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조수석에 앉는순간.. 당신은 승객이 아니라 부조종사가 되는거다..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다른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수석에 앉는 사람은 부조종사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의식이 널리 퍼져있는것 같습니다.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잠을자면.. 운전자도 졸려워진다는게 논리적으로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운전자일때는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잠을자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으로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109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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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니 영어권에서도 조수석으로 안부르는데...ㅎㅎㅎ
어쨌든 조수석에 앉으면 신경써야할것들 많죠...
운전자가 졸면 다같이 죽습니다. 운전자 감시 하는게 조수석 앉은 사람이 해야 할일 입니다.
내 소중한 생명은 내가 지켜야죠.
그럼 뒷자리에 앉은 사람도 같은 의무가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혼자 운전하는 사람들은 누가 감시해주죠?
뒤에 앉으십시오. 조수석이 귀찮은 자리 입니다.
그러니까 왜 조수석 앉은사람에게만 그런 행동을 요구하는 문화가 생겼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대법 판례자체가 조수석이 운전자 졸음운전을 방지할 일정 책임 두고있어요
이름이 조수석~ 이니깐요..
예전에 지도도 봐주고.. 이정표도 봐주고.. 심부름도 해주고 하던 자리..
같이 다니는데 힘들게 운전하는 운전자를 위한 예의라 생각되네요.
조수세에서 자고있으면 운전자도 졸릴 확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앞에서 하품하면 같이 하고싶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는 괜찮다고하지만 피곤한 상태라면 운전중에 졸 확율이 크죠 뒷자리는 아예 안보이기때문에 옆자리와는 다릅니다
운전자가 졸려우면... 졸음휴게소에서 자고가야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조수석에서 자는것 보다 옆에서 잠 안오게 이야기 해주면 좋더라구요. 예전엔 졸음운전을 몰랐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요즘엔 다들 자는 분위기면 나도 모르게 졸음운전도 하게 되네요
서로 배려와 배려죠. 운전자가 운전중 졸린게 아니라면 혼자 쫌 고생하고 동승자는 편히 자면서 올수있는거고, 동승자도 운전자 생각해서 말도 걸어주면서 심심치 않게 올수도 있는건데 제 주변에도 다수가 본인이 운전중에 옆에서 자고있으면 그게 밉게 보이나봐요.
옆에 앉는 사람이 누구인지, 장거리, 시내 주행 뭐 다 다르지만...저는 그냥 졸리면 참지 말고 자라고 시킵니다 ㄷㄷㄷ 서로 도란도란 얘기할 거 아니면 둘 중에 하나라도 편한 게 낫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 걸어놓고 운전하는 게 저도 훨씬 편함. 그리고 운전자 졸음은 10분이라도 눈 붙이는 거 말고는 그 무엇도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조수석에서 뭔 짓을 해도 소용없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조수석에서 잠을 자던 안자던.. 운전자가 졸립다는거 자체가 운전자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뜻이겠죠.
저는 조수석에 사람이 있든 없든 졸리면 답이 없더란
운전중에는 대화 중이어도 잠이 오니...
옆자리에서 졸린데 억지로 참고있는 모습을 보면 불편해서 그냥 자라고합니다. 그리고 말없이 혼자 편하게 운전하는게 좋더라구요
옆에서 자든말든 신경 안쓰이고 그냥 신나게 졸면서 운전함. ㄷㄷㄷ
예쁘면 괜찮습니다
남자면 ㅅㅅㄲ 고요
저도 취미활동 때문에 다양한 차를 다양한 인원구성 맞춰서 이동해봤는데 일반적으로 그런 생각이 기본 예의라고들 깔고 있는 거 같긴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제 차 조수석에 타는 사람 자고 싶으면 자라고 적극 권장합니다. 조수석에서 자던말던 그게 뭔 대수라고 -_-;;
최대한 안조는게 좋습니다. 사고가 나는 장면을 같이 목격할 수도 있고. 무개념 운전자가 나타나면 옆에서 같이 욕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되요
조수석 앉은 사람이 알아서 봐주면 고마운거고
강요하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그래서 택시타도 뒤에 타고싶더군요 편안하게
옆에서 재밌게 얘기하는게 제일 좋지만 잠자도 상관없음. 혼자 운전하는것도 좋아해서 혼자 간다는 느낌으로 가... 려고 했는데 코를 골다니..
조수석에 앉으면 되도록 졸지 마시고 운전석에 앉았을때는
조수석 사람 편하게 눈붙이라고 하세요
나 잘건데 괜찮냐고 미리 합의하시고
거부시 조수석에 안 앉으시면 됩니다
저도 자라고 합니다. 조수석에서 졸음 참는것도 곤욕이에요. 그리고 운전자 입장에서 조수석이 졸음을 참고 있는거나, 자는거나 별 차이 없어요. 차라리 옆 사람이 졸릴때 자고 말짱히 깨어 있는게 운전에 더 도움이 되고 사로 편하죠. 이상하게 조수석을 정말 조수로 생각하는게 이상해요.