로 읽을듯 (2Aa0MR) 작성하기 박근혜-5035035035 2019/07/23 11:24 부모 따라서 아르헨티나 이민 간 아는 동생은 한국어 안까먹으려고 한국어로 된 책 꼬박꼬박 사다 읽더라 (2Aa0MR) 작성하기 베인블레이드 2019/07/23 11:19 웃자고 쓴거같긴한데 아무리그래도 촛농을 캔들국물이라고 말할정도면 어지간히 한국어를 까먹지 않는이상 어려울거같은디 (2Aa0MR) 작성하기 불우렁쉥이 2019/07/23 11:23 갑자기 생각안날때가 있음ㅋㅋㅋ (2Aa0MR) 작성하기 울프빙페 2019/07/23 11:24 외국에소 오래살면 이불을 침대옷이라고 부르게 되잇음 (2Aa0MR) 작성하기 루리웹-0765844822 2019/07/23 11:24 ㄴㄴ 오히려 저런게 제일 생각 안 남 (2Aa0MR) 작성하기 머리아프네 2019/07/23 11:25 외국 살아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걸. 저런 경우가 종종 있는거 (2Aa0MR) 작성하기 하즈스 2019/07/23 11:19 어허 캔들국물 얼~큰하다!1 (2Aa0MR) 작성하기 으아이르 2019/07/23 11:21 촛물.. (2Aa0MR) 작성하기 daday 2019/07/23 11:22 촛농이라는 말 자체도 자주 쓰는 말은 아니니까 (2Aa0MR) 작성하기 아쿠시즈교 신도 2019/07/23 11:22 촛농이란 말이 어렵진 않지만 자주 쓰던 단어는 아니니 하도 안쓰면 순간 기억안날만 하지... (2Aa0MR) 작성하기 A:mon 2019/07/23 11:24 저 모친이 어색한 이유는 ~하심이 아니라 ~함으로 끝나서인 듯? (2Aa0MR)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2Aa0MR)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BTS의 위엄.jpg [19] 벤자민과해리포터 | 2019/07/23 11:26 | 4361 85GM과 135GM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10] A7M3R3A6400_윈스 | 2019/07/23 11:25 | 6040 몇년전에 논란이었던 20대 개 새 끼론.jpg [45] 사카미치 미루 | 2019/07/23 11:25 | 5199 주인님 온다! 얼른 숨어!.gif [23] 人生無想 | 2019/07/23 11:24 | 5661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해야하는 이유 [11] 홍테리우스 | 2019/07/23 11:24 | 8104 EOS 90D 는 미러 없는 DSLR(?)로 나온다 ...? [9] 캐논총판 | 2019/07/23 11:21 | 3582 미친 부산의 제주도 흑돼지 새우튀김 까스 ㄷㄷㄷㄷㄷㄷㄷ [185] kkks | 2019/07/23 11:20 | 3841 조선시대 오이도둑 [33] 유우타쟝사랑해 | 2019/07/23 11:19 | 3137 앞으로 좀 스마트하게 살아보려고 이제야 구입했습니다 ^^소소한 집 업그레이드. ㅎㄷㄷㄷㄷ [24] 노뭘레인 | 2019/07/23 11:19 | 4678 동물원에서 라이거가 탄생하면 사육사들이 멘붕하는 이유 [66] silver line | 2019/07/23 11:18 | 3949 아줌마 소리 듣고 화내는 만화 [22] 하와이안피자 | 2019/07/23 11:18 | 3097 현 후배 카페옴.jpg [19] 「zio」♥ | 2019/07/23 11:17 | 3877 디씨의 낯선 천장 갤러리 [30] M1nu4n0 | 2019/07/23 11:15 | 3170 [속보] 러시아 군용기 오늘 독도 영공 침범…군 "경고사격" [54] 피자에빵 | 2019/07/23 11:15 | 4518 한구거 모퉤열ㅠㅠㅠ.jpg [33] 울프빙페 | 2019/07/23 11:14 | 3344 « 22261 22262 (current) 22263 22264 22265 22266 22267 22268 22269 2227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온천에서 상의 탈의한 누나들 뒤태.jpg AV 사지 말라는 AV 배우.JPG 한별...이라는 ㅊㅈ .. 대륙의 개 쩌는 가문 종친회 수준. jpg 오또맘..gif ㄷㄷㄷ 한국 식문화 근간 3대장 .jpg 후끈후끈.jpg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미국에서 구입을 극구 만류하는 체중계.jpg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러시아군에 보급된 신규 자주포.jpg 해외로 수출된 계백순 반응들 북한의 범죄 이력 모음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무궁화호에서 격리된 사람.jpg UFC) 만화같은 어느 한국 선수의 스토리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육노예 만드는 만화 불경기 근황 .jpg 유게이 소개팅 에프터 후기.jpg 돈 벌러 나왔네유. -_- 복근 보여주는 누나 gif 리코더 잘 부는 ㅊㅈ 옛날 핸드폰을 켜봄.jpg 열도의 배우 누나 gif 쩡 한편에 단체 흥분한디씨 갤러리.jpg 남친 생활력 보고 충격 받았다 설거지 레전드 jpg 원신에서 분명 야한속옷 입을꺼 같은 캐릭터.甲 전직 에버랜드 알바가 말해주는 그마나 사람이 없는 요일 쯔양 현황. 앞/뒤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대만인이 한국가서 받은 최고의 칭찬 미국 헬창 누나의 바디체크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링피트 하던 남편의 비명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실시간 부산 지스타 장원영 등장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택시기사의 위엄.jpg 5 ~ 6살 무렵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나의 행동.jpg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습니다 이세계에서 총을 만들기 위해 겪는 과정 사람을 본 시골 댕댕이들 특징. gif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광주에만 있다는 곱창구이 끝판왕.jpg 성시경 "술로보낸 20대 후회.. 결혼할 수도 있었을텐데" 문을 다 닫은 홍대 점포들.jpg 우영우보다 더 문제인 것 시아준수는 임금체불이 젤 문제지만 팬미팅 얘기가 진짜 정 떨어져요;; 납치해서 협상하는 사진아님 이게 점점 맞나 싶어지는거 펜션 허위광고 레전드 ㅋㅋㅋㅋㅋ jpg 키운다며! 키운다며!!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체르노빌에서 발견된 방사능 먹는 곰팡이 남자들은 싫어하는 몸매 성신여대 오늘자 근황 러시아의 편의점알바 누나 gif 알라딘 근황 ㄷㄷㄷ
ㅇㅇ
저 트윗하는 사람도 한국어를 하도 안써서 어머니랑 똑같이 까먹고 있다는 거지 (...)
캔들국물ㅋㅋㅋㅋㅋㅋ
우선 자신의 어머니를 모친이라고 쓰는 경우는 굉장히 정중한 자리에서나 쓰일까말까 하고, 존칭대명사를 쓰고 조사를 반말로 쓰니 어색한 것
웃자고 쓴거같긴한데 아무리그래도 촛농을 캔들국물이라고 말할정도면 어지간히 한국어를 까먹지 않는이상 어려울거같은디
국어사전(네이버 출처)에 나와있는 예문도 다 이렇게 씀.
정말 퇴화하고 있구나
캔들국물ㅋㅋㅋㅋㅋㅋ
모친이라고 부르는게 왜??
보통 엄마나 어머니라고 부르지 모친은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높여부를 때 쓰지 않아?
저희 모친께선~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잖아 근데 모친께서 하고 존칭으로 부르는건데 모친이 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
보통 우리 엄마나 어머니라고 부르잖아
엄마가 집에 카레해놨으면 '울 집에 모친이 카레해놨어!'라고 하진 않차나
ㅇㅇ
저 트윗하는 사람도 한국어를 하도 안써서 어머니랑 똑같이 까먹고 있다는 거지 (...)
국어사전(네이버 출처)에 나와있는 예문도 다 이렇게 씀.
우선 자신의 어머니를 모친이라고 쓰는 경우는 굉장히 정중한 자리에서나 쓰일까말까 하고, 존칭대명사를 쓰고 조사를 반말로 쓰니 어색한 것
정수기라는 단어를 까먹어서 찬물 디스펜서라고 하는거랑 비슷하지 뭐
찬물 디스펜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할때 모친이라는말 마니써서그렇치 어머니 높임말일껄
형제자매도 일부로 혈육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비슷한걸까
그러니 사람들이랑 대화가 적은 경우에는 열심히 인터넷에서 개드립을 쳐서 어휘력 퇴화를 방지하자!
0개국어 능력자
트이따 할시간에 책이나 읽겠다
외국에 산다는 거 보니 책도 영어로 읽을듯
부모 따라서 아르헨티나 이민 간 아는 동생은 한국어 안까먹으려고 한국어로 된 책 꼬박꼬박 사다 읽더라
웃자고 쓴거같긴한데 아무리그래도 촛농을 캔들국물이라고 말할정도면 어지간히 한국어를 까먹지 않는이상 어려울거같은디
갑자기 생각안날때가 있음ㅋㅋㅋ
외국에소 오래살면 이불을 침대옷이라고 부르게 되잇음
ㄴㄴ 오히려 저런게 제일 생각 안 남
외국 살아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걸.
저런 경우가 종종 있는거
어허 캔들국물 얼~큰하다!1
촛물..
촛농이라는 말 자체도 자주 쓰는 말은 아니니까
촛농이란 말이 어렵진 않지만 자주 쓰던 단어는 아니니 하도 안쓰면 순간 기억안날만 하지...
저 모친이 어색한 이유는 ~하심이 아니라 ~함으로 끝나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